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악마는 하고 싶다 상세페이지

악마는 하고 싶다

  • 관심 2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원
전권
정가
5,000원
판매가
5,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4.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67832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악마는 하고 싶다 2권 (완결)
    악마는 하고 싶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1.06.09.
    • 글자수 약 7.6만 자
    • 2,500

  • 악마는 하고 싶다 1권
    악마는 하고 싶다 1권
    • 등록일 2021.06.09.
    • 글자수 약 8.8만 자
    • 2,5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악마는 하고 싶다

작품 소개

남자주인공 아바돈
-금발의 절륜남. 마리의 기억을 조작하고, 신부로 각인한 뒤 기다린다.


벨제붑(벨) -
매혹적인 은발의 냉혈악마. 천사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리를 흔든다.


바알 -
적발의 능글남. 유혹남. 마리의 소원을 들어주고 영혼을 빼앗으려한다.
아바돈이 지워버린 기억의 일부를 알아채고, 그 조각을 맞추어나간다.


아스모데우스
-짙푸른 흑발을 가진, 마리의 꿈속에 찾아들어 그녀를 짐승처럼 탐한다.


마몬
-흑발, 근육질의 미남자. 다른 악마들에게서 마리를 빼앗으려 한다.


사탄
-다섯의 악마가 신에게 도전하기위해 만들어낸 지옥의 사신.

여자주인공 마리아(마리)-
아이의 모습으로 인간들을 구원하며 수백 년을 살아간다. 신의 뜻에 따라 죽음을 맞이하려는 순간 아바돈을 만
나게 되고, 악마의 향을 내뿜는 또 다른 사내들이 그녀의 몸을 탐하자 쾌락에 빠져든다.



#천사가 아니었나 봐. 악마일까?

#제법이야. 악마의 하녀가 됐네.

#이 붉은 눈이 좋다면 한쪽 정도는 빼줄 수 있는데.

#약속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닌데,

#더, 더 들어가야겠어. 그러니 삼켜.

#날 원망하지 마.

#악마들의 꼬임에 빠진 널 원망해.



[미리보기]


바람이 불자 둘의 몸을 숨겨 주고 있는 리시언더스가 한쪽으로 쏠리며 그 은은한 향까지 한가득 가져왔다. 그 향에 취해 헐떡이는데 남자의 손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공들여 움직였다. 거친 입맞춤은 기억에서 사라질 정도로 능수능란하게 여체를 가지고 놀았다.


“아흑! 아아아....”


옷이 상하지 않게 천천히 벗겨내고 가느다란 허벅지를 벌리고 그 축축한 곳으로 얼굴을 비벼왔다. 거친 수염이 음부를 자극하자 음액이 울컥 쏟아져 내렸다. 이전에 몰랐던 새로운 감각이었다.

그러자 그것을 샅샅이 핥아먹고는 양쪽으로 갈라진 음순을 따라 두툼한 혀로 그 얕은 골을 벌리고 쑤석여 자극을 했다. 벌려진 음부에 숨어있던 돌기가 수염에 비벼지자 곧바로 부풀어 올라 허리가 들썩였다.


“으읏! 하아... 아....”
“새침하게 올려다볼 때 알아봤지. 네 보지가 음란하다는 것을.”


그가 고개를 들고 나신의 그녀를 내려다보며 옷을 벗어 내렸다. 역삼각형의 몸이 근육으로 뒤덮여 있었다. 바지도 벗어버린 남자가 뒤로 돌자 근육으로 갈라진 둔부가 눈에 들어왔다. 지방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완벽한 몸을 가진 사내였다. 다시 몸을 돌리자 왼쪽으로 살짝 돌아간 페니스가 남자의 거웃 위에서 끄떡대고 있었다. 그녀의 시선을 즐기며 옷을 한쪽으로 던져놓고 곧바로 마리의 몸에 올라탔다.


“저 언덕에서 날 보고 내려온 주제에 빼기는. 남편 놈의 좆 질이 영 별로인가 보군. 그러니 제 발로 걸어 들어왔지.”
“아니야. 사람이 있을 거... 헉!”


퍽!

갑자기 쑤셔 박혔다. 그 힘에 몸이 출렁이고 리시언더스의 꽃잎을 짓이기며 위로 밀려 올라갔다.

남자와 눈이 마주친 순간부터 구멍 안쪽은 이미 질척하게 젖어 속옷을 적시고 있었다. 그러니 거칠게 박아오는 기둥에 고통을 느끼지는 않았다. 오히려 뱃속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찰박, 찰박.

이미 흥건하게 흘러내린 음액으로 결합부에서 야한 소리가 꽃 사이를 지나 온 들판으로 퍼져나갔다. 혹 누군가에게 들킬까 걱정이 되어 몸에 힘이 들어가자 허리를 박아대던 남자가 신음을 흘렸다.


“헉! 살살 물어. 쌀 뻔했잖아.”
“누, 누가 오면. 아흑! 남편이 올 거야.”


불안한 그녀의 목소리를 듣자 그가 맺어진 채로 벌떡 일어나 그녀의 다리를 허리에 감고 걷기 시작했다.


“아아앙... 앗. 어, 어디로 가는....”
“네가 제대로 집중할 수 있는 곳으로.”

작가

연이낭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올가미 (연이낭자)
  • 악마는 하고 싶다 (연이낭자)

리뷰

3.5

구매자 별점
15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1권만 읽었는데 확실히 감정선이 엉성함 그래서 몰입이 깨짐 그리고 씬은 1권 중반부터 나오는데 감정선이 엉성해서 그것도 몰입 안됐음 소재는 좋은데 아쉽다

    kts***
    2022.05.31
  • 뭔가 표현이 강한 ,

    yhj***
    2021.07.18
  • 씬은 찰지게 표현되었는데 스토리가 갑자기 읭? 하는 부분이 꽤많앗어요

    tha***
    2021.07.02
  • 초반 스토리는 두서없는데, 씬부터는 볼만하네요. 그래도 딱히 2권이 궁금하진 않아요.

    una***
    2021.06.27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hou***
    2021.06.09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나의 사이코 룸메이트 (푸르린)
  • 소꿉친구가 변태 황제가 되었다 (도르킨)
  • 그깟 각인 (외전증보개정판) (핑크림)
  • 스승님, 고의가 아니라고 했잖아요! (박머슴)
  • 폐하의 밤 (티야베)
  • 후회 남주를 위한 흥신소 절찬 영업 중! (몬짹짹)
  • <첫 번째, 베르하티의 마녀를 갖는 자> 세트 (해뮨)
  • 마물들과 던전에 갇혔다 (삽화본) (시제트)
  • 마론 후작 (자야)
  • 임상 시험일 뿐이었는데 (채먹회)
  • 계급장 떼고 결혼합니다 (라티네)
  • 철벽을 녹여먹는 방법 (리아나Riana)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불완전한 이혼전말 (청페페)
  • 나의 추락을 소망하며 (하녹)
  • 다정 조신 섭남인 줄 알았는데! (박깃털)
  • 꽃은 취향이 아니라서 (이금조)
  • 빙의한 악녀가 깽판 침 (은효원)
  • 그 후작가의 은밀한 신부 수업 (오늬)
  • 내게 빌어봐 (리베냐)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