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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을 메다 상세페이지

배낭을 메다작품 소개

<배낭을 메다> 사진으로 글을 증명하거나 글로 사진을 설명하는 것이 아닌 색다른 방식으로 포토에세이를 만들 수는 없을까? 문화예술을 일상으로 끌어들여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활동으로 만들 수는 없을까? 일생에 단 한 번 내 이름으로 된 책을 내고 싶다는 바람을 실현할 수는 없을까?

‘손바닥책’은 이러한 고민에서 탄생했다.

글쓰기는 사람을 성장시킨다. 글을 쓰면 자신은 물론 세상을 이해할 수 있고, 또 위로받을 수 있다. 기록을 일회성으로 소비하지 않고 사유와 경험의 발판으로 만들고 싶었다.

흑백사진은 우리를 낯선 세계로 데려간다. 컬러를 흑백으로 변환하는 순간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추상세계가 펼쳐진다. 흑백사진은 빠름에 대한 거부요, 컬러 과잉시대를 향한 일단멈춤 신호다. 가만가만, 현실과는 다른 느림의 세계를 만나보자.

글은 글의 호흡으로 흐르고, 사진은 사진의 느낌대로 부유한다. 둘은 우연히, 때로는 필연적으로 접촉한다. 손안의 작은 마음, ‘손바닥책’은 계속된다.



저자 소개

한 곳에 오래 붙어 있지 못한다. 회사를 열한 번 옮겼고, 백수로 지낸 세월도 많았으며, 혼자 지내는 방은 이번이 일곱 번째다. 해가 지기를 기다리며 낮술 마시는 걸 좋아하고, 배낭여행 중 들른 인도 바닷가 마을의 허름한 술집을 잊지 못한다.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문화기획을 공부했다.


소설가. 2015년 중앙신인문학상에 ‘비 인터뷰’로 등단
전 ‘인천in’ 기자

저서로 ‘발발뉴스 0,417일’, ‘가난한 내 얼굴을 보고 떠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등이 있음.

목차

기획자의 말
출발

샴쌍둥이
지프니
사가다
보라카이
라싸
웃지 않는다
알래스카 게스트하우스
빈디
양군(2)
선셋카페
분디

공항
밝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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