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슬
차의과학대학교 약학 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통계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외국계 제약 회사에서 메디컬 라이터로 재직하며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칼럼을 썼다. 주로 보건 의료와 복지에 대한 글을 쓴다. 대표 저작으로 『숫자한국』이 있다.
신지영
연세대학교 비교문학협동과정 교수. 동아시아 비교문학, 마이너리티 및 디아스포라 기록문학. 주요 저서로 『콜로니얼 인카운터,비교에 반하여:1945년 전후 조선 대만 일본의 대화적 텍스트를 읽는다』(일본어, 勁草書房, 2024), 『수용 격리 박탈: 세계의 내부로 추방당한 존재들, 동아시아의 수용소와 난민 이야기』(서해문집, 2024), 『마이너리티 코뮌』(갈무리, 2016) 등을 펴냈고, 최근 논문으로는 「동아시아 비교(문학)의 위치전환과 비인간존재들—오키나와 조선인 강제연행 학살 진상조사단의 「보고서」와 김숨 〈오키나와 스파이〉를 중심으로」(인문과학, 2026) 등이 있다.
이연숙
닉네임 리타. 대중문화와 시각 예술에 대한 글을 쓴다. 소수(자)적인 것들의 존재 양식에 관심 있다. 기획/출판 콜렉티브 ‘아그라파 소사이어티’의 일원으로서 웹진 《세미나》를 발간했다. 프로젝트 ‘OFF’라는 이름으로 페미니즘 강연과 비평을 공동 기획했다. 블로그(http://blog.naver.com/hotleve)를 운영한다. 2015 크리틱엠 만화평론 우수상, 2021 SeMA-하나 평론상을 수상했다.
박경렬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 과학기술과 글로벌발전 연구센터(G-CODEs) 센터장을 맡고 있다. 《중앙일보》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고관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세균학을 연구하고 가르친다. 최근에는 학생을 포함한 대중을 대상으로 세균을 비롯한 미생물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는 책도 쓰고 있다. 대표 저서로 『세균에서 생명을 보다』(계단, 2024), 『역사가 묻고 미생물이 답하다』(갈매나무, 2024), 『미생물로 쓴 소설들』(계단, 2025) 등이 있다.
하미나
한국에서 태어나 서울과 베를린을 오가며 저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나를 갈라 나를 꺼내기』, 『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 『아무튼, 잠수』 등이 있다. 여성 우울증을 다룬 첫 책 『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은 2025년 출판 관계자 및 전문가 100명이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책’ 중 한 권으로 선정되었다.
전은지
본지 편집위원. KAIST 항공우주공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희박유동을 연구한다. 우주에서 움직이는 기체의 세계와 그 속의 물리적 질서에 관심이 있다. 과학이 인간의 삶과 만나는 지점을 글로 탐색하고자 한다. 《한겨레》와 《내일신문》 등에 칼럼을 연재해 왔으며 지금도 과학과 인간의 이야기를 이어 쓰고 있다.
구정연
예술가의 집단적 실천과 지식 생산 및 유통 형태에 관심을 두고 이를 연구한다. 국민대학교 제로원디자인센터에서 큐레이터를 거쳐, 미디어버스와 더 북 소사이어티에서 공동 디렉터로 활동했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MMCA 작가연구 총서 및 출판 지침, 한국 근현대 미술 개론서 『한국미술 1900-2020』 등 학술 연구 및 공공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현재 리움미술관에서 교육연구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서지애
을지로에서 서점 ‘노말에이’와 디자인스튜디오 131WATT(일삼일와트)를 운영합니다. 혼자 조용히 책 읽는 시간을 가장 좋아합니다.
하상복
서강대학교에서 정치학, 사회학, 철학을 공부하고, 벨기에 브뤼셀자유대학교 철학과를 거쳐, 프랑스 파리9대학교에서 정치학과 사회학을 공부했다. 현재 목포대학교에 재직하고 있으며, 『칼라스 재판과 볼테르』, 『성스러움의 정치학』, 『하버마스의 ‘의사소통행위이론’ 읽기』, 『하버마스의 ‘공론장의 구조변동’ 읽기』 등을 펴냈다.
최정규
경제학자. 경북대학교 교수. 진화적 게임 이론을 통해 제도와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는 데 관심을 갖고 연구한다. 『이타적 인간의 출현』, 『게임이론과 진화 다이내믹스』 등을 썼고, 옮긴 책으로는 『도덕 경제학』(공역) 등이 있다.
오치민
옥스포드대학교 인류학 박사 과정 연구자이며 ‘알파고 등장 이후 10년: AI가 한국 바둑계에 미친 사회적 영향’을 연구하고 있다. 전문 바둑 도장, 공원, 기원 등에서 다양한 바둑인과 소통하며 그들의 삶과 문화를 기록 중이다. 기술이 인간의 영역에 가져온 변화에 주목하고 있으며, 인간-AI 상호 작용, AI 윤리 분야로 연구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유정훈
본지 편집위원. 《경향신문》에 매달 ‘정동칼럼’을 기고하고, 온라인 매체 《피렌체의 식탁》에는 주로 미국 정치와 연방 대법원 사건을 소재로 글을 쓰고 있다.
홍성욱
본지 자문위원. 과학기술학자. 《서울리뷰오브북스》 초대 편집장을 지냈다. 올해 『인공지능 파놉티콘』을 냈고, 『STS 개념어 사전』을 엮어 출간했다. 지금 라투르의 마지막 책인 If we lose the Earth, we lose our souls (2024)를 번역 중이다.
조민서
기후위기에 대응해 부상하는 ‘녹색’ 자본주의를 둘러싼 정치적 동학을 주제로 위스콘신대학교 사회학과에서 박사 학위 논문을 마무리하고 있다. 미셸 페어의 『피투자자의 시간』(리시올, 2023)을 옮겼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자본의 환경주의」(《경제와사회》, 2024) 등의 논문을 썼다.
홍한별
번역가. 글을 읽고 쓰고 옮기면서 산다. 『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라라와 태양』, 『밀크맨』, 『상실』, 『햄닛』 등을 옮겼고, 산문집 『흰 고래의 흼에 대하여』, 『아무튼, 사전』, 『우리는 아름답게 어긋나지』(공저) 『돌봄과 작업』(공저) 등을 냈다.
박서영
소설가. 2017년 단편소설 「윈드밀」로 제16회 대산대학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다나』(민음사, 2026)를 썼다.
란탄
마감은 싫지만 만화는 그리고 싶은 만화가. 만화의 형식을 탐구하고 조립하는 일을 가장 좋아한다. 만화 『뫼비우스 콜렉션』, 『화의 방향』 등을 지었다. @RANTAN_COM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