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월간 불광 574호 상세페이지

월간 불광 574호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8,400원
판매가
8,400원
출간 정보
  • 2022.07.25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89 쪽
  • 5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월간 불광 583호 (월간 불광 편집부)
  • 월간 불광 582호 (월간 불광 편집부)
  • 월간 불광 581호 (월간 불광 편집부)
  • 월간 불광 580호 (월간 불광 편집부)
  • 월간 불광 579호 (월간 불광 편집부)
  • 월간 불광 578호 (월간 불광 편집부)
  • 월간 불광 577호 (월간 불광 편집부)
  • 월간 불광 576호 (월간 불광 편집부)
  • 월간 불광 575호 (월간 불광 편집부)
  • 월간 불광 574호 (월간 불광 편집부)
  • 월간 불광 573호 (월간 불광 편집부)
  • 월간 불광 572호 (월간 불광 편집부)
  • 월간 불광 571호 (월간 불광 편집부)
  • 월간 불광 570호 (월간 불광 편집부)
  • 월간 불광 569호 (월간 불광 편집부)
  • 월간 불광 568호 (월간 불광 편집부)
  • 월간 불광 567호 (월간 불광 편집부)
  • 월간 불광 566호 (월간 불광 편집부)
  • 월간 불광 565호 (월간 불광 편집부)
  • 월간 불광 564호 (월간 불광 편집부)
월간 불광 574호

작품 정보

특집 여래가 된 별님, 북두칠성

7월 7일 칠석기도,
수명장수 기도하는 칠성신앙

매년 음력 7월 7일, 절에서 ‘칠석기도’를 올린다. 명칭은 ‘칠석’이지만 신앙의 대상은 북극성과 북두칠성에 인격화된 신격을 부여한 치성광여래와 칠성여래다. 기도의 내용은 칠석에 방점을 두면 사랑과 부부 인연을 기도하지만, 칠성에 중심을 두면 무탈과 수명장수를 발원한다.

칠석과 칠성. 신앙의 대상도 다르고 발원의 내용도 다르지만, 절집에서 꽤 오래전부터 내려온 신앙이다. 사실, 칠성신앙만큼 한국적인 모습을 지닌 절집의 신앙도 흔치 않다. 인도의 구요(九曜)와 중국에서 기원한 칠원성군이라는 겉모습을 띠지만, 신앙의 내용은 지극히 한국적이다. 불과 얼마 전까지 우리네 어머니들은 한밤중에 장독대에 정화수를 올리고 별님에게 기도했다. 언제부터 시작된 기도인지 알 수 없으나, 이 기도가 절집에 자리 잡아 칠석과 칠성신앙이 됐다.

칠성각, 북두각이라는 이름의 전각을 사찰 안에 모신 곳도 한국뿐이다. 나한과 산신을 함께 모신 삼성각에서도 중심은 칠성여래다. 북두칠성은 여래가 돼 우리 곁에 모셔져 있다. 기복신앙이라는 비판 속에도, 꿋꿋이 신앙의 대상이 돼온 ‘여래가 된 별님’, 북두칠성을 알아본다.

작가 소개

특집:

안상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 『우리 별자리 이야기』, 『우리 혜성 이야기』 등 우리의 옛 별자리와 천문학을 풀어낸 책들을 썼다. 국제 학술지에 실린 논문 10여 편을 비롯해 50여 편의 논문을 출간했다.

노승대
‘우리 문화’에 대한 열정으로 조자용 에밀레박물관장에게 사사하며, 18년간 공부했다. 인사동 문화학교장(2000~2007)을 지냈고, 졸업생 모임 ‘인사동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인사모)’, 문화답사모임 ‘바라밀 문화기행(1993년 설립)’과 전국 문화답사를 다닌다. 『바위로 배우는 우리 문화』, 『사찰에는 도깨비도 살고 삼신할미도 산다』(2020년 올해의 불서 대상), 『잊혔거나 알려지지 않은 사찰 속 숨은 조연들』(2022)을 집필했다.

정진희
문화재청 문화재 감정위원, 경기도 문화재 전문위원이다.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을 역임했다. 동국대 미술사학과 석박사를 졸업했고, 논문으로 「한국 치성광여래 신앙과 도상연구」 등이 있고 저서로 『치성광여래 신앙과 도상으로 살펴본 한반도 점성신앙』이 있다.

유현주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고려사』 「예지(禮志)」 가례(嘉禮)를 통해 본 고려시대 국속(國俗)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암각화와 바위신앙, 의례상징과 민속 분야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있다.

구미래
불교민속연구소 소장이자 조계종 성보보존위원회·문화창달위원회·불교문화진흥위원회 위원이다. 불교민속 전공으로 안동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저서로 『한국불교의 일생의례』, 『한국인의 죽음과 사십구재』, 『존엄한 죽음의 문화사』, 『진관사 수륙재』, 『절에 가는 날』, 『종교와 의례공간』 등이 있다.


연재:

석두 스님
1998년 법주사로 출가했으며 해인사 봉암사 등에서 20안거를 성만했다. 불광사, 조계종 포교원 소임을 역임했으며, 현재 봉은사 포교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보일 스님
해인사로 출가해 해인사승가대학을 졸업, 서울대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박사를 수료했다. 현재 해인사승가대학에서 경전과 논서를 강의하며, 예술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붓다의 지혜를 찾고 있다.

효신 스님
조계종 교육아사리. 철학과 국어학, 불교를 전공했으며 인문학을 통한 경전 풀어쓰기에 관심이 많다.

윤남진
동국대를 나와 1994년 종단개혁 바로 전 불교사회단체로 사회 첫발을 디뎠다. 개혁종단 순항 시기 조계종 종무원으로 일했고, 불교시민사회단체 창립 멤버로 10년간 몸담았다. 이후 산골로 내려와 조용히 소요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종교 베스트더보기

  • <시냇가에 심은 나무> 2023년 1․2월호 (신승철)
  • 3-4월호 샬롬큐티 한국어판 (이상영)
  • 3-4월호 샬롬큐티 영어판 (이상영)
  • 3-4월호 샬롬큐티 띠갈로그어판 (이상영)
  • 월간 만나 2025년 1월호 (에쎈에스미디어 편집부)
  • 빛과소금 2023년 10월호 (두란노 편집부)
  • 월간 불광 2019년 3월호 (월간 불광 편집부)
  • Islam 실체와 현실 2016년 2월호 (스티브 벡)
  • 하나님의 침묵 (로버트 앤더슨)
  • 코란, 신의 계시인가 (피터 S. 럭크만)
  • 파수꾼의 나팔 (이송오)
  • 정복을 당한 자들 (이송오)
  • 믿음의 좁은 길 (죠지 H. 문델)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피터 S. 럭크만)
  • 술취한 교회들 (이송오)
  • 죄인은 죽어서 어디로 가는가 (피터 S. 럭크만)
  • 정통 교리의 진수 (이송오)
  • 이 땅의 개혁을 위하여 (이송오)
  • 어떻게 성경을 가르칠 것인가 (피터 S. 럭크만)
  • 기초로 돌아가자 (이송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