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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Boundaries: Innovation through Openness [경계를 넘어; 열린계를 통한 혁신] 영문판 상세페이지

Beyond Boundaries: Innovation through Openness [경계를 넘어; 열린계를 통한 혁신] 영문판

An ‘open system’ project by a university president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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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3.19 전자책 출간
  • 2025.03.04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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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PDF
  • 288 쪽
  • 5.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517378
ECN
-
Beyond Boundaries: Innovation through Openness [경계를 넘어; 열린계를 통한 혁신] 영문판

작품 정보

This essay, written by a Korean engineering professor, explores the fascinating connection between thermodynamics and our daily lives.

Thermodynamics, a branch of the physical sciences, provides a logical framework for understanding the complexities of nature. This professor, with a lifetime dedicated to applying thermodynamics to industrial advancements, now shares his wisdom in an accessible way. He connects the principles of thermodynamics to everyday experiences, emphasizing the importance of an open perspective, especially for leaders.

The book delves into why an open perspective is crucial for effective leadership, how it can guide decision-making in times of chaos, and how it fosters innovation. It's a worthwhile read that offers valuable insights into the power of open systems thinking. Unless we break down the closed boundaries of the system, we cannot transcend our narrow limitations.

For ourselves and the organizations we belong to to achieve integration and open innovation, we must first open the boundaries of our minds and thoughts, currently locked within a closed system. Numerous limitations now erect walls, forming a "closed system," before our young people. Do not settle for the narrow world of a closed dimension! Open the box of your closed mind and move toward an "open system," and you will see infinite possibilities and the power of positivity.

한국의 공과대학 교수가 쓴 이 과학 수필집은 열역학적 체계와 우리 일상생활 사이의 흥미로운 연관성을 탐구합니다.

물리과학의 한 분야인 열역학은 자연의 복잡성을 이해하기 위한 논리적 틀을 제공합니다. 열역학을 산업 발전에 적용하는 평생에 걸친 교육과 연구에, 그리고 공·사립 두 대학교의 총장을 지낸 바 있는 저자는, 이제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쉬운 이야기로 풀어내며 일반 독자들과 열린계의 긍정성을 공유합니다. 그는 열역학의 원리를 일상의 경험에 연결하고, 특히 리더에게 열린 관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조직을 발전시키는 효과적인 리더십을 위해 열린 관점이 왜 중요한지, 혼란스러운 불확정성의 시기에 열린 관점이 어떻게 리더가 시의성 있게 의사를 결정할 수 있는지, 혁신을 촉진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개방적인 체계적 사고의 힘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가치 있는 책입니다.

체계의 닫히고 경직된 경계를 무너뜨리지 않는 한, 우리는 좁은 한계를 초월할 수 없습니다. 우리 자신과 내가 속한 조직의 통합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원한다면, 먼저 닫힌 상자에 갇힌 마음과 생각의 경계를 열어야 합니다. 지금도 열려 있어야 할 세상 속의 젊은이들 앞에는 수많은 제약이 '닫힌 계'로 버티고 있곤 합니다. 온 세상 젊은이들이여 더 이상 닫힌 차원의 좁은 세계에 안주하지 마세요! 닫힌 마음의 상자를 열고 '열린 계'를 향해 나아가면 무한한 가능성과 긍정의 힘을 보게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Born in Yangju, Gyeonggi Province, in 1952, towards the end of the Korean War, author Yoo Ki-pung entered Korea University in 1970. Including his 3 years of military service, he navigated the university system and obtained a bachelor's degree in chemical engineering in 1977. While working as a researcher at the Korea Atomic Energy Research Institute, he was selected as a government-sponsored student to study abroad in the United States. In late 1983, he received a Ph.D. in chemical engineering, specializing in "Applied Thermodynamics," from the University of Connecticut.

Upon returning to Korea in 1984, Dr. Yoo dedicated his career to teaching and research as a professor at Sogang University until 2017, focusing on energy, applied thermodynamics, and the industrialization of supercritical fluid technology. In 1990, he was selected as a promising young researcher (fellow) under the age of 40 by the Alexander von Humboldt Foundation in Germany, and served as a visiting professor at the University of Oldenburg. Afterwards, he also worked as a visiting professor at the University of Washington and Purdue University in the United States.

From 2013 to 2016, Dr. Yoo served as the 14th president of Sogang University, a private institution, and from 2021 to 2024, he served as the 4th president of the Korea International Nuclear Graduate School (KINGS), a public institution, thus experiencing the highest level of university administration. He is currently a professor emeritus at Sogang University.

In recognition of his lifelong dedication to the development of higher education in Korea, Dr. Yoo was awarded the 'Blue Stripes Order of Service Merit(청조근정훈장)' by the South Korean government in 2022.

1952년 한국전쟁 말기 경기도 양주에서 태어난 저자 유기풍은 1970년 고려대학교에 입학하여 3년간의 군 복무를 포함, 대학의 문턱을 넘나들며 1977년 화학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한국원자력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하던 중 교육부 국비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고, 1983년 말 코네티컷 주립대학교에서 ‘응용열역학’으로 화학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유 박사는 1984년 귀국하여 2017년까지 서강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에너지, 응용 열역학, 초임계 유체 기술 산업화 분야의 강의와 연구에 평생을 바쳤습니다. 1990년에는 독일 알렉산더 폰 훔볼트 재단으로부터 40세 미만 젊은 우수연구자(펠로우)로 선정되어 올덴부르크 대학교 초빙교수를 지냈습니다. 이후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교와 퍼듀대학교 객원 교수로도 활동했습니다.

유 박사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사립학교인 서강대학교 제14대 총장을,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공립학교인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KINGS) 제4대 총장을 역임하며 대학 최고 경영을 경험했으며, 현재 서강대학교 명예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유 박사는 한국 고등 교육 발전에 평생을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청조근정훈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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