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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식자의 미로 상세페이지

포식자의 미로

  • 관심 6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 ~ 3,600원
전권
정가
3,700원
판매가
3,7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3.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5872948
ECN
-
소장하기
  • 0 0원

  • 포식자의 미로 (외전)
    포식자의 미로 (외전)
    • 등록일 2019.05.23.
    • 글자수 약 4.6천 자
    • 100

  • 포식자의 미로
    포식자의 미로
    • 등록일 2019.04.24.
    • 글자수 약 10.6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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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식자의 미로

작품 소개

무자비한 바다의 포식자, 해적 블랙스컬.
괴물들의 섬, 스코폴리에서 운명을 손에 쥘 수 있을까?


“왜 도망가려 하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실까?”
“손 좀 치워 주세요.”
“조르지 않을 테니까 그냥 말해.”

평소보다 더욱 낮아진 제드의 목소리에 한기가 들 정도였다. 분명 목덜미를 쥐고 있는 제드의 손은 뜨거운데 왜 온몸으로 오소소 소름이 돋는 것일까. 제드의 황금빛 눈동자가 일렁거렸다.

“유혹하지 마세요.”
“유혹?”

제드의 붉은 입술이 보기 좋게 웃음을 머금었다.

“그저 바라보는 것뿐인데?”

이내 손이 잡히고 끌려간 곳은 단단하게 서 있는 그의 페니스였다.

“이렇게 만드는 건 너뿐이라서.”


#서양판타지물, #출생의비밀 #소유욕 #첫경험 #첫사랑 #카리스마 #까칠남 #시크남 #능글남 #청순가련 #순정녀 #순종녀



[미리보기]


상의를 탈의한 채 침대에 걸터앉는 제드의 얼굴색이 그러고 보니 조금 이상했다. 광대뼈 부근이 살짝 붉은 것도 같았고, 호흡도 일정치 않았다.

“이런 경우는 나도 처음이라서.”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세스가 말하는 거 들었지?”
“네?”
“내가 고자라고 자꾸 놀리잖아.”

유리아의 얼굴이 훅 붉어졌다.

“거기 앉아.”

바지를 풀어헤친 제드의 다리 사이에서 검붉은 어떤 것이 불쑥 솟아 올라왔다. 저게 무엇인지 유리아도 잘 알고 있었다.
어쩐지 제드의 얼굴이 조금 전보다 더 붉어진 것도 같다. 땀을 뻘뻘 흘리는 게 심상치 않아 보이고 눈가는 더욱 붉어졌다. 그리고 이내 그 우뚝 솟아 있는 페니스를 제드가 움켜쥐었다. 그의 큰 손에도 그 페니스는 겨우 절반만 가려질 뿐이었다.
제드는 페니스를 쥐고 천천히 손을 위아래로 쓸어 올렸다 내리기를 시작했다. 유리아는 저도 모르게 심장이 빨리 뛰는 것 같아 눈동자를 굴리고 말았다.

“앉아서 잘 봐, 넣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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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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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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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용자체가 좀 붕 뜬 느낌이랄까요 문체나 서술이 그리 상냥한 편은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초반이나 중반 서술부분에서 독자인 나는 모르는데 캐릭터들은 당연하게 다 아는 걸 말하듯이 하니까요 아주 크게 뭔가가 있지는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읽히긴 했어요 잘 봤습니다;)

    cro***
    2020.01.09
  • 여주가 하는 역할이 1도 없어요.... 외전도 그렇고 밍숭맹숭합니다....

    lov***
    2019.11.14
  • 맘에 들어요~^^ 재미있게 읽었어요^^

    ama***
    2019.08.22
  • 기대이하 댓글이 너무 좋아서 구매했는데...

    sv9***
    2019.08.15
  • 초반만 넘기면 이 소설의 진가를 느끼게 될것입니다 400권 가량 리디북스 읽었는데 우선 지금까지 읽었던 어떤 19금보다 더 제 취향으로 최고입니다 내용은 말할것도 없어요 기승전결 스토리까지 모든게 완벽합니다!!!!!

    nhj***
    2019.07.18
  • 흠..좀 산만하네요..얘기가 술술이 아니라 요약해서 들려주는 이야기같은 느낌..

    ovz***
    2019.07.08
  • 읽으면서 만화윈티드(뱀파이어기사의작가분이그린일본만화입니다)생각나서요 많이겹치네요

    qwe***
    2019.06.06
  • 소재도 전개도 좋습니다만 처음부터 끝까지 남주가 멱살잡고 갑니다 여주는 정말 1도 하는것도 매력도 없어요;;

    zza***
    2019.06.04
  • 한번에 술술 읽히네요 재밌어요 젤 좋았건 시련을 함축 시켜놓은거 ㅋㅋ 감정적으로 힘들게 하는 요소 없이 잘 읽혀여 소재는 흔하고 내용도 흔하지만 잘 풀어놓으셨네요

    kai***
    2019.05.28
  • 재미있게 읽었어요~ 짧게 보기 좋네요

    ret***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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