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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궁의 흐느끼는 밤 상세페이지

밀궁의 흐느끼는 밤

  • 관심 1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 ~ 3,200원
전권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1.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613509
ECN
-
소장하기
  • 0 0원

  • 밀궁의 흐느끼는 밤 (특별외전)
    밀궁의 흐느끼는 밤 (특별외전)
    • 등록일 2021.01.05.
    • 글자수 약 7천 자
    • 300

  • 밀궁의 흐느끼는 밤
    밀궁의 흐느끼는 밤
    • 등록일 2020.02.19.
    • 글자수 약 10.5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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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궁의 흐느끼는 밤

작품 정보

반란이 일어나자 공주는 신변의 위협을 느꼈다. 탈출을 위해 황궁을 빠져나가는데 실패한 공주는 살기위해 궁녀로 변장했다

“네가 태후궁에 소속된 궁인이냐?”

그녀는 머리를 조아리며 대답했다.

“그러하옵니다.”
“공주는 어디 있느냐?”
“…….”

혜화는 자신이 정체를 밝히지 않는 이유는 살아남기 위한 절규였다.
태후는 혜화에게 절대로 황제에게 정체를 들키면 안 된다고 거듭 이야기를 했다.

“다시 한번 묻겠다. 말하지 않으면 당장 네년의 목을 벨 것이다. 어서 말하지 못할까!”
“폐하, 정말 모르옵니다. 공주님께서 어디로 가셨는지 어찌 미천한 소녀가 알 수 있겠습니까. 제발 목숨만은 살려 주시옵소서. 목숨만 살려 준다면 무엇이든지 다 하겠사옵니다.”
“그렇다면 지금 당장 벗어라.”


#여인이 없이는 잠을 이룰 수 없는 황제 #공주를 찾기 위해 일부러 태후궁의 궁인만 밀궁으로 보내고 #밀궁의 여인은 황제의 쾌락과 탐닉만을 위해 존재하는데 #저여인은 왜 그렇게 도도하단 말인가 #오늘밤 저 여인을 철저하게 내 몸만 아는 여인으로 길들일 것이다 #밀궁의 여인을 길들이다 자신이 늪에 빠진 황제



[미리보기]


옷을 벗으라는 말에 눈물을 흘리는 그녀에게 의심의 손길이 가기 시작하면서 정복하고 싶은 욕구는 더욱 강했다.
혜화가 겉저고리를 벗자 세현은 날카로운 눈초리로 집요하게 쳐다보았다.
하얗고 풍만한 가슴이 세현의 눈에 들어왔다. 매혹적인 가슴이 더욱더 그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다른 여인의 가슴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음에도 자신도 모르게 더욱더 흥분되었다.
혜화가 겉저고리를 벗자 세현은 다시 명령을 내렸다.

“치마도 벗고 나머지 옷도 벗어라.”

그러자 혜화는 옷을 벗기 위해 일어났다가 다시 무릎을 꿇고 사정하기 시작했다.

“폐하, 소녀는 사내가 처음이옵니다.”
“하하하. 정말 웃기는 년이구나. 이 나라 황제인 내가 너 같은 년 마음을 왜 헤아려 준단 말이냐.”
“…….”
“어서 옷을 벗지 못할까!”
“폐하!”
“어서 벗고 이리 오너라.”
“…….”
“난 네년의 정체가 수상하다. 다른 계집과 다른 게 너무 이상해.”

그녀가 망설이자 황제는 과감하게 그녀의 남은 옷을 그대로 벗겨 버렸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체를 세현은 자세히 쳐다보았다. 그 모습이 혜화는 견딜 수 없는 수치감이었다. 그때 황제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내가 자세히 볼 수 있도록 다리를 벌려 보아라.”
“폐하…….”
“태후나 날 견제하는 세력의 사주를 받아 날 죽이려고 무기를 숨겨 놓았을지 아느냐? 난 널 믿지 못하겠다.”
“폐하, 소녀는 보다시피 아무것도 없사옵니다.”

그러나 세현은 혜화에게 달려들다시피 하여 그녀의 다리를 벌려 쳐다보았다.

작가

달콤한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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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0

구매자 별점
3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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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진짜 요샌 어지간한 초등학생도 이것보단 글짓기 잘할것같은데... 이런것도 작품이라고 꾸역꾸역 출간을 계속하네. 놀랍다 놀라워.

    god***
    2021.01.06
  • 유치하고 필력도 그닥..모든걸 내려놓고 보면..ㅎㅎ

    gsm***
    2020.11.08
  • 야한 시대물의 장인입니다.ㅎㅎ 저는 좋은데용.

    ueg***
    2020.08.09
  • 여주가 그래도 공주라 교육은 제대로 받았는지 생각하고 추리하는 능력은있어요 그런데 그외 등장인물들은 너무 탐욕스럽고 색을 밝히는군요 그래도 남주가 나중엔 일편단심이긴합니다

    ksm***
    2020.03.3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ar***
    2020.03.19
  • 읽어보고 다시 오곘습니당!! 응원합니당❤

    mj0***
    2020.03.18
  • 핵노잼 이렇게 황당하고 어이없는 남주 여주는 처음 제발 3200원 아끼세요

    aer***
    2020.02.20
  • 잔잔한듯 쭉 흘러가네요. 평점보고 걱정했는데, 오히려 재밌게 잘 봤습니다.

    wis***
    2020.02.19
  • 별안줄수있는방법은 없을까

    fut***
    2020.02.19
  • 돈아까움..내용이 1도 개연성이 없음 200페이지도 안되는데 90페이지가 한계임

    rur***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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