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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귀는 사이 상세페이지

삼귀는 사이

  • 관심 15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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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권
판매가
1,000 ~ 3,000원
전권
정가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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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원
전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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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2.07.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5329739
UCI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삼귀는 사이 (외전)
    삼귀는 사이 (외전)
    • 등록일 2022.08.23
    • 글자수 약 2.8만 자

      • 1,000원

  • 삼귀는 사이
    삼귀는 사이
    • 등록일 2022.07.26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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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19+
*작품 키워드: 현대물, 첫사랑, 오해/착각, 로맨틱코미디, 짝사랑, 친구>연인
*남자 주인공: 이의현(22) 188cm/ 80kg/ 경영학과 2학년. 검은색 곱슬머리,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두꺼운 목선. 체대생에 버금가는 피지컬에 수려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 여자에게 인기가 많다. 여자 친구 사귄 횟수는 비밀. 무뚝뚝한 외모와 다르게 다정한 성격으로, 평생 알고 지낸 김재인에게 무척 약하다. 절대 안 된다고 하다가도 결국에는 재인이 원하는 대로 해준다.
*여자 주인공: 김재인(22) 166cm/ 50kg/ 국문학과 2학년. 밝은 갈색으로 염색한 어깨까지 오는 긴 단발머리, 둥글고 큰 눈. 체구가 작은 편이나 가슴은 크다. 첫사랑이 평생 절친이라는 점을 비극으로 여기고 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고방식을 가졌으며, 친구 사이가 망가질 것 같아서 의현에게 고백은 못 하는데, 섹스하자고 제안한다. 자유와 무책임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생활 방식을 고수한다.
*이럴 때 보세요: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무 사이도 아닌 두 사람이 그려내는 아슬아슬, 간질간질 야릇한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평생 친구였는데 사귀는 사이가 될 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
삼귀는 사이

작품 정보

사귀는 건 아니지만 누구보다 가까운, 삼귀는 사이.

평생 남사친, 여사친만 할 것 같은 이 관계를 이제는 끝내야겠다…!



짝사랑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기껏 다른 남자에게 고백했더니

이 남자, 경험 없는 여자는 싫단다.

이거, 혹시 기회 아냐?



“이의현! 나랑 자자.”

“김재인, 미쳤어?”

“한번 잔다고 달라질 사이 아니잖아?”



경험이 필요하다며 무논리로 몰아붙였더니, 갑자기 의현의 분위기가 바뀌었다.



“네가 하자고 한 거니까, 후회하지 마.”



* * *



재인은 고개를 옆으로 돌린 채 의현의 어깨에 얼굴을 비비며 몸을 움찔거렸다. 처음 손가락이 들어왔을 때는 알 수 없는 이물감 때문에 불편했는데 지금은 야릇한 감촉에 아랫배 안쪽이 술렁거렸다. 의현이 손가락을 앞뒤로 움직이자 어느새 풀어진 질구에서는 야한 물이 줄줄 흘렀다.

“야, 그거, 읏, 언제까지, 할, 건데. 흣.”

재인의 몸은 흥분으로 점점 달아오르고 있었다. 아직 에어컨을 켜지 않아도 될 날씨였는데, 방 안이 너무 더웠다.

“네가 섹스하고 싶다며.”

“…….”

“어차피 그놈하고도 이렇게 할 거잖아.”

작가 프로필

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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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17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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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로를 방생하지 않고 영원히 사랑하길 바라요...

    ros***
    2025.10.09

  • 이게 친구면 난 친구없다,,,

    ate***
    2023.12.17

  • 제목때문에 엄청 유치할까봐 쫄았는데 생각만큼 안 유치하고 적당히 귀여움

    zxc***
    2023.05.29

  • 음..좋은 소잰데 내용이 그닥..지루하네요

    lov***
    2022.08.27

  • 그냥…좀…유치하고…짜증나는건… 나만 그런가…봄.

    dds***
    2022.08.26

  • 많이 유치한데 ... 별점높은게 의외네요

    yea***
    2022.08.26

  • 재영이야기 써주세요

    er2***
    2022.08.15

  • 귀엽네요. 재영이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음... 외전은... 안살걸 그랬나봐요 =.=

    ran***
    2022.08.10

  • 정말 쌍방 삽질! 뭔가 달달한데 초반에 답답했어요

    pia***
    2022.08.08

  • 소꿉친구물의 정석. 어떻게 될지 알지만 원래 아는 맛이 맛있는거라 생각하며 잘 봤어요~

    taw***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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