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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온 사랑 상세페이지

봄에 온 사랑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출간 정보
  • 2020.08.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6만 자
  •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5687988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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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안내]
본 도서 「봄에 온 사랑」은 2020년 11월 30일 본문 내 일부 문장을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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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사내연애, 뇌섹남, 다정남, 상처남, 짝사랑남, 뇌색녀, 능력녀, 직진녀, 상처녀, 힐링물
* 남자 주인공: 권민현 - 연이은 불행으로 마음이 아팠던 시간들을 무사히 건너는 데 자그마치 10년이 걸렸다. 그 보상으로 이제는 짝사랑을 이룰 시간.
* 여자 주인공: 한소은 - 10년째 아물지 못하는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이 찾아왔다. 내가 알지 못하는 시간에도 운명을 만들며 내 곁을 맴돌던 그 사람이.
* 이럴 때 보세요: 아픈 상처를 꼭꼭 숨기기보다는 기억하고, 치유하려 노력하는 마음 튼튼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이제 내가 있으니까 오늘까지만 울었으면 좋겠어. 나도 이제 너만 보며 더 행복해질 거니까.
봄에 온 사랑

작품 정보

봄이라는 계절이 실감 나는 따스한 날씨가 되면,
나는 기분이 가라앉는다.

10년 동안 계속 그랬다.
삶을 할퀴어 버린 그날이 다가오면 더더욱.

상처를 극복하는 대신 그냥 살았을 뿐이다.
그리고 기왕 사는 것.
내가 좋아했던 친구의 몫까지, 잘 살고 싶었다.

하지만 또다시 찾아온 올해의 봄은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다.
한 달 전, 우리 로펌으로 이직한 권민현 변호사 때문이다.

“이제 좀 친해질 때도 된 거 같아서요.”

우아한 미소와 은빛 안경테가 아주 잘 어울리고,
배려심 가득한 매너와 친절이 몸에 배어 있고,
키가 커서 눈높이가 딱 적당하고, 인상이 정말 좋고…….

그러니까, 규정할 수 없는 어떤 것에 갑작스레 휘둘려진 심장이
그를 생각하자 대책 없이 쿵쿵 뛰었다.

이런 적은 난생처음이라 나는 괜히 계절 탓을 하고 만다.
봄이 당신을 데려왔기 때문이라고.

작가

제누키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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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10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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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따스한 봄날같은 연인의 이야기 너무 잘 읽었습니다. 여운이 많이 남아요 ㅜ

    usa***
    2021.07.31
  •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서로의 아픔을 잘 이해하고 다독여 줄 수 있는 남녀의 사랑이야기 지금부터 달려보려 합니다~~^^

    dae***
    2021.06.28
  • 필연적인 만남. 아주 우연히 뒤는게 이 작품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픔이란건 너무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감정이기에 누군가 이해한다, 공감한다라 말을 해도 선뜻 와닿지 않죠. 비슷한 아픔을 가진 남녀가 만나 서로를 보듬어주는 소설이라 더 따뜻한 기분으로 이 책을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몇가지 큰 이슈가 떠오르네요. 위로가 되어 준 작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sug***
    2021.06.02
  • 이 작가의 글은 믿을 수 있습니다.

    fiv***
    2021.04.14
  • 아직 다 읽기 전이지만 기대~ 기대! ^^

    mai***
    2021.03.24
  •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좀 집중하기 힘듦

    tks***
    2020.12.26
  • 무거운 소재를 담백하게 잘 풀어내셨어요. 웹소설에서 이런 글을 보게 되어 고마웠어요.

    ogo***
    2020.10.30
  • 디테일 문장 단어까지 살아있음 술술 넘어가요 무엇보다 재밌음 무척 재밌음

    dda***
    2020.10.29
  • 소재는 무거우나 작가님의 필력과 내용이 많이 부족한 책

    hjl***
    2020.10.28
  • 눈물이 주루룩..하염없이 나와서 한참 혼났네요 남에게 못보이는 상처가 치유되는 기분을 느꼈네요 린드버그 ..총리 ..그분 생각나서 미소도 짓구요 ㅎ 잘 읽었어요

    bab***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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