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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 세리나 상세페이지

용사 세리나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3,300원
판매가
3,300원
출간 정보
  • 2019.10.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9만 자
  •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5867173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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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 세리나

작품 정보

일신의 영달을 위해 조국을 배신했다.
하지만 강함보다, 출세보다 더 강렬하고 달콤한 것이 있었다.
사랑. 그것이 세리나를 변화시킨다.


“저는 당신을 토벌하러 온 용사 세리나. 항복하고 당신의 포로가 되겠습니다.”

강해지고 살아남아 출세하기.
그것이 삶의 목표였기에
용사는 모든 것을 배신하고 마왕에게 투항하였다.

“걱정 말게, 안 잡아먹을 테니.”

그러나 세리나에게 출세의 수단에 불과했던 마왕 스카는
육욕이 가득한 눈동자로 용사를 애무하고 유혹한다.


#마왕용사의 #금단의관계. 키워드만 #악녀가 아니다! #악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여주판타지. #능력녀의 빠꾸없는 #직진 #사이다 #걸크러쉬. #동정녀였지만 #센언니는 잠자리에서도 #고수위 #하드코어.



[미리보기]


“세리나, 잠시, 읏!”

얄밉게도 세리나는 ‘잠시’라고 그가 말하자 마자 입 안에서 성기를 빼냈다. 더 커질래야 커질 수가 없겠다고 생각했던 그의 음경은 그녀가 빨아들이기 전보다 조금 더 커져있었다.

“빨개졌어요, 좀 더 커지고.”
그녀는 그의 성기에 입맞췄다.

“빨리 내 안에 넣고 싶어.”
그 말이 거짓은 아닌지 그녀에게서 애액이 흐르듯이 나왔다.
흘리기 아깝다는 듯 스카는 새콤한 액체를 빨아먹고 입가에 묻는 것을 손등으로 닦았다.

“넣고 싶어?”

말투와 음색이 달라졌다.
아니나 다를까 세리나가 그의 위에서 내려와 자세히 살펴보니 가로로 찢어진 눈동자가 더욱 흉흉하게 빛나고 있었다.

“응.”

스카는 세리나를 눕혔다. 전과 같이 여유 있는 움직임이 아니었다.
그러나 놀란 그녀의 눈동자가 잘게 흔들리는 것을 보고 그는 겨우 이성을 붙잡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자신의 음경을 질 속에 밀어 넣었다.

“아아앗!”

평소보다 높게 그녀의 목소리가 갈라졌다.
아무리 풀어주었다 한들 아예 통증이 없을 수는 없었다.
그러나 그의 음경이 완전히 들어오고 나니 질 속을 가르는 듯한 통증은 없어지고 충족감이 그녀의 몸을 꽉 채웠다.

“하아아.”

그녀의 입에서 달콤한 한숨이 흐르고 그가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좁은 질이 음경을 조이자 귀두가 질에 있는 주름을 하나하나 긁어냈다. 둘 모두에게 속 안에서 드르륵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아읏! 스카!”

생전 처음 느껴보는 애타는 마음에 세리나가 소리를 지른다.
그 소리에 더욱 부추겨진 스카는 세리나의 머리를 꼭 껴안고 힘껏, 자신의 성기를 뿌리 끝까지 그녀의 안으로 넣었다.

“헉!”

그의 거대한 음경이 그녀의 자궁경부를 찔렀다. 생리할 때 느꼈던 것과 비슷한 그런 아픔이 아랫배서부터 올라왔다.

“스카, 잠깐, 너무…….”
“아픈가?”

그녀가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스카가 성기를 조금 뺐으나 그녀는 다시 소리를 질렀다.

“아아악!”
“왜, 왜…….”
“너무, 너무 좋아.”

그는 반쯤 이성이 나갔다.
스카가 집요하게 그녀가 특히 더 느끼는 부분을 건드렸다. 자궁 경부에서 살짝 뒤, 아니면 옆쪽. 생선의 알처럼 오돌토돌하게 나 있는 돌기 부분을 조금이라도 스치면 세리나는 말 그대로 자지러졌다. 비명과 같은 신음을 내뱉고 온 몸을 꿈틀거린다. 도망치지 못하게 그녀를 잡고 있는 것도 일이었다.

“잠, 잠깐, 스카! 제발……!”
“응? 왜 그러지?”
“제발, 잠시 쉬고서… 물이라도!”

스카는 씩 웃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그것을 긍정의 신호로 해석한 세리나가 살짝 어색한 미소를 띄우며 침대에서 일어났지만, 스카는 다시 세리나를 밀어 넘어트렸다.

“내가 언제 허락한 적 있었나?”

작가 프로필

백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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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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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의 목적이무엇인지한번더생각해보게하는 마왕과 용사 세리나 씬과스토리적절

    jin***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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