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7MB
- ISBN
- 9791136670441
- ECN
- -
- 출간 정보
- 2021.03.2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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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반달, 강에 빠지다> 답답하고 구속되는 건 딱 질색인 백호 백상현.
혼기가 이미 꽉 찬 백호님, 백상현에게 대신들과 상궁 나인들은 제발 이제 정착하시라 간청하지만.
‘후사? 대를 이어? 때가 되면 알아서 되겠지’
백호님. 대대손손 그래왔던 것처럼 여자 안 막고 오는 여자 안 막는다.
남자 운, 사람 운, 일자리 운까지 모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없는 강백하.
이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한순간의 일탈을 다짐했다.
그러다 갑자기 나타난 신이 한땀 한땀 빚어낸 것 같은 외모의 소유자,
불장난 같은 일탈을 같이했던 사이.
그런데 레스토랑 오너인 것도 모자라 소문난 바람둥이란다.
위험한 남자라는 걸 직감적으로 눈치채고 도망가려고 했다.
그런데 왜 이 남자는 처음 보는 날 안아주는 걸까. 처음 느껴보는 따뜻함이다.
위험한 걸 알면서도 이미 시작된 마음.
그의 목줄을 내가 잡고 싶다.
#백호 님
#백상현
#하얀 반달
#강백하
#하얀 강
#내 목줄을 잡아줘
[미리보기]
그는 그녀의 붉은 입술에 진한 낙인을 찍은 후, 자신의 입술을 점점 아래로 내리기 시작했다.
그의 입술을 따라 내려온 입술은 옷에 가려지지 않은 그녀의 하얀 목에, 그녀의 어깨에 붉은 낙인을 새기며 내려오기 시작했고, 그 끝은 옷 위로 솟아오른 유두를 강하게 빨아들였다.
“하윽, 하아앙! 흐앙!”
“좋아? 나보고 얼른 빨아달라고 하는 것처럼 볼록 솟아서는.”
그의 말은 어느새인가 짧아져 있지만, 그런 것을 신경 쓸 여유는 없었다.
“…흣, 그건…상현 씨가….”
“내가 뭘?”
“하으읏, 하악! 흑…괴롭…히시니까….”
“이건 괴롭히는 게 아니지. 예뻐해 주는 거지.”
그렇게 짓궂게 그녀에게 말한 그는 한 손으로는 왼쪽 가슴을 터트리기라도 할 것처럼 아프게 꽉 쥐었다가 다시 풀었다가 살살 문지르기도 하고, 한쪽은 혀로 부드럽게 핥았다가 이로 아프지 않게 깨물었다가 조금은 따끔할 정도로 깨물었다가 그가 주는 야릇함에 그녀는 온몸이 녹아내리는 것 같았다.
에코즈
로망을 현실로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소설
꿈꿔왔던 환상을 하얀 꽃이 부르는 노래처럼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싶은 에코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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