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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불광 569호 상세페이지

월간 불광 569호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8,400원
판매가
8,400원
출간 정보
  • 2022.02.25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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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PDF
  • 89 쪽
  • 109.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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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불광 569호

작품 정보

모던걸 불교에 빠지다

바래진 계몽과
혁명의 꿈,
부처님 품에 안기다.

춘원 이광수와 육당 최남선이 불교에 심취한 때가 1920년대 초반이다.
조금 후 신여성 김원주가 불교에 귀의하고, 나혜석도 부처님을 찾았다.
무용가 최승희도 이즈음 승무를 통해 불교와 인연을 맺는다.
여성 혁명가 우봉운은 이들보다 조금 이른 시기에 절집 안으로 들어온다.
1920~1930년대는 한 시대를 이끌었던 지식인들이 불교 품으로 들어오는 시기였다.
계몽과 독립, 혁명을 꿈꾸었던 빛이 바래지고, 외면했던 내면의 상처가 이곳저곳에 나타났다.
상처는 새로운 살을 돋기도 하지만, 삶을 폐허화하기도 한다.
업의 과보는 이생에 오기도 하고, 다음 생에 받을 수도 있다.

덕숭산은 큰 산이다. 근대의 선지식 경허 스님이 법을 세운 곳이고 밑에 만공 스님이라는 또 다른 거인이 그곳에 있었다. 세상이 ‘모던걸’을 ‘못된걸’이라는 용어로 비아냥거릴 때, 덕숭산은 그녀들을 맞이했다.
그녀들이 세상을 흔들고자 했던 꿈을 꾼 지 100년이 지났다.
그녀들이 꿈꿨던 삶은 한 세기가 흐른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작가 소개

특집:

류진아
여성학과 국문학을 공부하고 부경대에서 「근대 여성소설에 나타난 여성 폭력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공저로 『김명순에게 신여성의 길을 묻다』, 『여성과 문학』 등이 있다. 현재 울산과학대와 부경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김우영
성균관대와 서울대에서 한국근현대문학에 대해 공부하고 현재 세종대 대양휴머니티칼리지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석사 논문으로 「김일엽 문학과 자아의 의미」를 펴냈으며, 『김일엽 선집』을 편찬했다.

경완(景完) 스님
1986년 김일엽 선사 문중인 덕숭총림 수덕사 환희대로 출가했다. 현재 김일엽문화재단 부이사장,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아사리, 학교법인 승가학원 교육개방이사 소임을 맡고 있다. 저서로 『한국비구니의 수행과 삶』(공저), 『한국현대작가와 불교』(공저)가 있다.

한동민
일제 강점기 한국사회운동과 한국근대불교사로 중앙대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현재 수원화성박물관장으로 있다. 저서로 『경기도 전통사찰을 찾아서』, 『불교계 독립운동의 지도자 –백용성』 등이 있다.


임석규
동국대를 졸업하고 도쿄 무사시노미술대학 조형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문화재청 문화재감정위원을 역임했으며, 발해 불교미술 전문가다. 현재 경상북도 문화재전문위원, 조계종 불교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실장으로 있다.

이성수
동국대 대학원에서 「20세기 전반 유학승의 해외체험과 시대인식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명대 겸임교수, 동방문화대학원대 불교문예연구소 위원을 지냈고 현재 「불교신문」 기자로 재직중이다.


성기숙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이자 무용평론가. 서울시와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낙재 관장과 한국전통공연예술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송지희
「현대불교신문」 편집국 취재차장. 2007년 불교주간지 「법보신문」에 입사, 역사 속 숨겨진 여성 불자들의 인생 이야기 ‘보살의 길’을 연재했다. 2020년부터 「현대불교신문」에서 기자로 활동 중이다.


연재:

석두 스님
1998년 법주사로 출가했으며 해인사 봉암사 등에서 20안거를 성만했다. 불광사, 조계종 포교원 소임을 역임했으며, 현재 봉은사 포교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보일 스님
해인사로 출가해 해인사승가대학을 졸업, 서울대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박사를 수료했다. 현재 해인사승가대학에서 경전과 논서를 강의하며, 예술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붓다의 지혜를 찾고 있다.

동명 스님
중앙승가대 비구수행관장. 시인으로 20여 년 활동하다가 2010년 출가했다. 저서로는 시집 『해가 지지 않는 쟁기질』(제13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작), 산문 『인도신화기행』, 『조용히 솔바람 소리를 듣는 것』 등이 있다.

윤남진
동국대를 나와 1994년 종단개혁 바로 전 불교사회단체로 사회 첫발을 디뎠다. 개혁종단 순항 시기 조계종 종무원으로 일했고, 불교시민사회단체 창립 멤버로 10년간 몸담았다. 이후 산골로 내려와 조용히 소요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마인드디자인
서울국제불교박람회, 붓다아트페스티벌을 10년째 기획·운영 중이다. 명상플랫폼 ‘마인드그라운드’를 비롯해 전통사찰브랜딩, 디자인·상품개발, 전통미술공예품 유통플랫폼 등 다양한 통로로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문화콘텐츠 발굴 및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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