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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幻)의 궁(宮) 상세페이지

환(幻)의 궁(宮)

  • 관심 0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3,500원
전권
정가
13,000원
판매가
13,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4.05.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7602568
ECN
-
소장하기
  • 0 0원

  • 환(幻)의 궁(宮) 4권 (완결)
    환(幻)의 궁(宮) 4권 (완결)
    • 등록일 2014.05.15
    • 글자수 약 26만 자
    • 3,500

  • 환(幻)의 궁(宮) 3권
    환(幻)의 궁(宮) 3권
    • 등록일 2014.05.15
    • 글자수 약 21.2만 자
    • 3,500

  • 환(幻)의 궁(宮) 2권
    환(幻)의 궁(宮) 2권
    • 등록일 2014.05.15
    • 글자수 약 18.5만 자
    • 3,000

  • 환(幻)의 궁(宮) 1권
    환(幻)의 궁(宮) 1권
    • 등록일 2014.05.15
    • 글자수 약 13.9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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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역사소설 궁정로맨스
* 작품 키워드: 재회물 왕족/귀족 신파 다정남 상처남 엉뚱발랄녀 외유내강/현명한여인
* 남자주인공: 장무원 - 환국의 황제, 외롭고 힘든 황제의 자리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뭐든 해 줄 수 있는 남자.
* 여자주인공: 성화련 - 성씨 일문의 마지막 후손, 지혜롭고 어려움을 잘 이겨내는 현명하고 아름다운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 공감글귀:
"만일 네가 없었으면 이 나라도, 황실도, 짐도 더는 없었으리라."
환(幻)의 궁(宮)

작품 소개

천하의 주인, 만승지존, 천자.
그 말들은 오직 한 사내만을 위한 수식어였다.

하지만 그 사내는 벗어나고 싶었다.
천하를 홀로 짊어진 그 자리는 한없이 괴롭고 고독하였다.
무너진 황권, 간신들로 판치는 조정, 각종 재앙들로 쓰러지기 일보직전인 나라를 물려받은 사내.
홀로 몸부림치며 나라와 황실을 지탱하여야만 했다.

그런데 어느날 그 사내는 들꽃 한 송이를 발견하게 된다. 한 인간으로서의 모든 행복과 일상을 버리고 사막처럼 살아가던 사내의 눈앞에 마치 신기루 같은 이가 나타났으니, 냉혹하고 비열한 이곳 황궁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여인이었다.

"만일 네가 없었으면 이 나라도, 황실도, 짐도 더는 없었으리라."

-환국의 황제, 장무원



가문은 역당으로 몰려 억울하게 멸문지화를 당하였다.
유일하게 남은 가족인 아버지와 언니, 오라버니.
천민으로 살아가지만 그래도 행복했다.
소소한 일상들이 즐거웠다.

하지만 하늘은 그마저도 허락하고 싶지 않았나 보다.
끝내 아버지와 언니마저 데려가 버리니, 남은 것은 피와 눈물뿐이었다.
오라버니의 위로조차 더는 효험이 없었다.

궁에 들어가야 했다.
황제를 만나서 억울한 사정을 설명하고 가문의 누명과 그 깊은 한을 풀어야만 했다.
그리고 억울하게 아버지와 언니를 살해한 자들에게 정당한 대가를 치르게 해야 했다.

그런데, 그 사람을 다시 만나고 말았다.
한 사내의 품에 안기기 위해 너무 많은 것을 잃었지만, 끝내 그 품을 떠나지 못하였다.

홀로 천하를 짊어진 채로 힘겹게 싸우는 사내를, 외롭게 죽도록 놓아둘 수가 없었다.

-성씨 일문의 마지막 후손, 성화련

작가 프로필

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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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幻)의 궁(宮) (서윤)

리뷰

3.9

구매자 별점
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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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게 읽었던 연재소설이라 다시 한 번 사서 봤는데 정말 짜증나는 부분이 많네요. 너무 오래 전에 읽어서 짜증났던 부분들은 잘 생각이 안 났었나봐요. 읽다 보니 새록새록 맘에 안 들어 했던 부분들이 기억 나더군요. 황제라고는 하나 이미 여주보다 먼저 귀비를 총애해서 공주까지 낳았던 것도 맘에 안 들었고, 여주가 자기가 먼치킨인 줄 알고 똑똑한 척은 혼자 다 하면서 결국은 결과를 나쁘게 만든 것도 너무 많고, 남주는 속이 좁아서 여주가 떠난다고 할 때 차갑게 보내더니 그것 때문에 유산까지 시켜 놓고도 자격이 없다고 굴을 파면서 여주를 위로해 줄 생각조차 안 하고..여주는 결국 혼자 상처 받고 혼자 이겨 내고 혼자 남주를 막 용서하면서 다시 돌아가네요. 정말 실망스러웠네요. 정말 잘 쓴 글인데 군데 군데 실망스런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점수가 확 깎였네요

    ******
    2015.10.16
  • 별로예요 아마추어티 은근 팍팍나요 역사로맨스 많이 읽으신분들은 비추 첨읽을때 설정이 너무 허술해서 읽다덮음

    m26***
    2014.08.27
  • 너무 길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손을 놓을 수 없는 재미가 있는 책이네요. 두 사람의 첫 인연이 나중에 너무나 큰 보답이 되어 돌아 오네요. 여주를 보니 여자는 지혜롭고 현명해야 한다는 걸 또다시 느끼게 합니다.나중에 모두가 해패해피하게 결말이 나서 너무 좋네요.

    whd***
    2014.08.03
  • 총4권.. 재밌으나 비싸네요 4권이니 비싸지만 내용은 괜찮네요 사극소설을 다 좋아하는지라 무조건 보는편

    fri***
    201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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