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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박 상세페이지
소장
전자책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출간 정보
  • 2019.05.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7만 자
  • 5.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5882725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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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박

작품 소개

도박 중독도 모자라 끝내 손찌검까지하는 아버지를 피해
결국 도영은 자신의 유일한 도피처인 해준을 찾아가는데…….


세상 때 묻을 대로 묻은 놈이라 순백의 서도영을 더럽힐까봐 쭉 방관하고 살았다. 하지만 제 속에 감추어 두었던 그녀에 관한 악마 본성이 기어이 깨어나고 말았다.

“서도영이랑 섹스 해야겠어.”

어려서나 지금이나 무슨 일이 있으면 도영은 항상 습관적으로 해준을 찾았다.
오늘 역시 당연하듯 그에게로 왔는데 차해준이 다른 날과 다르기만 하다.

“뺑뺑이 그만 돌까?”

그의 혀가 꼿꼿이 선 유두를 부드럽게 쓸고 지나갔다.

“거기는 안 하면 안돼요? 기분이 이상해.”
“이보다 더한 내밀한 그곳까지 모조리 핥아먹을 거야.”

그렇게 말하며 해준은 도영의 음부에 손을 가져다댔다.

“여기 말이야.”

너무 놀라고 당황해 도영은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질구와 음핵을 번갈아 매만지며 그가 낮게 내리깔았다.

“특히, 여기와 여기.”

도영의 몸이 가늘게 경련했다.


#차해준의 그것은 서도영 한정 #본격 여주 물빨핥 #넘사벽 야한 짓 # 이 재미가 제일 재밌어서 #서도영 큰일 났네



[미리보기]


그의 시선이 도영의 가랑이 사이로 꽂혀 들었다. 해준이 그녀의 무릎을 세우고 다리를 잡아 벌리자 음부가 그의 시야에 가득 들어왔다.
그녀의 회음부를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렸다.

“그렇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무 노골적이잖아요.”

도영의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며 자꾸 다리가 오므려졌다. 그게 맘에 안 드는지 한쪽 무릎을 잡고 있던 해준의 손아귀에 힘이 실렸다. 그는 손가락 하나를 질구에 가져다 대고 문지르다 안으로 그것을 집어넣었다. 손가락이 질구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이 그의 시선에 고스란히 들어찼다.

“서도영도 봐볼래? 네 거기가 내 손가락 씹어대는 것 좀.”

그가 손가락을 빼고 도영을 번쩍 안아 들었다. 그리고 욕실 옆 파우더룸으로 그녀를 안고 들어섰다. 화장대 위 화장품을 손으로 쓱 옆으로 쓸어 놓고 도영을 그 위에 앉혀 뒤에서 포박하듯 안았다.

“뭐 하는 거예요?”

해준이 뒤에서 허리를 감싸며 긴 팔로 무릎을 세워 허벅지를 벌렸다. 그녀의 가랑이가 그의 힘에 속수무책으로 벌어져 거울 속에 그녀의 성기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것이 이렇게 색스럽게 생겼을 줄 머리가 다 아찔해지는 것만 같았다. 그의 손가락이 자유자재로 그녀의 은밀한 밀지를 어루만졌다. 고스란히 그 행위를 두 눈으로 보고 있자니 알 수 없는 쾌감이 몰려들었다. 기분이 오묘해지며 애액이 왈칵 쏟아졌다. 해준이 손가락으로 점성의 애액을 휘감으며 부드럽게 질구에서 음핵으로 쓸어 올렸다.
회음부 전체가 말간 애액으로 얼룩져 질펀해졌다.

“싸기도 잘 싸고. 예쁜 짓만 골라 해서 상 줘야겠어.”

그가 손가락 두 개를 질 입구에서 문지르다 쑥 하고 집어넣었다.

“아윽.”
“이제는 두 개도 문제없이 꿀떡꿀떡 삼키는 거 봐봐. 아주 손가락 끝까지 집어삼키는 거 보여?”

작가

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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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8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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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er***
    2025.01.18
  • 딱 카마님 스탈인데요 여주한정 물핥빨 근데 요번 남주는 과하게 속박하긴하네요 그래서 제목이 그런가봐요

    cas***
    2024.03.28
  • 너무 꿀떨어지는건 식상한데 워낙 둘이서 끈적여야지 다른데좀 긴장좀주고 그러지 너무 달아서 에고~ 눈꼴시려서 별하나 뺀당~~ㅋㅋㅋ

    dun***
    2023.09.02
  • 좋아죽네 좋아죽어.ㅋ

    yhh***
    2023.02.17
  • 아 어쩌면 좋아.. 1차원적인 대사와 의성어 ㅠㅠ 혀로 햝는 소리가 쓱싹쓱싹이야 미쳐불겠네ㅋㅋㅋㅋㅋㅋㅋ

    eun***
    2022.04.06
  • 오 대박 절륜남에 장난아니게 집착남입니다 여주 사랑스럽고 남주 완전 멋져요!!

    ******
    2021.11.08
  • 13살부터 한여자만 지켜봐온 끈기 집착 소유 끝판왕 차해준 여자도 심장벌렁거리게 만드는 마력 마성의 심성고운 미모 끝판왕 서도영 둘이 잘만나서 물빨핥하면 행복해지는 내용 좋습니다 ㅋㅋㅋㅋ

    sn1***
    2021.09.17
  • 너무 씬만많고 집착이 도를넘지만 그래도 끝이좋으니...

    so7***
    2021.09.06
  • 집착남 좋아요.여주바라기.바람직합니다

    js8***
    2021.08.22
  • 저는 너무 오글거렸어요... 자꾸만 성 붙여서 얘기하고 갑자기 인물들이 급발진해서 TMI 와다다다 쏟아내고ㅠㅠ 오타도 꽤 있어서 집중이 안 됐어요

    sop***
    202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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