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작가 루이자 메이 올콧이 쓴 자전적 소설이다. 이 책은 1868년과 1869년에 두 권으로 출판되었다. 남북 전쟁이 한창이던 19세기 미국을 배경으로, 마치 가문의 네 자매 메그(Meg), 조(Jo), 베스(Beth), 에이미(Amy)의 사랑과 이해, 꿈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청교도 집안에서 부유하게 자란 네 명의 자매는 남북 전쟁 이후로 어려워진 집안 살림 때문에 어두워지기도 하지만 많은 사건을 통해 사랑과 이해를 배우게 된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네 자매와 주변 인물들, 그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크고 작은 사건들은 독자로 하여금 재미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작은 아씨들》이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며 이어서 출간된 《좋은 아내들》 또한 성공을 거두었다. 이것들이 단권으로 출간된 것은 1880년이며, 이 때의 제목도 《작은아씨들》이었다. 올콧은 이후 《작은소년들》(1871), 《조의 아들들》(1886) 등 2개의 후속작을 발표했다.
작가 소개
Louisa May Alcott
1832.11.29~1888.03.06
미국의 소설가. 저명한 초월주의자인 아모스 브런슨 올콧Amos Bronson Alcott과 애비 메이Abby May의 딸로 현재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의 일부인 저먼타운에서 태어났다. 초월주의자이자 아동교육론자인 부친에게 철저한 정신교육을 받았다.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배우라는 꿈과 결혼을 단념하고 생계를 위해 임시 채용 교사, 바느질, 가정교사, 가사 도우미, 작가 등으로 일을 했다.
그의 첫 번째 책은 1854년 에머슨의 딸 엘렌 에머슨 위해 쓴 《꽃의 동화》였다. 이후 1863년 《커먼 웰스》에 게재한 《병원 스케치》로 주목을 받았고, 남북전쟁 당시 후방이었던 뉴잉글랜드의 가정을 묘사한 《작은 아씨들》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 외에도 《8명의 사촌들》(1875) 《라일락 아래에서》(1878) 《조의 아이들》(1886) 《조 아주머니의 잡동사니 가방》(6권, 1872∼1882) 등 30여 편의 소설을 썼다.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