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짝사랑의 역전 방식 상세페이지

짝사랑의 역전 방식

  • 관심 359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
450 ~ 2,970원
전권
정가
9,600원
판매가
10%↓
8,640원
혜택 기간 : 6.14(토) 00:00 ~ 6.21(토)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10.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533960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짝사랑의 역전 방식 (외전)
    짝사랑의 역전 방식 (외전)
    • 등록일 2024.03.15.
    • 글자수 약 6.5만 자
    • 2,250(10%)2,500

  • 짝사랑의 역전 방식 (특별 외전)
    짝사랑의 역전 방식 (특별 외전)
    • 등록일 2023.12.04.
    • 글자수 약 1.3만 자
    • 450(10%)500

  • 짝사랑의 역전 방식 2권 (완결)
    짝사랑의 역전 방식 2권 (완결)
    • 등록일 2023.10.23.
    • 글자수 약 9.8만 자
    • 2,970(10%)3,300

  • 짝사랑의 역전 방식 1권
    짝사랑의 역전 방식 1권
    • 등록일 2023.10.23.
    • 글자수 약 9.7만 자
    • 2,970(10%)3,3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2023 리디어워즈 로판 e북 수상작]
'2023 리디어워즈'에서 로판 e북 신인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서양물 #회귀/타임슬립 #왕족/귀족 #첫사랑 #오해 #후회남 #상처남 #짝사랑남 #냉정남 #무심남 #오만남 #짝사랑녀 #도도녀 #순진녀 #이야기중심 #애증

* 남자 주인공: 이든 에렌티스
얼음과 눈의 땅인 북부의 대영주. 말수 없는 성격의 과묵하고 신비로운 사내. 모든 것에 무심한 권태로운 성정을 지니고 있으나, 자신에게 반했다며 멋대로 직진하는 여자 때문에 속이 헤집어지고 만다. 눈에 거슬려 완전히 멀어지고 싶었지만 결국 결혼하게 되었다.

* 여자 주인공: 히아신스 헤너
평생 고귀하게 자라온 왕국의 금지옥엽. 현실적인 성격을 지닌 명문가의 영양. 모든 걸 다 가진 화려한 인생을 영위하는 중이었으나, 마침 이든 에렌티스에게 첫눈에 반한다. 사랑을 포기하지 못하는 바람에 조금씩 시들어 가기 시작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짝사랑으로 인한 갑을관계가 철저히 역전되는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 한 줄 문구:
“당신의 불행은 나 때문이었으니까, 나 자신을 사과해야 할까.”
“…….”
“그런 주제에…… 좋아해서 미안해.”
짝사랑의 역전 방식

작품 소개

*<짝사랑의 역전 방식> 특별 외전에 관련하여 안내 드립니다.

특별 외전. <제레미 릴스의 진술서>
2023 리디 어워즈 신인상 본선 진출을 기념하여 제작된 브렘린 성 보좌관 시점의 특별외전 입니다.
1부와 2부 사이, 인터미션에서 벌어진 일들을 담고 있습니다.


내 짝사랑 끝에 이루어진 결혼이었지만, 남편이 천천히 마음을 열어 가고 있다 믿었다.

“그래서, 배 속 아이의 아버지는 누구입니까?”

청천벽력 같은 질문을 듣기 전까지는. 임신을 알리자마자 돌아온 반응에 곧장 넋이 나갔다.

“왜, 왜 그런 질문을 해요? 당신의 아이인데…….”
“히아신스. 내가 그대를 안았을 리가요.”
“…….”
“아이를 낳은 뒤 이혼합시다. 당신의 부정을 고발하지 않는 게 내 최대한의 관용입니다.”

나는 저이에게 떳떳하다. 분명 그 밤 우리는 함께였다.
망연하게 그를 바라보았지만, 무표정한 낯은 빙벽처럼 차분할 뿐이었다.

“…나와 왜 결혼했어요?”
“내가 원했습니까?”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지금까지의 모든 발버둥은 무용했다는 진실과, 나의 노력은 그에게 어떠한 울림도 주지 않았다는 현실을.

모래성 같은 관계에 나 홀로 매달리고 있었다.

작가 프로필

베롱꽃
수상
2023년 리디어워즈 로판 e북 신인상 '짝사랑의 역전 방식'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SNS 및 오픈채팅, 단톡 등 무엇도 하지 않습니다.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버린 사랑에 꽃을 피우기 위하여 (베롱꽃)
  • 버린 사랑에 꽃을 피우기 위하여 (베롱꽃)
  • 짝사랑의 역전 방식 (베롱꽃)
  • 절대자의 참회 방식 (베롱꽃)

리뷰

4.3

구매자 별점
98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문체 지적하는 리뷰가 있는데 막 미사여구 심하고 쓸데없이 화려하고 그런 스타일은 전혀 아니에요. 오히려 정돈되어 있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진득하게 풀었어도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더 길게 풀었으면 피폐 수준까지 갔을 것 같아요. 주인공들의 감정을 이해 가능하도록 풀면서도 정신적으로 피폐해지지는 않을 정도로 간결해서, 피폐를 안 좋아하는 저는 딱 좋았습니다. 외전2 마지막 문장이 너무 슬프네요... 분명 해피엔딩임에도.

    jis***
    2025.05.13
  • 걍 남주가 어지간히 잘생겼는갑다... 여주가 어지간히 얼빠인갑다... 싶음ㅋㅋㅋㅋ

    tak***
    2025.05.09
  • 이런 게 취향이라는 건가. 재밌어요.

    joy***
    2025.05.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ca***
    2025.04.30
  • 본편은 솔직히 아쉬운점들이 있었는데 마지막 외전이 완벽해요ㅜㅜ

    k0o***
    2025.03.27
  • 남주 마음에 계모가 꽉 차있다는 리뷰에 공감합니다......

    ssn***
    2025.03.16
  • 뭔가 모르게 네..뭔가모르게 가독성이 떨어져요 남주시점 서술도 여자가 하는 이야기처럼 그렇습니다

    nan***
    2025.03.09
  • 재밌어요♡♡ 여주 솔직해서 좋아요~

    bjh***
    2025.03.02
  • 여주가 기억이 없으면 다행인거 아닌가? 속으로는 자기는 죄인이고 속제해야 겠다면서 여주 모르게 죽겠다는 사람이 여주 자꾸 잡으면서 좋다는 티는 다냄 계모가 여주 초대해서 여주한테가서 초대받았냐고 물어보는데 여주가 답하니까 이때 남주 하는 말이 '공녀의 뜻을 받든다' 하는데 꼭 책임 지기 싫어서 상대에게 떠넘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음 속으로야 북부는 죄인의 선고 받는다 끝이다 하는데 나는 답답했음 선긋는다고 자기들일이라고 할때는 언제고 티아라도 주고 남주가 정신이 오락가락함 가정환경, 죄책감, 회귀 기타등등 이 있어서 그럴수 있다 생각하면서도 아니꼭 여주 있을때 불을 내야하나? 그냥 여주가 완전히 떠나고 난후에 해도 되었잔아? 그리고 마지막에 꽃을 굳이 줬어야 했나? 완전 나 한번 바라봐줘 잖아!! 남주가 답답했고 찌질했음 그걸 덮으려 불우한 가정환경이 있는것 같은데 그래도 용서가 안됨 그런데 여주는 됨 황당...; 내 생각엔 먼가 여주는 꿈을 꿔서 그런지 회귀전 과거를 환생전 기억으로 느끼는것 같음 나같으면 뒤도 안돌아 볼텐데 외전을 아직 안봐서 모르겠지만 아이 가지고 그러면 미치지 않을까? 왠지 서로 '너무 행복하다 이 아이는 잘키워야지!' 이런 비슷무리 일것 같기는 한데 첫째가 무조건 그아이는 아닐거 아냐 왜냐면 태어나지 않았으니까 변수가 많은데 어쨌든 결론은 돈후회합니다

    cra***
    2025.02.10
  • 다른 분들이 흐름이 끊긴다 하는데 저는 그런 거 못 느끼고 재밌게 읽었어요 근데 후회물 특유의 카타르시스가 없고 밍숭맹숭하게 후회하는 느낌이라 아쉬웠어요

    ide***
    2025.01.27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똑똑, 도망 여주인데요 (미홍)
  • <악마 아가씨> 세트 (함초롱)
  • <저주를 풀 방법은 당신과의 접촉뿐> 세트 (오소리국밥)
  • 폭주 직전 에스퍼가 내 방에 나타났다 (박깃털)
  • 비열하고, 우아하게 (세레나향기)
  • 왜 이제 와서 이래 (랑퀸)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마물 던전에 버려졌다 (곽두팔)
  • 황제의 침실을 지킵니다 (루마음)
  • 내게 빌어봐 (리베냐)
  • 속죄, 그 잔혹함에 대하여 (한보연)
  • 검을 든 꽃 (은소로)
  • 삭풍이 불어오면 (우유양)
  • 던전 안에 갇혔다 (뮤지개)
  • <카탈란의 작은 아가씨> 세트 (글뽑는자판기)
  • 음탕한 구애 (안쪽해)
  • 품격을 배반한다 (김빠)
  • 토끼 남편한테 만족할 리 없어! (로즈베네)
  • 안개를 삼킨 나비 (박오롯)
  • 대공비 농락 (홍작약)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