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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아득한 봄처럼 상세페이지

너는 아득한 봄처럼

  • 관심 2
소장
전자책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출간 정보
  • 2021.04.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2만 자
  •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40008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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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동거, 첫사랑, 까칠남, 상처남, 순정남, 연하남, 짝사랑남, 절륜남, 다정녀, 상처녀, 잔잔물, 애잔물, 신파.
* 남자 주인공: 구재윤 - 갑작스러운 사고는 하나뿐인 엄마를 앗아 간 자리에 은희송을 데려다 놓았다. 그래서는 안 되었다. 나는 처음부터 남동생 말고 남자로 은희송 앞에 서고 싶었다.
* 여자 주인공: 은희송 - 아빠가 재혼한 여자의 아들. 6년 전, 생판 남인 재윤을 집에서 내보내지 못했던 것은 일종의 책임감이었다. 시간 속에서 착실히 자란 아이는 어느덧 남자가 되어 내 앞에 서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관계의 선을 넘어서기 위해 마음이 깨져 나가는 누군가를 응원해 주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잘 들어, 은희송. 내가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있든, 오지 마. 어떤 순간에도, 어떤 길로도 다신 오지 마. 다시 오면 그땐, 내가 너 가져.
너는 아득한 봄처럼

작품 정보

그 여름, 부모의 연으로 남매 아닌 남매가 된 이들.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이도저도 아닌 채 나이를 먹었다.
소년은 자라 남자가 되었고,
누나라는 이름으로 보호자를 자처한 여자는 여전히 너인 채로
남자의 마음을 흔들고 들쑤신다.

이제 우리 달라져도 되지 않을까?

관계를 깨고 싶지만 자칫 함께한 세월마저 무너지고 흩어질까 봐
진심을 숨기고 욕심을 감춘다.

찢기고 부서진 마음자리마다 빼곡히 들어찬 너를
네가 알아줬으면 싶다가도 너만은 몰랐으면 한다.

그러니까, 너는 나에게 그토록 아득한 봄이었음을…….

작가

맑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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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틀 브리즈(Gentle Breeze) (맑심)
  • 화분 (맑심)

리뷰

4.1

구매자 별점
6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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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절절하고 안따까운 느낌이 안들까 ㅠㅠ 심심하고 남주의 사랑도 모르겠다

    sen***
    2022.12.17
  • 굳센 여주와 일편단심 남주 둘 다 매력있어요 그리고 소설일 뿐이지만 남주랑 여주 서로가 첫키스라서 좋았어요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재밌어요

    jnn***
    2022.03.24
  • 잔잔하네여...ㅡ.ㅜ

    wht***
    2022.03.12
  • 마지막이 좀 뭔가 아쉬웟지만 재밋엇어요

    ey1***
    2021.11.19
  • 문장들이 정말 좋았어요 재윤이 마음을 들여다보는 모든 문장에 제 맘이 저려오네요

    esk***
    2021.11.18
  • 재미있어요 잘 읽었습니다

    bny***
    2021.10.27
  • 마무리가 좀 아쉽네요

    i99***
    2021.05.11
  • 연재때와 내용이 달라졌네요. 둘 사이만 집중하게 해서 좋긴 한데 뭔가 애틋함이 좀 덜 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끝이 아쉬워요. 아이가 생겨서 가족이 된 모습까지 나왔으면 좋았겠어요.

    d92***
    2021.04.07
  • 후기에 나와있는 장단점 다 공감해요 여조와의 서사가 더 많은 것 같기도 하고 둘이 재회한 후에 너무 갑자기 관계 진전이 되는 느낌도 들었어요(제 개인적인 느낌) 두 주인공 매력이 조금 더 들어났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 그래도 작가님 문체가 좋아서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cre***
    2021.04.0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is***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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