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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아버지라는 이름의 큰나무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개정판 | 아버지라는 이름의 큰나무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30%8,400
판매가8,400

개정판 | 아버지라는 이름의 큰나무작품 소개

<개정판 | 아버지라는 이름의 큰나무>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의 레오 버스카글리아가 전하는
아버지로부터 배운 삶의 지혜와 용기, 그리고 사랑 이야기

교육학자, 저술가이자 사랑의 가치를 일깨워준 강연으로 유명한 레오 버스카글리아가 아버지로부터 배운 삶의 지혜를 담은 책. 홍익출판사에서 1999년에 처음 출간한 것을 개정판을 거쳐 이번에 신개정판으로 다시 내게 되었다.

저자의 아버지는 가난한 이탈리아 이민자였지만 자기 삶을 개선하려 의욕적으로 살았다. 고등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평생 배우려 했고, 자식에게 부(富)를 남기지 못했지만 빚 역시 남기지 않았으며, 명예로운 일을 해내지도 못했지만 누구보다 자긍심이 높았던 아버지. 저자는 평범하다 못해 연약하기까지 했던 아버지가 일생 자신의 쉼터이자 바람막이가 되어준 커다란 나무로 남은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담담하면서도 감동적으로 서술한다. ‘아버지가 없는 아이는 없다’라는 말로 시작된 이야기는 아버지에 대한 숨길 수 없는 존경과 사랑을 품고 있다.


출판사 서평

세상에서 가장 평범했고 누구보다 가난했지만
자신의 삶에 책임질 줄 알았던 아버지

저자가 아버지의 삶으로부터 배운 지혜와 사랑은 우리에게 아버지의 역할과 존재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저자의 아버지는 일생 가난을 벗어나고자 힘들게 일하면서도 무한한 사랑으로 자식들을 품어준 사람이었다. 자연을 사랑했고, 와인을 즐겼으며, 교육을 중시했고, 아이에게 자상하면서도 때로는 엄했다. 자신의 강인함뿐 아니라 삶의 난관에 부딪혀 괴로워한 모습조차 가감 없이 자식들과 나누는 아버지의 모습은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사고방식에 영향을 미쳤다.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하루에 한 가지씩 무엇이든 배워 오게 하고, 이탈리아 이민자로서 괴롭힘을 당하는 아들에게 자긍심을 일깨워주고, 정원을 가꾸며 작은 생명도 소중히 하는 등의 감동적인 에피소드들은 독자들에게 무한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아버지는 인생의 스승이며 등대라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이 책은 번역서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한국의 가장들을 위해 쓰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만큼 동양적인 ‘부자지정'의 결을 담고 있다. 이 책에 담긴 삶에 대한 저자 특유의 긍정적인 시선과, 가족애에 대한 새로운 조명은 가족 해체의 시대에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해준다.


저자 프로필

레오 버스카글리아 Leo Buscaglia

  • 국적 미국
  • 출생-사망 1924년 3월 31일 - 1998년 6월 29일
  • 학력 1963년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1954년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1950년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 경력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교수
  • 링크 공식 사이트

2015.07.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Leo Buscaglia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레오 버스카글리아는 1924년 로스엔젤레스의 이민 가정에서 태어나 남캘리포니아 대학에서 20년 가까이 교육학 교수로 재직했다. 학생이 자살하는 사건이 계기가 되어 교직을 그만두고 ‘러브 클래스'라는 사회 교육기관을 열어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후 ‘닥터 러브’라는 애칭을 얻으며 자아실현과 사랑의 실천법 등을 전하는 인사로 유명해졌다. 그가 쓴 14권의 책은 전세계 2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1천 5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한때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5권이나 진입하는 진기록을 낳았다.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아버지라는 이름의 큰 나무》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등의 저서에는, 행복한 삶을 찾고 진정한 사랑과 인간관계를 아름답게 만드는 방법에 대한 통찰이 빛나고 있다. 1998년 6월 29일 74세의 나이로 미국 네바다 주 타호 호수 근처 자택에서 심장병으로 숨을 거두었다. 다음 날 그의 타자기에서 다음과 같은 글이 찍혀 있는 종이가 발견되었다.
“불행 속에서 흘려보낸 모든 순간은 바로 잃어버린 행복의 순간이다.”

목차

서문. 아버지가 없는 아이는 없다
제1장. 있는 그대로의 상대방을 사랑하라
제2장. 내가 알아야 할 모든 세상이치는 아버지로부터 배웠다
제3장.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 아름답다
제4장. 인간에겐 저마다의 자기 자신이 있다
제5장. 사소한 것을 사랑하라
제6장. 희망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다
제7장. 자라나는 생명에 손을 빌려주는 사람
제8장. 사랑에는 돈이 들지 않는다
제9장. 세상의 따뜻한 배려에 빚진 삶
제10장. 좋은 인생을 보내기 위하여
편집자 후기. 사랑의 이름으로 말해지는 사람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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