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젠틀 브리즈(Gentle Breeze) 상세페이지

젠틀 브리즈(Gentle Breeze)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8.06.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8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568773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 작품 키워드: 사내연애, 상처남, 순정남, 다정남, 뇌섹남, 짝사랑남, 상처녀, 평범녀, 직진녀, 다정녀, 잔잔물, 힐링물
* 남자 주인공: 오태오 - 기탄없이 평온하게 사는 것이 인생의 목표. 교사라는 직업 역시 같은 맥락에서 선택했지만 동료 교사 정다정 때문에 자꾸만 흔들리는 중.
* 여자 주인공: 정다정 - 본인이 옳다고 믿는 일에는 타협이 없는 긍정적인 이상주의자. 불량 제자 계도하랴, 동료 교사 오태오 신경 쓰랴 조금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
* 이럴 때 보세요: 착한 사람들이 만나 착하게 연애하는 글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만약 힘들고 어려워서 달아나고 싶어질 때가 오면 그땐, 오 쌤이 나를 안아 줘요. 그럼 나도 어금니 꽉 깨물고 버텨 볼 테니까.
젠틀 브리즈(Gentle Breeze)

작품 정보

복잡하고 피곤한 건 딱 질색이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엮인 사람들 때문에
이미 나는 충분히 벅찼다.

그런데 정다정에게 자꾸만 눈길이 간다.
같이 근무하는 동료 교사로만 남길 바랐건만
매일매일 그녀의 웃음이 마음에 새겨진다.

애초에 정다정을 눈에 담지 말걸.
가슴 아픈 꿈을 꾸고서 눈을 떴을 때,
깨지 않을 꿈처럼 그녀가 웃었다고 해도, 그래도…….

그녀는 알지 못하는 과거의 악연에도 불구하고,
이제 와 부술 수도, 감출 수도 없는 나의 감정은
다정한 바람이 되어 같은 곳으로 불어 간다.

“좋아합니다.”

봄과 여름 사이의 어디쯤,
발갛게 달아오른 그녀의 뺨 위로 오늘도 어김없이.

작가

맑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비가역적 로맨스 (맑심)
  • 사건의 지평선 (맑심)
  • 롱 디스턴스(Wrong Distance) (맑심)
  • 너는 아득한 봄처럼 (맑심)
  • 팀장님은 여자가 필요해 (맑심)
  • 사수의 일기 (맑심)
  • 젠틀 브리즈(Gentle Breeze) (맑심)
  • 화분 (맑심)

리뷰

4.2

구매자 별점
103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잔잔하니 자극적이지 않고 좋았어요^^

    tto***
    2021.06.08
  • 대사가 정말 재미있어요. 이런 봄바람 같은 글도 담백하니 좋네요.

    min***
    2021.03.04
  • 잔잔하지만 필력도 좋고 잘 쓴 글인데 로맨스가 부족해서 볋 하나 빼요. 끝에도 좀 싱겁게 끝나고...

    jos***
    2020.11.03
  • 잔잔하며 대화에서 인물들의 감정을 잘 느낄수있어서 좋았어요

    kik***
    2019.12.17
  • 잔잔물 너무 좋아요

    i99***
    2019.10.31
  • 잔잔하지만 지루하지 않게 읽었어요. 개인적으로 담담한 문체가 너무 좋았어요.

    sun***
    2019.05.2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ay***
    2018.12.04
  • 중반까지는 너무좋았는데 중반이후부터는 약간 아쉬운데,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십구금이 아니더라도 애정씬이 너무적은건 많이 아쉽네요.

    tok***
    2018.09.16
  • 매우 슴슴 하네요. 그냥 그래요

    moy***
    2018.09.14
  • 잔잔하니 좋으네요~작가님 이름하고비슷한느낌

    fjq***
    2018.09.12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은사 (블랙라엘)
  • 적의 계절 (청자두)
  • 딜 브레이커(Deal Breaker) (리베냐)
  • 음란한 딸기우유 (양과람)
  • 폐색기 (교결)
  • 공허의 절대적 미학 (최서)
  • 겁 없이 (서혜은)
  • 어려운 상사 (김영한)
  • 일탈 1995 (이분홍)
  •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정은현)
  • 이건 이제 제 겁니다 (님도르신)
  • 원나잇 에버 애프터 (한종려)
  • 옆집, 연하, 설렘 (달슬)
  • 히든 피치(Hidden Pitch) (지온설)
  • 블랙 아이스 (고성후)
  • 음란한 정략결혼 (양과람)
  • 메리 사이코 (건어물녀)
  • 각인 효과 (산자고)
  • 러브:제로(Love:Zero) (이분홍)
  • 메마른 수조의 물고기들 (함초롱)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