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라르고
Price: 1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3 (322 reviews)
Author: 우유양

작가

우유양

수상

다산북스 판타지 웹소설 공모전 작품상

피플앤스토리 ‘응답하라 19SS’ 공모전 우수상

2017.04.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이전엔 책과 관련된 직업에 종사했어요.
현재는 좋아하는 글을 쓰며 꿈꾸듯 살고 있습니다.

<출간작>

하현 혹은 곰이 신님의 아내 되는 이야기. 칠성 혹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뱀 이야기. 끝이 없는. 화양연화. 슬리핑 뷰티. 변태의 윤리학. 헬레나. 신데렐라. 색계.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믿습니까. 오즈. 동백꽃. 이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데스. 달사슬. 조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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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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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ov***
2023.11.23
서사위주보다는 큰 사건에 따른 남주와 여주의 인생 전환과 잔잔한 심리 전개가 자칫 지루해질 수 있을 법한데 끝까지 지루하지 않게 잘 봤습니다. 하지만 남주의 기억상실로 인한 행동들이 그다지 와닿지는 않아 초반엔 몰입이 잘 안됐어요. 기억상실이라는 게 성격 자체가 바뀐다는 건 아닐텐데, 극적인 연출을 위해 남주 행동과 심리를 극단적으로 설정하셨으면, 그에 따른 이유도 좀 더 제대로 설정을 하셨더라면 몰입도가 높아졌을텐데 이 때문에 중간에 그만 봐야 하나 했습니다. 결국 남주의 행동이 그렇게 극적으로 바뀐 건, 사랑하는 상대가 기억 속에 사라지니 남주 본성이 그대로 드러난거다.. 그리 봐야 하나 생각도. 그게 작가님 의도인가 싶은 생각이 다 읽고 나니 들기도 해요. 원래 나쁜 놈에 개차반이 맞는데 사랑하는 그녀가 나타났기에, 그녀가 있을 때에만 그런대로 괜찮은 사람이 된다... 그건가? 여하튼 이 때문에 초반에 하차해야 할까 하다 별 사건 없이도 꽤 흡입력이 좋아 중반부터는 몰입해서 완결까지 볼 수 있었네요. 지루해지지 않도록 짧게 쓰신 것도 어찌보면 잘 하신 듯.
tin***
2021.12.17
달콤쌉싸르한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드는 어린이들을 의한 동화같네요 너무 짧아 아쉽지만 그 아쉬움도 좋으네요
cih***
2021.11.24
사랑하는 사람 기어 못하고 조롱하고 괴롭히다니 넘 작위적이라 딱히 와닿지는 않네요. 이 작품이 수상작은 아니죠?
duk***
2021.11.08
사랑하는 사람을 기억못한다는데 상대방은 진짜 사랑한게 맞는지 엄청난 자괴감에 배신감까지 느낄 성. 게다가 형에 대한 반감까지 얹어서 떠나게 괴롭혀댔다니 그 비틀린게 본성일테니 실망감까지 더해 기억이 다시 돌아왔대도 절대 못받아주겠는데..
par***
2021.11.08
좋아하는 작가님이라.. 구작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yel***
2021.11.08
후회남 키워드 좋아해서 읽기 시작 했는데, 술술 잘 읽히네요
jhe***
2021.11.08
음,, 아무리 사고라지만 그랗게 사랑하는 여자와 3년이라는 시간만 쏘옥 잊어버리고 사랑을 부정했다니 너무 작위적이라 후회남 키워드는 좋고 내용도 슬프지만 와닿지는 또 않는다는.. 후회시키기 위한 어거지 설정 작가는 쫌..
bro***
2021.11.08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유안이놈이 더 데굴데굴 굴러야 하는데!!!
dia***
2021.11.08
후회남 키워드라니 기대됩니다.
dod***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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