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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전자책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출간 정보
  • 2019.03.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5만 자
  •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5304675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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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

작품 정보

비오는 밤, 누이가 찾아왔다.

짐승 같은 사내의 욕정이 머리를 쳐들고 있었다.
매년 여름 제일 먼저 피는 연꽃처럼.

“우리는 오누이다.”
“오늘 밤만, 사내가 되어주시면 안 되는 것입니까?”

아무도 모르게, 단 하룻밤만
짐승이나 다를 바 없는 짓, 금기를 어기는 짓

아버지가 밖에서 데려온 첩의 자식, 의붓누이 유화를 가슴에 품게 된 진무영. 그는 장원급제 후 누이를 향한 마음을 가슴속 깊은 곳에 가두고 먼 함경도로 떠난다.
3년 후, 어머니의 부고를 들은 무영은 본가로 돌아오지만 많은 것이 변했다. 첩이 안방을 차지했고, 아버지는 노쇠해졌다.
그러나 단 하나 변하지 않은 것은, 유화를 향한 자신의 마음.
석연치 않은 어머니의 죽음을 파헤치면서도, 혹시라도 유화까지 벌을 받게 될까 두려워하던 어느 날, 누이가 찾아온다.

작가

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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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20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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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리 마뇽이라도 근친은 싫다 그래서 그런지 몰입도 안되고 더더욱 씬은 토할거같음 정 떨어져서 이젠 마뇽님꺼 안볼거같음

    m5s***
    2025.01.17
  • 진짜 구매방지 아무것도 없음

    ina***
    2025.01.09
  • 구매방지………….ㅋㅋㅋ

    jee***
    2023.05.26
  • 아쉬워요 금기라고 해도 좀더 뒤얘기가 잇어으면 하는생각이들어요

    oft***
    2021.09.30
  • 아쉬움이 남는 상태로 끝이나네요

    hgh***
    2020.10.0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in***
    2019.12.29
  • 금기인거는 상관이 없는데 이왕 금기인거면 대놓고 배덕했어도 좋았을거 같네요ㅎㅎ 남주가 너무 선비과라.. 절반의 핏줄이 아니라 제대로 된 찐 한 핏줄에 광끼어린 집착이었다면 더 재밌지않았을까 하는...ㅎㅎ 비엘에선 근친이 매우 흔해서 딱히 놀라운 소재도 아니지만 로맨스는 금기래봤자 '알고봤더니 남이었다', '한핏줄이 아니었다'가 많았어서 아쉬웠거든요. 그래도 이 소설은 절반이긴 하지만 핏줄이긴 해서 배덕감은 살렸네요. 다음엔 더 배덕한걸로 부탁드려요ㅎㅎ

    kyp***
    2019.09.15
  • 금단의 관계 흥미롭게 읽었어용

    tks***
    2019.07.08
  • 제목만 금기인줄알았는데 금기소재라 공감이 안되서 마뇽님 작품이지밀 별두개예요

    yeo***
    2019.06.20
  • 원래 금기소재?BL 요런거 안좋아하는데 필력이좋으셔서 다잊고 흥미롭게읽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피엔드라 좋아요.. 무영과 유화도 잘살고 츤데레 유범도 행복하길 바래봅니다.

    dar***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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