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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인도에서 아난다라고 불렸다 상세페이지

엄마는 인도에서 아난다라고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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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2,800원
전자책 정가
29%↓
9,000원
판매가
9,000원
출간 정보
  • 2020.11.02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1만 자
  • 9.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0278461
ECN
-
엄마는 인도에서 아난다라고 불렸다

작품 정보

“엄마와 여행하며 나는 점점 더 엄마를 모르겠다.
이것은 다행인 일이다.”
서툰 어른으로 자란 엄마와 딸의 자기회복 여행 일기

솔직함이 무기인 작가 홍승희와 툭하면 술과 연애에 빠지는 엄마 정인근이 함께 쓴 에세이 『엄마는 인도에서 아난다라고 불렸다』가 출간된다. 이 책은 인도를 여행하며 모녀가 써 내려간 일기다. 모녀는 서로를 향한 사랑과 걱정을 일기에 썼다. 상처투성이 모녀가 서로에게 보내는 애틋한 응원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나의 엄마’가 떠오른다. 딸과 엄마가 서로를 떠올리며 응원하게 만드는 이 책을 읽고 나면 자연스레 서로의 안부를 묻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정인근
평생 농사하며 땅과 호흡하던 엄마에게서 매일의 성실과 사랑을 배웠다. 스물에 결혼해 두 딸의 엄마가 되었다. 이혼과 재혼, 그 흔들림 속에서 한나절 여행하듯 살다가 다시 딸들을 만났다. 지금은 요양보호사로 일하며 엄마에게서 배운 사랑을 나누며 지낸다.


홍승희
금기를 없애자고 말하면서 금기를 욕망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를 주장하면서 아무거나 하고 있으며 별로 살고 싶지 않다고 쓰면서 열심히 살고 있다. 특별해지기보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려고 애쓴다. 특별함으로 포장된 차별과 편견에 속지 않으려는 노력이다. 일상을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하지만 정답을 스스로에게나 타인에게 강요하지 않는다.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광장과 거리에서 퍼포먼스하고 흐물흐물한 몸과 허술한 세상을 쓰고 그린다. [오마이뉴스]에 「여자교도소 르포」, [여성주의저널 일다]에 「치마 속 페미니즘」을 연재했고, [한겨레]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잘 웃고 잘 우는 엄마에게서 태어났다. 엄마의 빈자리 앞에서 눈물 흘리던 청소년기를 지나, 스물이 넘어서는 집 밖을 여행하며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요즘은 엄마와 다시 함께 살아가는 연습을 하고 있다. 엄마처럼, 자주 울고 웃으며 지낸다.
지은 책으로는 『붉은 선』, 『세상은 내가 이상하다고 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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