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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신 상세페이지

신들의 신

  • 관심 2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9.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64712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신들의 신 2권 (완결)
    신들의 신 2권 (완결)
    • 등록일 2020.11.17.
    • 글자수 약 13.3만 자
    • 3,500

  • 신들의 신 1권
    신들의 신 1권
    • 등록일 2020.11.17.
    • 글자수 약 13.3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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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신

작품 정보

인간계 위에 상사천, 상사천 위의 사범천, 사범천 위의 대라천.
신들이 살고 있는 대라천에, 수만 년에 한번 씩 대라천까지 무너뜨릴 수 있는 혼돈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대라천의 최고신들이 온 힘을 모아 혼돈을 가두면 빙화궁에서 혼돈을 가둔 법기를 가져가고, 법기와 함께 빙화궁도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두 번의 혼돈이 지나간 후, 또 한 번의 혼돈을 예고하듯 빙화궁의 문이 열렸다.
이전과 달리 빙화궁에서는 수련신선을 신과 신선의 수련장인 곤륜산의 제자로 보낸다.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여인이 곤륜산의 제자가 되어 수련을 시작했다.
빙화궁의 수련신선은 인간의 기운도, 신의 기운도, 신선의 기운도 아닌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묘한 여인이었다.
빙화궁에서 겨우 두 번째 외출이라는 수련신선, 여란은 할 줄 아는 것은 없지만 적극적이고 매사 모든 것에 열심히였다.

마물, 요괴를 퇴치하며 천계와 인간계를 지켜주는 최고의 신 현천상제의 적장자 보겸 태자.
곤륜산의 제1 제자로 그는 현천상제 못지않게 요괴와 마물을 퇴치하며 곤륜산에서 수련을 하고 있었다. 보겸이 가진 칠성검을 제외하고는 마물이나 요괴를 소멸시킬 수 없는 데, 어떤 신물도 없이 마물을 소멸시켜 버리는 여란을 보게 된 보겸.

뭔가 제대로 많은 것을 할 줄 아는 것은 없지만 마물의 기운은 예민하게 느끼며, 마물들 역시 여란의 몸을 원하고 있었다.
대라천에서는 또 다시 시작될지도 모를 혼돈을 대비해 혼돈을 담을 법기를 보겸에게 찾도록 명령을 내렸다.
법기를 찾기 시작한 보겸, 그 와중에 삼청의 신 중 하나인 영보천존은 여란에게 관심을 보이며, 심지어 빙화궁에 여란을 요구하기도 했다.
한데 여란도 영보천존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두 사람의 모습에 불편하기만 한 보겸.
게다가 삼관대제는 여란의 미모에 반해 법기를 찾으러 간 자리에서 수작을 걸기까지 한다.
이미 여란에게 마음이 상해 있던 보겸은 삼관대제의 수작을 모른 척 하고, 여란과 삼관대제 사이에 기어이 문제가 생기고 만다.
삼관대제의 행실과 횡포를 고스란이 영보천존에게 고해바치는 여란의 태도가 더 어이없었다.
신들의 사생활에는 관여하지 않던 영보천존이 여란의 한마디에 삼관대제를 불러들이며 화를 낸다.
상청의 하나 뿐인 공주 여란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느냐며 따져 묻는 영보천존.
영보 천존의 입에서 여란의 그의 하나뿐인 딸이라는 말이 나오면서 보겸과 상청에 있던 모든 이들이 충격에 휩싸인다.
여란이 죽음을 전했던 빙화궁의 여인 려국. 려국와 상청의 주인 영보천존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여란.
보겸은 알면 알수록 혼란스럽기만 한 여란에게 점점 빠져든다.


#천상, 천계

#대라천, 원시천존

#신선, 신, 신력, 공력

#공주, 태자

#불사불멸, 소멸



[미리보기]


“더 이상 가실 수 없습니다.”

정법이 여란을 달라는 듯 손을 내밀었다.

“현천상제의 태자마마시다. 물러서라.”

산저리가 호통을 쳤지만 정법과 궁인들은 물러서지 않았다.

“12신장과 태자마마께서는 물러서십시오. 이곳은 원시천존께서 오셔도 못 들어가는 곳입니다.”

그것은 빙화궁의 규칙이었다. 보겸은 정법의 손에 여란을 넘겨 주었다. 정법은 여란을 받아 안고 서둘러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거대한 문은 보겸과 12신장이 보는 앞에서 닫혀 버렸다. 온통 하얀 색이었다. 12신장과 보겸 태자는 왜 이곳이 빙화궁으로 불리는지 알 것 같았다.

“온통 얼음입니다. 얼음으로 만들어진 궁입니다.”

작가

문현주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3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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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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