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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달 가듯 상세페이지

바람에 달 가듯

  • 관심 1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000원
전권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4.12.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7606290
ECN
-
소장하기
  • 0 0원

  • 바람에 달 가듯 2권
    바람에 달 가듯 2권
    • 등록일 2014.12.23.
    • 글자수 약 6.6만 자
    • 2,000

  • 바람에 달 가듯 1권
    바람에 달 가듯 1권
    • 등록일 2014.12.23.
    • 글자수 약 7.4만 자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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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역사소설
* 작품 키워드: 나이차커플 왕족/귀족 애잔물 상처남 남장여자
* 남자주인공: 류현 - 남색이라 소문난 헌헌장부.
* 여자주인공: 월하 - 남장을 한 채 역관으로 일하는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 공감글귀:
그대는 이제 뼛속까지 나의 것입니다.
바람에 달 가듯

작품 소개

[구름에 달 가듯 의 연작입니다]

오한이 들어 어깨까지 떨릴 무렵 그가 동굴 안으로 그녀를 바람처럼 잡아당겼다. 흔들리는 월하의 몸을 붙잡고 동굴 벽에 가두고 하문했다.

“왜 안 가고 있는 것이냐?”

“저하는 왜 저를 잡으셨습니까. 그냥 모른 척해도 됐을 일을.”

“서 있는 것이 성가셨다.”

그도 비를 맞고 있었다. 성가시다 하면서 내버려 두지 않는지. 자신을 잡은 팔의 힘이 너무나 억셌다. 월하는 울먹이는 얼굴로 말했다.

“제 마음이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네 마음이 어떤 것인지 말해 보거라.”

더 이상 무얼 망설일까. 월하는 이제 무서운 것도 없었다.

“남색인 사내에게 마음을 빼앗긴 여인일 뿐입니다.”

비참한 고백을 한 월하는 덧없이 류현 세자를 바라보았다. 류현의 미간이 비틀리며 깊게 패였다.

작가 프로필

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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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40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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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주와 여주의 감정선이 전혀 안느껴져요. 어느 포인트에 사랑을 느낀건지.. 남주는 완전 무매력. 씬도 지루하고 내용 전개도 지루하고 꾸역꾸역 끝까지 읽었습니다

    wat***
    2018.02.27
  • 문체가 한수영 작가님 스타일인데... 저처럼 느끼신 분들도 있으신가 궁금하네요... 글고 씬묘사가 쫌 절묘한듯. 굉장히 적나라한데 저급하지는 않은?? 암튼 달가듯 시리즈 정말 잘 읽었습니다. 짧지만 흡입력 있는 글이었어요. 작가님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yar***
    2018.02.27
  • 구름달보고 바람달보고,,,, 둘다 재미있어요. 시대물 이런 말에 보는 것 같아요. 작가님 글솜씨 좋으세요. 캐릭터 잘 잡고 글 흐름 좋고 그래서 읽기도 쉽고,,,, 류현과 월하 캐릭터 좋네요^^ 잘 읽었어요.

    hoo***
    2018.02.13
  • 전작을 재밌게 봐서 구입했는데 이건 너무 지루하네요. 씬조차 지루해서 패이지가 안넘어가요. 2/3 읽었는데 너무 힘듭니다.

    vec***
    2017.08.15
  • 리뷰에 낚인듯. ㅜ

    kmi***
    2017.08.11
  • 달시리즈ㅎㅎ 모두 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현대물도 좋지만 한번씩 보게되는 금싸라기같은 시대물은 행복 그 자체네요~~~^^

    sha***
    2017.07.23
  • 기대보다 더 재미있었어요. 짧은게 흠이긴한데... 구름에 달가듯도 재미있어요 시대물을 잘 쓰시는듯!

    may***
    2017.04.23
  • 전작도 재미있게봤었고 우리나라 배경인 시대물도 좋아해서 구매했는데~~소설자체는 재미있었는데 주인공은 전작보단 쫌 덜 매력적인거같아요. 갠적으로는 명아얘기가 더 재미있을거같아요~~

    ain***
    2016.10.18
  • 다른자녀 명이 이야기도 있음 좋겠어요~~^^

    ryo***
    2016.07.11
  • 구름에달가듯을 재미있게 봐서 선택했는데 무난합니다. 미리읽기는 괜찮았는데 뒷부분은 기대만큼은 아니었어요. 연성대군 후일담 본 걸로 만족합니다.

    myi***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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