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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 맛 상세페이지

오빠의 맛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21.01.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1만 자
  • 2.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665218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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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 맛

작품 소개

어릴 적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오빠와 둘만 남은 정은.
도박 중독에 빠진 오빠 때문에 힘겨운 삶을 살아가던 어느 날 오빠가 그녀의 돈을 모두 가지고 실종된다. 그러던 중 누군가가 그녀를 찾아오는데.

오빠 친구라는 그 남자는 고개를 까딱거리며 그런 그녀를 유심히 지켜보았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노골적인 시선이 그녀를 훑었다. 위험한 냄새를 풍기는 남자의 눈길이 담배연기와 함께 구석구석 그녀에게 닿았다.

“돈이 없으면 다른 걸로라도 갚을래?”
“뭐, 뭘로 갚으란 소리예요?”
“알잖아.”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모르면 내가 가르쳐주고.”


#못된 오빠 친구

#그렇지만 섹시해

#제멋대로인 남자

#왜 자꾸 끌리는 걸까

#내꺼 해라

#네 안이 제일 맛있어



[미리보기]


“몸매도 얼굴도 꽤 쓸만한데? 자식이 여동생을 꽁꽁 숨겨 둔 이유를 알겠어.”

그가 드러난 그녀의 가슴을 양손으로 주물렀다. 그러다가 유두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살살 돌렸다.
처음 느껴보는 감각에 온몸에 찌릿 전기가 통했다.

“으읏.”
“좋아? 느끼기도 잘 느끼는 몸인가 보네. 여기 엎드려봐.”

그가 자신의 편백 나무 책상을 가리켰다. 그러는 사이 브래지어 후크를 풀어낸 그가 브래지어를 아무렇게나 바닥에 떨어뜨렸다.
팬티만 입은 채로 책상에 엎드린 자세가 된 그녀가 팔과 다리를 바들바들 떨었다.

“금방 끝내줄 테니까 떨지 마.”

이 상황에 그의 중저음 목소리는 감미롭기까지 했다.
그녀는 그가 지금 자신에게 무엇을 하려 는지 정확히 알 수 있었다. 손가락이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그 안으로 쑤시고 들어왔다.

“으윽.”
“뭐야. 벌써 젖었잖아. 너도 느끼고 있었냐?”
“아니예요. 그건.”
“그럼 이건 뭔데.”

그가 질 안쪽을 손가락으로 쑤시다가 쑥 빼내고 손가락에 묻은 투명한 액체를 그녀 앞에 들이댔다.
조금 전의 가슴 애무로 자신도 모르게 몸이 반응했던 것 같았다.
그녀는 창피해서 얼굴을 돌렸다.

“빠, 빨리 끝내주세요.”
“보채지마.”

그가 이번에는 팬티를 종아리까지 확 내리고 다시 질 안에 손가락을 쑤셔 넣었다. 찔걱찔걱. 음란한 소리가 작게 새어나왔다.

“넣을수록 물이 더 나오네. 너 왠지 맛있을 거 같다.”

그가 손가락을 놀리며 곱상한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음란한 말을 해댔다. 그녀는 눈을 질끈 감고 어서 빨리 이 행위가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지익. 뒤에서 바지 지퍼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다음에 있을 일을 알기에 정은은 더욱더 눈을 질끈 감았다.
처음 와보는 사무실에서 이런 짓이라니 수치스러워서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손가락이 드나들던 질 입구를 그의 커다란 양손이 활짝 벌렸다.

“구멍이 너무 좁은데.”

그가 뒤에서 혼잣말 하듯 중얼거렸다. 곧이어 단단하고 따뜻한 몽둥이같은 무언가가 그녀의 안을 꿰뚫었다.

“아악.”

찢어지는 듯한 아픔에 정은이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단단한 성기를 그녀의 안에 찔러 넣었다.

“하, 존나 좁네. 너 처녀야?”

작가

권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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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2

구매자 별점
2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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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ky***
    2022.03.12
  • 제목만 보곤 의붓남매라도 되는 줄 알았는데 오빠 친구네요ㅋㅋㅋ 킬링 타임으로 본 건데 괜춚,, 고생만 한 울 여주 이제 돈 걱정 없이 꽃길만

    jel***
    2021.03.28
  • 이런 오빠친구라고 제목을 바꾸어야할듯

    lee***
    2021.03.27
  • 돈이 아까웠어요ㅠㅠ

    jin***
    2021.03.23
  • 아...... 내가 뭘 읽은거지ㅠㅠ

    jul***
    2021.03.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ah***
    2021.03.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ic***
    2021.03.23
  • 돈아끼시길......

    ckd***
    2021.03.23
  • 먼가..휙 넘어가는듯한 압축된??상황들과 뻔한스토리인데..희한하게 끝까지 읽었네...고구마도없어서 쭉~달리다보니 끝!!오전시간 잘보냈어요ㅋ

    zlo***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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