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발전하는 수업을 꿈꾸는 교사, 김요섭
도시공학과 지구과학교육을 전공하고 2019년부터 광수중학교 과학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수업에 꼭 맞는 영상을 만들고 나누고자 Youtube ‘과학교사K’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에듀테크를 활용한 피드백과 학생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학습이 일어나는 수업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인생에 도움이 되는 화학 수업을 하고 싶은 교사, 전화영
1988년에 첫 발령을 받았다. 멋진 실험과 과학자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며,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1기 회원으로 30년 넘게 활동 중이다. 『루이스가 들려주는 산, 염기 이야기』등의 대중 과학서, 교과서를 집필했고, 2003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하였다. 2005년부터 네이버 블로그에 수업 및 실험 자료를 올리고 있다.
돌 보고 별 보며 지구를 사랑하는 교사, 권홍진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과 경기과학고등학교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지구과학야외학습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말마다 한탄강과 시화호에서 지질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평일에는 학교로 찾아가는 천체 관측 교실을 운영하면서 지구과학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십대를 위한 우주 과학 콘서트』, 『한탄강 세계 지질 공원으로 떠나는 여행』을 공동 집필했으며, 2018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했다.
도전하는 교사, 신다인
물리교육을 전공하고 2015년부터 공립 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보는 대로 배운다.’는 생각으로 긍정적이고 도전적으로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수업나눔 평가단 등 다양한 교육 공동체에서 수업 나눔, 세미나, 과학 부스 운영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왔다. ‘과학동아’, ‘서울과학 교육’, ‘한국경제신문 생글생글’의 칼럼을 작성하였고, 저서로는 『과제탐구 끝판왕』이 있으며 『세상이 보이는 스팀사이언스 100』 번역에 참여하였다.
성장하고 있는 교사, 정지수
2012년부터 학교에서 화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유사 과학에 관심이 많으며 과학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수업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다. 인공지능에도 관심이 많아 관련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각종 에듀테크를 활용하는 것을 좋아한다. 새로운 것에 두려움이 적어 이런저런 시도를 해 보며 시행착오를 통해 배워 가는 중이다. 저서로는 『미래 과학 설명서(공저)』 등이 있으며, 『세상이 보이는 스팀사이언스 100』 번역에 참여하였다.
도전을 즐기며 성장하는 교사, 김태영
잘 가르치고 싶어 교사가 되었기에 수업 준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고, 직접 만든 암기법을 학생들이 좋아해 줄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 2019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하였고, 교과서 검토 및 다수의 EBS 교재 집필에 참여하였다. 현재는 인공지능에 관심을 갖고 교육 현장과 접목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행복을 주는 과학 교사, 신배완
익산함열여자고등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쳤고, 현재는 함열여자중학교 교감으로서 근무하고 있다. 다양한 과학수업 및 영재수업 자료를 개발하였고 1999년에 전북 지역 과학 교사들이 모여 만든 전북과학교사교육 연합회 회장을 역임하여 과학 문화 확산에 기여하였다. 그리고 2019년 17회 ‘올해의 과학교사상’과 2022년 ‘올해의 스승상’을 수상하였다.
호기심 가득한 화학 교사, 노기종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의 회장을 역임하고 지속적으로 연구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호기심에 관한 한 에디슨을 능가한다는 자부심으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생활 속 과학 원리 탐구 실험의 개발 및 적용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EBS 강사로 활동하였으며 『개념잡는 초등과학사전』과 화학 교과서를 집필하였고 2004년 제2회 ‘올해의 과학 교사상’을 수상하였다.
생명의 소중함을 배움으로 터득하길 소망하는 교사, 안필헌
발령 때부터 강의보다 실험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은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어 꾸준하게 체험 중심의 수업을 하고 있다. 반복하는 것만이 내 것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실험이나 모형을 꾸준히 다듬고 발전하여 완성한 것들을 나누는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다. 혼자보다는 함께하는 것이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동료 선생님들과 함께 ’한국과학문화협회‘ 모임을 만들어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과학으로 보는 세상’을 가르쳐 주고 싶은 교사, 최현주
학생들이 호기심에서 시작한 탐구로부터 과학의 본질을 배우고, 과학적 사고를 지닌 시민으로 성장하는 길을 안내해 주고 싶은 ‘가이드’를 꿈꾼다. 지역 사회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도해 오고자 했으며, 2011년 제9회 ‘올해의 과학 교사상’ 등 다수의 수상과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