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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불광 573호 상세페이지

월간 불광 573호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8,400원
판매가
8,400원
출간 정보
  • 2022.06.27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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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PDF
  • 97 쪽
  • 188.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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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불광 573호

작품 정보

특집 나에게로 체크인, 템플스테이(since 2002)

사회와 불교를 이어주는 징검다리
‘K-Culture’를 표현하다

물체는 저마다 고유한 진동을 갖는다. 물체가 같은 진동을 가진 힘을 주기적으로 받을 때, 진폭과 에너지가 크게 증가하는 현상을 ‘공명(共鳴)’이라 한다. 400여 명의 군인이 발맞춰 다리 위를 걷다가 다리가 무너진 사건으로 유명해진 개념이다. 날카로운 목소리가 유리잔을 깰 수 있는 이치이기도 하다.

템플스테이, 그것은 한국불교를 몸부림치게 만든 공명 현상이다. 템플스테이가 세상과 접속하는 순간, 우리의 의도와 역량보다 더 큰 에너지를 발산해 다시 우리에게 돌아왔다. 20~30대, 특히 여성들이 시간과 돈을 지불하고 사찰로 찾아왔으며,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은 국제적 관심을 받는 ‘한국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사찰이 자리 잡은 산지의 숲은 ‘치유’를 제공했으며, 천년이 넘는 문화는 ‘조화로움’을 생각하게 했다. 차 한잔에 깃든 대화는 삶을 반성케 했다. 21세기의 시작과 더불어 시작된 템플스테이, 이제 20년을 넘어 ‘무엇을 지향할까’라는 물음을 고민해 본다.

작가 소개

조현
「한겨레」 종교전문기자 겸 유튜브 채널 ‘조현TV 휴심정’을 운영하고 있다.

김필제
자유기고가. TV 드라마 작가로 시작해 장애인 단체를 거쳐 템플스테이를 주관하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서 7년간 재직했다. 계간지 「템플스테이」의 에디터로 활동했으며, 근래 불교문화를 알리는 영상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해 우리 불교문화를 알리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진옥현
이화여자대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신용카드사 홍보 담당, 방송국 드라마 작가를 거쳐 현재 서울시청 공무원으로 재직 중이다. 시장 인터뷰 자료, 강연 글을 썼고 중앙대 예술대학원 졸업 후 문화관광 분야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드라마 <유정> 공동 집필, 한국방송작가협회 작품집 『신사동 블루스』와 서울시 동인지 『이 놈 봐라』 등을 저술했다.

최은미
소설가. 2008년 『현대문학』에 단편소설을 발표하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소설집 『너무 아름다운 꿈』, 『목련정전(目連正傳)』, 『눈으로 만든 사람』, 장편소설 『아홉번째 파도』, 중편소설 『어제는 봄』이 있다.

신민정
서른 살 무렵의 교통사고로 몸과 마음이 힘들 때 108배와 명상을 통해 건강을 회복했다. 그즈음부터 마음공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몇 년 전, 번아웃과 인간관계에서의 갈등으로 큰 괴로움을 겪고 100일간 절에서 지냈다.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른세 살 직장인, 회사 대신 절에 갔습니다』를 출간했다. 현재 몸과 마음의 돌봄을 1순위에 두고 마음관리 글을 꾸준히 쓰며 「영남경제」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김상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초빙석좌연구위원으로 재직중이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전문위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연구본부장·관광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연재:

석두 스님
1998년 법주사로 출가했으며 해인사 봉암사 등에서 20안거를 성만했다. 불광사, 조계종 포교원 소임을 역임했으며, 현재 봉은사 포교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보일 스님
해인사로 출가해 해인사승가대학을 졸업, 서울대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박사를 수료했다. 현재 해인사승가대학에서 경전과 논서를 강의하며, 예술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붓다의 지혜를 찾고 있다.

동명 스님
중앙승가대 비구수행관장. 시인으로 20여 년 활동하다가 2010년 출가했다. 저서로는 시집 『해가 지지 않는 쟁기질』(제13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작), 산문 『인도신화기행』, 『조용히 솔바람 소리를 듣는 것』 등이 있다.

윤남진
동국대를 나와 1994년 종단개혁 바로 전 불교사회단체로 사회 첫발을 디뎠다. 개혁종단 순항 시기 조계종 종무원으로 일했고, 불교시민사회단체 창립 멤버로 10년간 몸담았다. 이후 산골로 내려와 조용히 소요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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