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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하는 방법 상세페이지

창의하는 방법작품 소개

<창의하는 방법> 『창의하는 방법』은 김동렬의 구조론을 총정리한 책이다. 일체의 신념에 근거한 도덕적, 윤리적 당위와 작위를 배제하고 건조한 시선으로 시스템 내부의 에너지 메커니즘을 관찰한다.


출판사 서평

인문학의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구조주의를 넘어 세계의 본질을 꿰뚫을 수 있는 본질적이고도 실제적인 생각의 방법론 김동렬의 <창의하는 방법>
과학은 자연의 에너지를 통제하는데 천착하고 종교는 마음과 밀접한 개인의 동기에 빠져있다. 설국열차의 문을 깨고 나오듯 생각의 지평을 열어젖혀야 한다.

창의하는 방법
구조론은 일체의 신념에 근거한 도덕적, 윤리적 당위와 작위를 배제하고 건조한 시선으로 시스템 내부의 에너지 메커니즘을 관찰합니다. 더 나아가 시스템 안팎을 관통하는 에너지 활동에 따른 사건의 완결성에서 최종적인 판단의 근거를 찾습니다. 시스템은 내적으로 모순되고 불완전하나, 외적 에너지 활동을 통해 살아서 호흡하고 성장함으로써 완전성을 지향합니다. 모든 존재는 자체의 완성된 모습을 가지며, 그 완성을 향해 나아갑니다. 생물은 진화로 나아가고, 자본은 성숙으로 나아가고, 인간은 사회화로 나아가고, 문명은 진보로 나아갑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스스로를 완성시키는 데서 에너지를 조달하고 동기를 부여합니다. 이 시대의 진보는 ‘인간다운 삶’이라는 좁은 울타리를 벗어나 근원의 완전성을 바라보는 열린 시야를 가져야 합니다. 내부의 불행을 극복하려는 소극성에서 벗어나, 외적 활동을 통해 인간 존재의 한계에 도전하는 적극성을 가져야 합니다. 이에 호연지기가 필요하고 헌걸찬 기개가 필요합니다. 씩씩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김동렬은 구조론 창시자다.
1965년 경주 생. 청춘의 날들은 이곳저곳에서 흩어 보내었다. 산에서 산, 바다에서 바다, 들판에서 들판까지 걷고 헤매고 떠돌고 혹은 도시의 한 구석에 웅크리고 있기도 하고. 16세, 구조론의 얼개를 구상. 24세, 대략적인 형태를 완성. 94년부터 세상을 향해 발언 시작. 서프라이즈 창설멤버. 현재 인터넷 업계에 종사하며 세상을 접수할 준비를 하고 있다.

목차

1. 창의성의 모형
2. 완전성의 모형
3. 철학의 소통모형
4. 한국의 지성모형
5. 우주의 양자모형
6. 사회의 결정모형
7. 자연의 성장모형
8. 인간의 자유의지모형
9. 경제의 의식주모형
10. 미학의 깨달음모형
11. 존재의 복제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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