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오해는 이제 그만! 상세페이지

오해는 이제 그만!

  • 관심 0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800원
전권
정가
5,600원
판매가
5,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12.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61185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오해는 이제 그만! 2권 (완결)
    오해는 이제 그만! 2권 (완결)
    • 등록일 2020.02.20.
    • 글자수 약 8.2만 자
    • 2,800

  • 오해는 이제 그만! 1권
    오해는 이제 그만! 1권
    • 등록일 2020.02.20.
    • 글자수 약 8.6만 자
    • 2,8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오해는 이제 그만!

작품 소개

오해의 연속!
미혼인 척하는 유부남, 돈이 된다면 뭐든 하는 미스터리한 여자!
과연 이 만남은 우연? 악연?


오해와 인연 혹은 악연 속에서 굳이 묻지 않아 더 깊어가는 오해들!
미리 알았더라면 스카우트 제의를 절대 수락하지 않았을 도연!
자신이 스카우트 한 사람이 도연이었다면 절대! 스카우트하지 않았을 정운!
오해를 풀기 위해 마신 술은 또 다른 사고로만 남은 당황스런 기억뿐.
직장에서 상사와 직원으로 마주치게 된 두 사람.
오해를 풀고 이 둘은 인연이 될 수 있을까?


#현대물 #사내연애 #오해 #힐링물 #달달물 #로코물 #시크남 #재벌남 #순정남 #능력남 #절륜남 #시크녀 #커리어우먼 #외유내강 #차도녀



[미리보기]


“이건 반칙이에요.”

도연은 살짝 억울했다.

“원래 연애는 공평하지 않은 거야.”

정운은 도연을 완전히 나신으로 만들어놓고 그 위로 입술을 가져가 댔다.
익숙한 듯 정운의 손길 하나하나에 반응하며 정운의 가슴을 손끝으로 쓸기도 했고, 정운이 선사한 자극을 참을 수 없게 되면 신음과 함께 정운을 끌어당겨 그 입술에 입을 맞췄다.
도연과는 달리 정운은 여유로운 표정을 유지했고, 가끔 도연의 표정을 감상하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 그에 도연이 정운의 양 볼을 잡아 자신을 보게 만들었다.

“이건 불공평한 것 같아요.”

딱 잘라 말하고 싶었지만 도연은 이런 부분엔 숙맥이나 다름없어 정확히 자신이 뭘 원하는지 알지 못했다.

“그냥 하죠.”

하지만 한 가지 지금 이 남자랑 섹스를 하고 싶은 건 정확히 알 수 있었다.

‘그래. 이런 건 부끄러운 게 아니지.’

말과는 달리 도연의 볼은 좀 전보다 더 붉어졌지만 도연은 그 모든 걸 현재 정운이 자신을 자극해서 그런 거라 둘러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싫은데, 너 처음이었잖아. 처음을 그렇게 얼렁뚱땅하는 게 아니었는데, 아침에 내가 좀 정신이 없다 보니 큰 결례를 저질렀지 뭐야!”
“에?”

도연은 기가 찼다. 분명 정운의 몸 상태는 좋지 않았었다. 하지만 정운과 나눈 섹스에 점수를 매긴다면 분명 최고에 가깝다고 얘기할 수 있었다. 물론 비교 대상이 없어 비교할 데이터가 없는 게 아쉽지만 그렇다고 비교 대상을 만들고 싶지 않을 만큼 좋았었다.

“뭐야? 설마, 최악의 컨디션일 때 섹스에 만족한 건 아니지?”

대체 이건 뭔 소린지 도연은 자기도 모르게 마른침을 꿀꺽하고 삼켰다.
그에 말보다 행동으로 도연의 현재 상태를 파악한 정운의 입가엔 금방이라도 도연을 삼킬 듯한 야릇함을 넘어 금지된 판도라의 상자를 연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그 순간, 정운은 도연 위로 가벼운 입맞춤을 하는 듯하더니 그대로 도연의 입술을 가르고 들어가 그 속에 말랑한 혀를 휘감기도 혀를 이리저리 가지고 놀기도 하면서 마음껏 농락했다.
그뿐일까. 현란한 딥 키스와 함께 도연의 몸 위로 부드럽게 그러면서도 강한 자극을 남기며 정운의 두 손이 움직이며 이미 한껏 흥분해있는 도연의 가슴 위 유두를 손끝으로 자극하며 가슴 전체를 강함과 부드러움을 오가며 쥐었다 놓았다가를 반복했다.

작가

구슬영아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남편이 돌아왔다 (구슬영아)
  • 눈먼 자의 사랑 (구슬영아)
  • 행복을 방해하지 말아줘! (구슬영아)
  • 승은상궁 궁을 벗어나다 (구슬영아)
  • 그 밤 새로운 계획이 생겼다 (구슬영아)
  • 우리의 세상이 사랑으로 물들다 (구슬영아)
  • 놓지 않아! (구슬영아)
  • 사심 가득 동거 (구슬영아)
  • 하룻밤 (구슬영아)
  • 키워도 될까요? (구슬영아)
  • 달콤한 남자 (Love Story 단편소설집) (구슬영아)
  • 첫눈에 반하다 (love at first sight) (구슬영아)
  • 더 이상은 못 참아! (구슬영아)
  • 너 말곤 안 돼! (구슬영아)
  • 늑대 앞의 양 (구슬영아)
  • 오해는 이제 그만! (구슬영아)
  • 볼모(hostage) (구슬영아)
  • 타이밍 (구슬영아)
  • 극한 로맨스 (구슬영아)
  • 순간, 반짝임 (구슬영아)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손끝이 시들지 않으려면 (얍스)
  • 불건전 사내교육 (김연서)
  • 팔딱팔딱 첫사랑! (양과람)
  • 빗장 밖의 해일 (임은성)
  • 호프리스 로맨틱(Hopeless Romantic) (반심)
  • 난잡한 정략결혼 (밀혜혜)
  • 또 거짓말을 해! (채씨)
  • 이지 투 플리즈 (Easy to Please) (마지노선)
  • 각인(刻印) (더럽)
  • Ready Shoot, For love(레디 슛, 포 러브) (강하)
  • 교질 (외전증보판) (차지연)
  • 이노센트 와이프 (키사라기)
  • 그의 구혼에는 덫이 있다 (이정운)
  • 딜 브레이커(Deal Breaker) (리베냐)
  • 홍차와 범자 (반지영)
  • 스토커 관찰 일지 (윤여빈)
  • 개미환각 (유민)
  • 촉수는 논외였는데요 (준필)
  • 언모럴 (강윤결)
  • 메리 사이코 (건어물녀)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