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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렁큰 베이비 상세페이지

드렁큰 베이비

  • 관심 12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3.03.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2만 자
  •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5335013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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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BL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동거/배우자,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하극상, 미남공, 연하공, 짝사랑공, 대형견공, 다정수, 평범수,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오해/착각, 일상물
* 공: 유시헌 – 상윤의 동생. 다른 사람들과는 거리를 두는 편이지만 형에게만은 살갑다. 술에 취하면 묘하게 애교가 늘고 형에게 엉겨 붙는다. 형에게 남다른 집착을 갖고 있는 듯하다.
* 수: 유상윤 – 시헌의 형.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고생하며 시헌을 키웠다. 최근 술만 마시고 돌아오면 이상 행동을 하는 동생 때문에 고민이 많다. 누구에게나 다정하고 친절한 성격으로 동네 어르신들의 아이돌.
* 이럴 때 보세요: 동생과 형의 알콩달콩한 취중진담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형. 형은 나만 사랑하지? 나 말고 다른 사람은 필요 없지?”
드렁큰 베이비

작품 정보

*본 도서는 근친상간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성실하고 참한 성격으로 동네 어르신들의 사랑을 받는 상윤은 최근 고민이 하나 있다.
바로 동생 시헌이 술에 취하기만 하면 애정 표현이 과해진다는 것.

처음에는 단순한 어리광이라고만 생각했던 상윤이지만, 어째서인지 시헌의 술주정은 날이 갈수록 정도가 심해지고 노골적이 되어 가는데…….
설상가상으로 상윤 자신마저도 동생의 행동에 몸이 반응해 버린다!

동생의 술주정이 무서운 상윤은 과연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까?

* * *

조금 무겁지만 흐뭇하게 동생의 어리광을 받아 주던 상윤이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느낀 것은 ‘정체를 알 수 없지만 어쩐지 불길하고 찝찝한 느낌이 드는 단단하고 길쭉한 물체’가 허벅지에 닿은 순간이었다.
상윤은 직감적으로 ‘그것’이 무엇인지 깨달았지만 애써 진실에서 눈을 돌리며 물었다.
“어… 어어, 시헌아. 그, 저기. 뭐가 닿은 것 같은데…….”
“응?”
“그, 어, 음. 답답하지 않니? 아, 그래. 옷 갈아입어야지. 응? 옷 갈아입고 자자, 시헌아.”
“으응…….”
시헌은 느릿하게 눈을 끔뻑이더니 착한 동생답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고는 몸을 겹친 채로 꾸물꾸물 허물을 벗듯이 상의를 벗어 던졌다. 시헌이 하의마저 벗기 위해 벨트에 손을 올린 순간, 상윤이 다급히 그의 손을 붙잡았다.
“너, 너 옷을 왜 이렇게 벗어?!”

작가

미토콘드리아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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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8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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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순한맛.. .

    lim***
    2025.03.15
  • 앞으로는 얘네만 진짜 형제로 취급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족이라는게 원래 다른 관계보다 더 진하고 긴 관계 아닌가요? 내용이 너무 적네요. 임신, 출산, 육아까지 포함한 잔잔한 가족애가 돋보이는 소설을 읽고싶습니다. 그럼 기다리겠습니다.

    gow***
    2025.01.06
  • 짧아서 아쉽지만 잘 읽었습니다 시헌의 정력으로 상윤이 쌍둥이 임신, 출산, 육아하는 장편으로 연재해주세요 작가님

    bab***
    2024.09.17
  • 짭근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찐근이라 놀람ㅋㅋㅋ 근데 제가 쓰레기라 그런가.. 계략과 음습함이 판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매운맛은 아니었어요... 도입부분에서 기대치를 너무 높였었나봄 ㅠㅠ 공이 이것보다 좀더 계략스러운 공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수한테 애교도 너무 많고 순한 캐릭터라 조금 맥빠짐..ㅠㅠㅋㅋ 그리고 수시점 서술이 너무 유치한 느낌이라 몰입이 좀 깨졌습니다ㅠ 수가 나이가 많은건 상관없는데 이미지도 그렇고 성격이나 설정이 약간 애매한 느낌이었다고 해야하나? 그냥 제 개인취향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요 ㅋㅋㅋ 암튼 킬링타임용으론 괜찮았지만 개인적으론 초큼 아쉽긴 했습니다

    wsi***
    2024.08.06
  • 근친은 옳다 누가 뭐래도 옳다

    myl***
    2023.11.25
  • 찐근 최고인데 동생은 25살에 군대는 안갔다 쳐도 명문대 졸업하고 회사 3년차면 빠른년생 인가요? ? 4학년에 취업계쓴건가

    ala***
    2023.04.14
  • 세상에서 가장 알흠다운 사랑이야기...얘들아 백년해로해라 작가님 오메가버스AU...살짝 바래봅니다...

    yyj***
    2023.04.03
  • 저 몰랐는데 작가닙 작품 다 읽었더라구여 어쩐지 씬이 내 취향이더라

    uu9***
    2023.04.0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ica***
    2023.03.31
  • 공이 진짜 무매력인데 귀하디귀한 제형 ㄹ친물... 더써주새요

    dah***
    20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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