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순흔 상세페이지

순흔

  • 관심 0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5.03.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760146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순흔 2권 (완결)
    순흔 2권 (완결)
    • 등록일 2015.03.16.
    • 글자수 약 19.6만 자
    • 3,500

  • 순흔 1권
    순흔 1권
    • 등록일 2015.03.16.
    • 글자수 약 21.5만 자
    • 3,5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퓨전사극
* 작품 키워드: 1인2역 복수 애잔물 다정남 순정남 상처녀 외유내강/현명한여인
* 남자주인공: 최유성 - 직업:교(絞)나라 남경의 자사, 신중하고 자상한 배려남
* 여자주인공: 홍난주(홍연) - 직업: 보현재 최고의 예기(藝妓), 비영문 상단의 여행수, 현명하고 사려깊은 외유내강녀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순흔

작품 소개

上 邪 , 我 欲 與 君 相 知 (상사아욕여군상지)
하늘이여, 나는 님과 서로 깊이 알고싶습니다.
長 命 無 絶 衰(장명무절쇠)
오래도록 끊어지고 쇠약하지 않도록
山 無 陵 , 江 水 爲 竭(산무능강수위갈)
산에 언덕이 없어지고 강물이 마르고
冬 雷 震 震 , 夏 雨 雪(동뢰진진하우설)
겨울에 우레가 울리고 여름에 눈이 내리고
天 地 合 , 乃 敢 與 君 絶(천지합내감여군절)
천지가 하나가 되어도 어찌 님과 헤어지겠습니까.


* * *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귀족의 신분에서 일개 무사로, 그리고 기녀로 살 수 밖에 없었던 두 남매의 사랑과 행복을 찾기 위한 험난하고 고된 이야기

<인물소개>

홍난주(홍연, 연인혜 : 6세-23세)
홍치평, 윤씨의 독녀
어릴 때부터 유난히 총명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성정으로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자랐다. 다른 귀족 집 딸과는 다르게 글과 악기를 배웠다.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아버지와 어머니가 잔인하게 살해당하고, 유모와, 그의 아들 막개와 함께 남경으로 도망 와 살았다. 16세가 되던 해 스스로 교방 보현재로 들어가 기생이 된다. 남경 자사로 온 최유성과 첫 번째 만남 후, 운명적으로 사랑에 빠진다.

이선우(홍이주 : 16세-33세)
홍치평, 윤씨의 독남이자, 난주의 오라버니
홍치평과 친분이 있었던 이원익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명하고 새로운 신분과 이름으로 살아간다. 원익으로부터 친아들과 다름없는 사랑을 받으며 문, 무에 뛰어난 호남으로 성장, 이원익의 딸 선과 아슬아슬한 사랑을 한다. 아버지, 어머니가 살해당하던 날의 일을 잊지 않고 있으며 헤어진 동생 난주를 잊지 못한다.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아갔던 최황의 아들 유성의 호위무사가 되어 남경으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헤어졌던 동생을 만난다.

최유성(15세-32세)
최황의 독남
20살에 대과에 급제해 의부의 경에 있다가 홍여순을 벌하는 일을 이원익과 함께 반대하다가 미움을 사게 되고 받아들여지지 않자 사직상소를 낸 후 아버지의 고향 한주로 낙향한다. 2년을 초야에 묻혀 살던 중, 남경 자사직을 제수 받게 되고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난주와 사랑에 빠진다. 두 남매의 신분을 찾아주기 위해, 사랑하는 여인의 행복을 위해 목숨도 내어 줄 수 있는 지극한 사랑을 보인다.

이선(10세-27세)
이원익의 독녀
여린 것 같지만 강단 있는 성격으로 한번 생각했던 일은 절대로 바꾸지 않고 이루고 만다. 10살 때부터 함께 살게 된 선우와 아슬아슬한 사랑을 한다. 강단 있고 왈가닥인 이면에 헌신적인 면이 있어 선우와 난주에게 한없이 헌신적이다.

유희재(15세-32세)
유성준의 다섯 번째 아들
20살 유성과 함께 대과에 급제해 대농시 경으로 시작해 전중시 대령이 되었다. 옳은 말을 할 줄 알며 성정이 강직하고 학문이 뛰어나, 죄를 짓지 않은 최영경과 홍치평을 구해내지 못한 아버지를 비판할 줄 안다. 최유성과는 정지적으로 척을 지고 있지만 어린 시절 특별한 인연으로 둘도 없는 지기가 되었다. 당쟁을 떠나 유성과 학문적으로 개인적으로 교류를 하게 된다. 유성과 정혼할거라 생각하고 있는 소이를 사랑한다. 최유성과 홍연의 사랑을 보며 아파하는 소이를 곁에서 돌봐주고 아껴준다. 지기인 유성 뿐 아니라 난주 남매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다.

양소이(7세-24세)
양천회의 독녀
어릴 때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와 단 둘이 자랐다. 무고죄로 양천회가 유향을 가던 중 사망해 혼자 남게 되고 최황의 도움으로 유성과 함께 살게 된다. 인품이 곧고 바르며 학식이 뛰어나다. 어린 시절부터 몸이 유난히 약해 최황과 최유성의 보호아래 자랐다. 유성과 함께 글을 배우고 모든 것을 함께 하며 자란다. 유성을 친 오라버니처럼 믿고 의지하지만, 그 마음이 연모인지 단순한 정인지 알 수 없다. 유성과의 정혼이 당연한 일인 줄 알고 자랐지만 그의 절친한 지기 희재에 대한 마음을 스스로도 알 수 없다.

막개(13세-30세)
홍치평의 노비이자, 난주의 유모 아들.
어릴 때부터 치평과 그의 아들에게 글을 배웠고 난주와 도망한 후에도 꾸준히 학문을 익혀 신분과 맞지 않은 학식을 가지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난주를 사랑했지만 자신과의 혼인을 거부하고 스스로 기녀가 된 난주의 결정을 따르고, 묵묵하게 지켜준다.

성인왕(윤진 : 18세-35세)
공종과 허 황후 사이에서 태어난 적자
정쟁에 휘말려 적자인데도 불구하고 동생인 성친왕(윤민)에게 태자의 자리를 빼앗기고 유람을 다니며 정치와는 멀리 떨어져 살고 있다. 유람을 하던 나라에서 남장을 한 성주와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고, 성주와 함께 하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 정치로 돌아오게 되고 난주 남매의 일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며 결국엔 다시 태자의 자리를 되찾는다.

주성주(16세-21세)
주 대감의 독녀
남장여자, 남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건 아버지 주 대감과 늘 곁을 지키는 호위무사, 그리고 유람을 하던 중 만나 사랑에 빠진 성인왕, 진뿐이다. 우연히 알게 된 유성과 희재의 학식을 부러워 해 두 사람의 곁을 맴돈다. 자연스럽게 난주 남매의 일을 알게 되고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두 사람을 돕는다.

홍치평(45살)
선조성 좌평장사, 정치적으로 척을 지고 있지만, 1년 간 뜻을 달리 한다는 이유로 무고하게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며 회한에 빠져 사직을 청하려던 중, 속해있는 당에서 누명을 씌어 사람을 죽이려 한다는 걸 알아채고 두 사람을 죽여서는 안 된다는 상소를 올리고 사직하고 낙향한다. 이 일로 배신자로 낙인찍혀 오히려 모반에 가담을 했다는 누명을 쓰게 된다. 치평을 총애했던 공종의 보호로 위리안치 되지만 결국 의문의 죽음을 당하게 된다.

작가 프로필

깜장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특별할 것 없는 우리들의 연애 (깜장별)
  • 우연한 행복 (깜장별)
  • 춘우 (春雨) (깜장별)
  • 로맨틱 런던 (깜장별)
  • 내가 아니면, 네가 아니면 (깜장별)
  • 이태리정원 (깜장별)
  • 순흔 (깜장별)

리뷰

3.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정쟁에 억울하게 희생된 부모와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남매, 이주와 난주. 하지만 살아남기 위해 다시 기약없는 생이별을 했던 남매는 복수를 다짐하며 무사 선우와 기생 홍연으로 인고의 세월을 살아내는데... 마침내 만난 남매 앞에 놓인 또다른 인연의 상대, 유성. 복수와 연정, 남매애와 우정, 사랑과 의리 ... 어느 것도 쉽게 놓아지지 않는 마음의 무게... 애잔하고 절절하고 약간은 가슴 아픈 스토리예요. 아쉬운 점은 글의 중간중간 한자와 주석이 너무 많아 오히려 몰입에 방해가 됩니다. 예를 들면, "양붕(良朋;좋은 친구) 이라면 동무가 옳은 길을 가도록 도와줘야지요." 의 경우 긴 부연설명 대신 그냥 '좋은 친구'라고만 해도 나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rom***
    2015.03.31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역사/시대물 베스트더보기

  • 점멸(漸滅) (엘리쉬)
  • 사모 (현민예)
  • 꽃을 지우다 (aㅏnㅏsㅣs)
  • 매화꽃 그늘에서 (블루닷(blue dot))
  • 야행(夜行) (춈춈)
  • 묘설 (페일핑크)
  • 다정이 멎은 날에 (디키탈리스)
  • 애착 누이 (마뇽)
  • 애설 (페일핑크)
  • 침야(侵夜) (은서예)
  • 새색시 (박죠죠)
  • 대군의 누이 (월킷)
  • 중전본색 (마뇽)
  • 호가호위(狐假虎威) (이로운)
  • 용은 호수에 산다 (적림)
  • 절벽에 뜬 달 (현민예)
  • 타이거릴리 (페일핑크)
  • 개정판 | 앵화연담 (어도담)
  • 플레어 (채연실)
  • 분이 (이드한(rainbowbees))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