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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모서리에 걸어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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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8.08.07 전자책 출간
  • 2018.07.18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4만 자
  • 13.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8509140
ECN
-
달 모서리에 걸어둔 행복

작품 정보

헤르만 헤세는 이렇게 말했다.
“인생에 주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네.
그저 행복하라는 한 가지 의무뿐.”

저자는 20여 년 국어교사로 지내면서 학생들에게 행복한 마인드를 전도했고, 일반인에게도 전달하고 싶은 마음으로 페이스북에 ‘행복열차’에 탑승하라는 글을 올렸다. 매일 아침, 일상에서 발견하는 소소한 행복을 몇 년간 연재하였다. 저자를 ‘행복전도사’라구 부르는 사람도 있지만, 저자는 ‘행복하세요’와 ‘행복한 선생님’을 담고 있는 ‘행복하샘’을 좋아한다.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발견하는 눈을 가지게 되어 좋았다”거나 “아침에 화장실에 가면서 핸드폰을 챙겨간다”는 등의 댓글이 있어 글을 쓰는 것을 멈출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 글들 중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것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이 책은 소소한 일상에서 찾는 행복에 관한 글들을 모은 책이다.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기쁨과 감사함을 놓치지 않고 잘 담고 있다. 행복은 멀리 있는 무지개가 아니라, 우리 곁에 있는 모든 것 속에 있다. 희귀한 네 잎 클로버의 꽃말이 행운이고, 흔하디흔한 세 잎 클로버의 꽃말이 행복인 것은 우연이 아닐 것이다. 이 책은 행복해지기 위해 읽는 책이 아니다. 행복 마인드를 키우기 위한 책이다. 머리맡에 두고 시간 날 때마다 읽으면 소소한 행복 마인드가 마음속에서 자라남을 느낄 것이다.

이 책은 모두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의 이치인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장을 나누고, 자연의 변화를 인간사에 적용하여 ‘삶의 따뜻한 향기’, ‘일상의 행복’, ‘나이듦에 대하여’, ‘시간 속의 존재’로 제목을 달았다. 봄은 힘차게 시작하는 때이다. 힘차게 시작할 때는 단단한 마음가짐과 생활의 원칙이 있어야 한다. 여름은 성숙의 시간으로 주위를 살피는 때이다. 정말 소소하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것조차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주위 사람들과 함께 성숙을 기할 수 있다. 가을은 성숙의 시간을 거쳐 맞는 결실의 계절이다. 우리의 마음도 너그러워진다. 겨울은 새로운 봄을 준비하는 성찰의 시간이다. 나와 세계에 대한 사색 속에서 끝이 아닌 영원을 느낀다.

작가 소개

지은이 김미양
무탈한 일상에 대해 감사하며 소소한 행복을 발견하고 가꾸고 키워 삶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글을 쓰는 수필가이다. 20여 년 인천과 경기도 소재 중학교에서 국어교사로 재직하고 명퇴하였다. 서울여자대학교를 졸업하였고 상담심리학 석사로 교육학박사학위 논문을 써 심사통과하였으며, 이화여자대학교 명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월간 조세금융>의 전문필진으로 ‘노인의 행복한 삶’을 위한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안양지청의 예술전문치료위원으로 ‘언어를 통한 상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창원과 대구, 수원, 여주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을 위한 분노조절 강의를 재능기부하여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최근 한림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책쓰기 아카데미’ 교수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놀이처럼 일을 하기 원하며 교육으로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변화되는 세상을 꿈꾼다.
≪직장인을 위한 동기부여≫와 ≪서열주의≫를 공저하였으며, <중학생의 일의 개념> 외 논문 여러 편이 있다.

그린이 전세정
캘리그라피 작가로서 활동하며 문화센터 및 중고등학교 여러곳에서 강의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자전거대행진 캘리그라피 이벤트를 진행했고, <월간 환경포커스> 국립공원 50돌 캘리그라피 작업을 했으며, 청년유권자연맹 인천지부 선거관리위원회 캘리그라피 공모전에서 심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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