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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정사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2,200원
판매가
2,200원
출간 정보
  • 2016.10.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7만 자
  •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582654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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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계략남, 소유욕, 순진녀
* 남자주인공 : 강다현 - 미스터K, 은밀한 사교모임 [페르소나]의 주최자, 미스터리한 계략남
* 여자주인공 : 예지 - 26세, 일탈을 꿈꾸는 평범녀
*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 때
가면 정사

작품 정보

어느 날, 예지는 섬에서 열리는 은밀한 가면 파티에 초대를 받게 되는데,
파티의 조건은 가면을 벗으면 안 되는 것, 그리고 파티의 목적은 섹스.


“미치라고 하는 거야. 그게 네가 원하는 것 아니었어?”
“맞아요. 원해요. 미치고 싶어. 하아…….”
“그럼 미쳐.”


단 한 번의 일탈, 모든 것은 비밀이다.
3박 4일 동안 일어나는 짜릿하고 은밀한 꿈.
섬에서 빠져나오는 순간, 꿈에서 깨어난다.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모든 것들을 추억에 묻고서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이제 이틀 남았어. 그동안 널 완전히 내 여자로 만들 거야.”
“…….”
“날 이렇게 흥분시키는 여자는 네가 처음이거든.”


그런데, 이 남자?
생각지도 못한 운명적인 만남이 예지의 앞에 펼쳐지는데…,
가면 속에 감춰진 그들의 진실은?





<미리보기>



“이제부터 떠날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마.”
“흐으, 그럼 뭘 하게요?”
“이 방에서 나와 하루 종일 지내는 거야. 그리고 하루 종일 섹스를 하고.”
“미쳤어요?”
저도 모르게 예지의 입에서 미쳤냐는 말이 튀어 나왔다.
하루 종일 섹스라니, 말도 안 돼.
예지가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다현은 그녀의 말을 들어줄 생각이 없는 듯했다. 다현이 그녀의 입술에 바로 키스를 퍼부었다. 그녀의 입을 완전히 막아 버린 다현이 그녀의 입술을 문 채로 중얼거렸다.
“미치지 않았어.”
“흐음…….”
“이제 이틀 남았어. 그동안 널 완전히 내 여자로 만들 거야.”
“…….”
“날 이렇게 흥분시키는 여자는 네가 처음이거든.”
다현이 말을 뱉은 뒤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손바닥으로 주무르듯 가슴을 쥐다 유두에 손바닥이 닿을 듯 말 듯 갖다 대고는 천천히 손바닥을 돌렸다.
그의 손바닥 안에서 유두가 비틀어지자 예지는 몸을 파르르 떨려 신음을 흘렸다.
“하으…….”
그가 키스를 잠시 멈추고서 중얼거리듯이 말을 했다.
“처음이라 남자의 성기를 애무해 본 적이 없겠군.”
성기를 애무한다는 말에 예지는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그를 보았다. 물론 베일에 감춰져 예지가 놀란 상황을 그가 알아채지는 못하겠지만 말이다.
놀란 어조로 예지가 대답했다.
“지, 지금 뭐라고 했어요? 성기를 애무한다고요?”
“그래.”
그가 그렇게 말을 하며 예지의 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아래로 내렸다. 그의 손이 순식간에 터럭을 지나 그녀의 음부 주위를 희롱하듯이 건드렸다.
그가 주는 자극에 예지의 몸이 활짝 벌어지더니 안이 촉촉하게 젖어버렸다. 그가 다시 은밀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어렵지 않아. 아이스크림을 먹듯이 먹으면 돼.”
그가 말을 뱉은 뒤 그녀의 질 안으로 손가락을 깊게 넣었다. 갑자기 훅 들어오는 낯선 침입자에 놀라 예지의 몸이 움찔하며 뒤틀렸다.
“너도 이렇게 해주니까 좋잖아.”
“하응…….”
“나도 느끼고 싶어. 네가 주는 쾌락을.”
예지의 질 안 깊숙이 박아 넣은 손가락을 넣었다 빼기를 반복하며 그가 상체를 일으켰다. 그녀의 질 속에 손가락을 박아 넣은 채 자신의 하체를 그녀의 얼굴 가까이 가져다 대었다.
눈앞에 드리워진 불끈 솟은 남자의 성기에 예지는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신기하기도 하고 신비했다. 상상만으로는 징그러울 거라 생각했는데 남자의 페니스가 바로 눈앞에서 시위라도 하듯 발딱 일어서 있는데도 예상한 것과 달리 그렇게 징그럽지가 않았다.
“뭐하고 있어. 어서 빨아 봐.”
그가 명령을 하듯 말을 했다. 눈앞에서 펄떡거리는 한 마리 생선처럼 그의 남성이 팔딱거렸다.
“어서 넣고 빨아 봐.”
그가 그렇게 말을 한 뒤 손가락을 그의 질 속에 더욱 깊이 집어넣었다. 완전히 안에 넣어 피스톤 운동을 하며 소리쳤다.
“어서, 넣고 빨아!”
그의 피스톤 운동이 점점 빨라지자 예지가 달뜬 신음 소리를 흘렸다. 신음을 흘리느라 입술이 벌어진 틈을 이용해 그가 그녀의 입술 안으로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흐읍!”
놀란 예지가 고개를 흔들며 그의 페니스를 입에서 빼어내려 했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긴 막대기 같은 그의 불기둥이 이미 예지의 입 안 깊숙이 박혀 버려 예지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이제 아이스크림을 먹듯이 빨아.”
처음에는 거부감을 느껴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지만 그의 명령에 예지는 페니스를 입에 문 채 아이스크림을 먹듯이 빨기 시작했다.

작가

서이얀
국적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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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1

구매자 별점
2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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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작성 유의사항 5번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이라는게 있는데 이게 딱 의미를 알 수 없는 소설같음ㅋㅋ인소닷 초보 작가도 이것보단 재밋게 쓸것같음..ㅋ돈아까워서라도 다 읽었는데 하... 돈 아깝고 시간 아까워 추천 절대 안합니다

    c15***
    2017.01.11
  • 은밀한 사교모임에, 그것도 친구 대신 참가하게 된 여주와 모임의 주최자인 미스터리남. 낮선 남자와 익명성이 보장된 일탈! 짜릿한 설정에 비해...너무 뚜껑이 금방 열린 듯한 느낌이라 아쉽네요. 설 익은 밥?

    rom***
    2016.11.01
  • 아...계락남이네요. 성적판타지같은 요소들과 그걸 로맨스로 풀어내는데 할 얘기는 많은데 시간이 없으니 에라이 짬뽕한 느낌이에요. 쓰고싶은 얘기들이 정리가 안되었단 느낌을 받았어요. 용두사미랑까..흠.. 읽으면서 TL소설 생각도 많이 나더라구요... 그래도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rid***
    2016.10.25
  • 내용에 비에 가격 넘 비쌈..페이지도 그닥..내용도 그닥.. 돈 아까워 ㅠㅠ

    i96***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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