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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구원 상세페이지

잔인한 구원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9.11.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7만 자
  •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606440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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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구원

작품 정보

그를 망칠 수 없어서 도망친 그녀인데 3년이 지나 그와 재회를 한다.
폭군처럼 구는 그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그녀는 당황스럽기만한데...


짝사랑이라도 그의 곁에 있는 것이 좋았다.
마음과는 달리 현실은 그 짝사랑을 허락하지 않았다.
도망쳐야만 했던 그녀는 지옥을 만났다.

어느 날 그녀가 사라졌다.
그녀에게서 느꼈던 따뜻함과 사랑을 되찾기 위해서
그는 폭군으로 변하고 말았다.


#재회 #동거 #황당한 약혼 #첫 경험 #오해 #마음<감정 #분노 #용서



[미리보기]


”여, 연후 씨…….“
”사랑하자.“
”네?“

연후는 그녀의 입술을 입술로 꾹 누르면서 그녀 팬티 안으로 손을 넣었다. 입술을 포개어 빨며 혀를 밀어 넣으면서 손으로는 부슬부슬한 검은 털을 마구 휘저으며 자극하다가 손가락으로 잘 빗어 내렸다.
그리고는 그 아래로 손가락을 내려뜨려 음핵 주위를 문질렀다. 아직 애액이 솟아나지 않아서 음부를 마사지하는 손길은 부드러웠다. 혀로 입안 곳곳을 샅샅이 훑고 혀를 꾸욱 눌렀다가 빨아댔다. 혀와 혀가 엉켜서 포옹하며 타액을 짜내 삼켰다.
연후는 손가락에 솟아난 애액을 붙이고는 그 손가락을 세아 입으로 가져갔다. 입술에 애액을 묻히고는 다시 키스로 달콤한 애액을 빨아 먹었다. 입술의 애액을 다 빨아먹고는 그는 손가락을 그녀 입속으로 넣었다.

”으으으으흐음.“

쭈우우압. 할짝할짝.
세아는 그의 손가락을 빨았다. 축축한 것이 혀에 닿았다.

”내가 만져서 솟아난 애액이야. 네 꿀을 먹는 기분이 어때?“
”흐으으으흣.“

그의 야릇한 목소리에 그녀는 젖었다. 푸욱 젖어 들기 시작했다. 질에서 퐁퐁 쏟아지는 애액이 팬티를 적시는 걸 느꼈다. 그의 손가락을 입속 가득 넣어 빨아 먹는데 입술이 다시 덮쳐왔다. 그의 혀가 입안으로 들어와 남아있는 애액을 빨았다. 애액과 타액이 섞여 더욱 달콤한 꿀물을 만들어 냈다.

”내 팬티로 손을 넣어봐.“

귓가에 속삭이자 그녀가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 그의 페니스를 잡았다. 굵은 것이 손아귀 가득 잡히자 그녀는 그것을 상하로 쓸어내렸다. 꽉 잡았다가 다시 쓰다듬고, 부드럽게 보듬다가 몸을 일으켰다. 그녀는 아래로 내려와 잡고 있던 페니스를 입에 넣었다. 목젖에 닿을 정도로 입에 넣고 빨았다.

”하아아아악.“

그녀의 애무에 그가 녹아들었다. 혀로 핥기도 하고 입으로 스윽스윽 피스톤 운동으로 빨아당기기도 했다. 열렬하게! 격렬하게! 그의 페니스를 빨고 핥던 세아는 음부로 손을 미끄러뜨려 애액을 손에 잔뜩 묻혔다.
입에서 페니스를 꺼낸 세아는 굵고 기다란 페니스에 애액을 묻히며 마사지하듯 주물렀다. 페니스에 애액이 철철 넘치도록 묻자 세아는 다시 그것을 입에 넣었다.

”으허허허헉. 하아아악.“

그녀의 대담한 행위에 연후는 굵고 야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그녀의 입속 열기와 애액이 결합해 페니스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으흐흐하악. 못 만지겠다고 하더니 이렇게 대담해진 거야?“

세아는 대꾸도 하지 않고 페니스를 애무하다가 입술을 허벅지 안으로 옮겼다. 털이 부슬부슬한 허벅지에 입을 맞추며 은밀한 곳으로 올라갔다. 고환에 입술을 갖다 대자 그는 눈을 감았다가 떴다.
그녀의 애무가 이 정도로 진화했다니 놀라웠다. 누구에게 배운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었다. 고환까지 입에 넣어 빨고 핥는 그녀의 대범함이 그의 호르몬을 100도 이상으로 끓어오르게 했다.

”더는 못 참아.“

그는 그녀의 어깨를 잡아 옆으로 눕혔다. 그녀의 한쪽 다리를 자신의 허벅지로 올리고는 바로 그녀 안으로 전진했다. 굵은 것이 들어오자 입구가 벌어졌다. 그는 엉덩이를 흔들면서 페니스를 그녀 안으로 박아 넣었다.

”하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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