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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 백 홈 (WAY BACK HOME) 상세페이지

웨이 백 홈 (WAY BACK HOME)

집에 가는 길

  • 관심 4
소장
전자책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22.04.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8만 자
  • 2.5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69011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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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 백 홈 (WAY BACK HOME)

작품 소개

[변호사 윤한영 법률사무소]의 대표 변호사이자 국선변호사로도 활동 중인 윤한영.
[법무법인 격]에서 5천 개가 넘는 화분을 관리하는 그린매니저 권기은.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 끼어있는 한 여자.
한영의 후배이자 6년 전에 죽은 한영의 전 여자친구 하라의 절친, 홍슬아.


기은이 손을 쫙 펴 한영의 배에 얹고 조금씩 쓸어 올리기 시작했다.
애무하듯이 위로, 위로 끝까지 올려 목을 감쌌다. 그리고 손에 서서히 힘을 실었다.
조르고 또 조르고 또 졸랐다.
한영은 꼼짝하지 않았다. 호흡만 살짝 거칠어졌을 뿐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

“왜!”
“…….”
“안 피해요?”
“…….”
“그렇게 죽고 싶어요? 그렇게나 따라가고 싶어요?”

한영이 주춤주춤 손을 뻗어 기은의 허리를 잡으려는 순간, 기은이 벌떡 일어섰다.
기은이 알몸 위에 트렌치코트를 입고 능숙한 손놀림으로 허리끈을 묶었다.

“다 잊은 척, 나만 사랑하는 척, 척 척하느라고 고생 많았어요.”

기기묘묘한 삼각관계 속에서 오해는 깊어 가는데.

“죽을 거면 빨리 죽어요.”
“기은아아아!”

그녀는 돌아올까. 돌아올 수 있을까.


#첫사랑의 저주 #당사자도 모르는 삼각관계 #그들만의 신파 #변호사가 나오지만 법정물은 아님 #끼리끼리는 과학

작가

허도윤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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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23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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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작가님 소설은 진짜 복불복인듯. 글 전개가 시원시원해서 필력은 좋은데요 용두사미가 많아요. 누군가 뒷심부족이라던데 진짜 그래요. 실컷 멋지게 소재는 다 잡아놓고는 쓰다가 어휴 이거 어떻게 연결하지? 싶어서 대충 마무리하는 느낌이요. 이 글도 상당히 싱겁게 끝나서 김빠지네요. 저 여조 싸이코는 보는 사람도 정신병 걸리게 할정도로 및년인데 이렇게 남주 선에서 쉽게 끝낼거면서 그 긴시간을 그렇게 시달려 왔다고요? 글쓰기 싫어서 대충 마무리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별 내용 없습니다. 그냥 및년 등살에 똑똑하다는 변호사남주나 여주가 놀아나고 시달리다 어이없게도 쉽게 해결된다는 뭐 그런이야기.

    bib***
    2025.01.06

  • 분량도 짧은데 남주 여주 시점 번갈아 같은 내용나오고 ㅁㅊㄴ 널뛰는거 보다 끝났네요.

    izz***
    2023.01.08

  • 극악무도한 기억때뮨에 지금 여주의 기치를 알이봤을겁니다.

    esc***
    2022.10.17

  • 속을 뒤집는 이상한 인간이 한있어서 좀 그랬는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sss***
    2022.10.1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ot***
    2022.09.16

  • 참 잘읽었어요 재미있어요 한영이 기은을 만나서 다행입니다

    wes***
    2022.08.24

  • 참 인간이 아닌 것 중에 최고였다. 그린 매니저 와우 넘 짧아요

    cjf***
    2022.08.23

  • 남주랑 여주랑 알콩달콩 짧아서 아쉽네요

    lsn***
    2022.08.13

  • 좀 더 길게 풀었어도 재미있을거같아요.좋네요~

    win***
    2022.07.11

  • 막 재미가 있지는 않은데 읽히기는 해요..

    sun***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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