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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죄의 밤 상세페이지

원죄의 밤

  • 관심 24
소장
전자책 정가
2,800원
판매가
2,800원
출간 정보
  • 2020.12.3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4만 자
  •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5316623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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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죄의 밤

작품 소개

시온과 레아는 부모님의 재혼으로 맺어진 의붓 남매.
레아가 갓난아이였을 때 그녀의 어머니 그레이스를 만난 시온은 아버지에게서 받지 못한 사랑을 준 그레이스를 친 어머니 이상으로 따르게 된다.
아버지가 죽고 새어머니 그레이스마저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여동생 레아는 외삼촌의 집으로 가게 되고 두 사람은 헤어진다.
십 년 후 수도원에서 다시 재회하게 된 두 사람.
사제가 된 시온과 수녀가 된 레아.
그러나 시온을 만난 직후부터 레아는 밤마다 음란한 꿈을 꾸기 시작한다.
매일 밤 꿈에서 악마가 그녀를 찾아와 범하는 것이다.
급기야 구제를 위해 간 빈민가 골목의 빈집에서 레아는 괴한에게 겁탈을 당한다.
꿈과 현실에서 번갈아 가며 능욕당하는 일상을 견디지 못한 레아는 시온에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게 되고.

“악마가 너의 어디를 만졌지?”
“저, 전부요….”

죄를 고백하는 레아에게 시온은 그녀의 죄를 씻는 정화 의식을 제안한다.

“이제 내가 깨끗하게 해 줄게. 다리를 벌려 보렴.”

악마가 범한 몸을 깨끗하게 씻어 주는 의식이라는 말에 레아는 의심 없이 의붓오빠 앞에서 다리를 벌린다.

“이렇게 순종하다니, 신께서도 너를 용서하실 거다, 레아.”

그리고 시작된 정화의 밤.
매일 밤 성스러운 기도 처소에서 레아는 의붓오빠에게 다리를 벌리고 그의 성기를 받아들이며 음란하게 신음한다.
자신을 안는 것은 오빠가 아니라 성스러운 신의 사제이고, 자신은 음란한 육체적 관계를 맺는 것이 아니라 신 앞에서 몸을 씻는 행위를 한다 여기며 레아는 시온이 요구하는 대로 제 모든 것을 내어준다.
하지만 매일 밤 음란한 관계가 이어질수록 레아는 의붓오빠를 남자로 원하고 있는 자신의 욕망을 발견하게 되는데.
과연 신은 그녀를 용서해 줄 것인가.

작가

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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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22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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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라이 남매 근데 잼있다

    lmk***
    2025.11.01
  • 레아♥︎시온 무서운남매

    yoo***
    2025.05.1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9me***
    2024.04.08
  • 이남매를 어찌할지. . 평생 헤어지지않게 해주세요~~~

    daf***
    2024.03.05
  • OoO 오랜만에 제정신 아닌 남주를 만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치만 남주의 못된짓을 길게 보지 못해 아쉽지만요. ㅠㅠ

    fod***
    2023.06.09
  • 여주 신음이 너무 깨요 아아아아만 대체 몇번을 외쳐대는건지..그외에도 씬이 너무 별로입니다

    sk9***
    2023.03.26
  • 음.. 피폐, 강압, 약물 안가리고 읽는 편인데.. 이 글은 감정선이 안느껴짐. 남주가 싸이코패스라 그런가.. 여주도 불쌍한데, 불쌍하지가 않음..

    lje***
    2022.11.07
  •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은 진정한 이야기꾼인것 같아요. 어린시절 할머니한테 옛날 이야기 들으며 잠드는 느낌입니다. 쉽게 읽히고 솔솔 빠져들게 하는 마력이 있네요.

    emp***
    2022.10.22
  • 킹링타임용입니당 속전속결!

    red***
    2022.07.13
  • 생각보다 그닥. 몰입이 1도 안댐

    aru***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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