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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자의 참회 방식 상세페이지

절대자의 참회 방식

  • 관심 522
총 3권
공지
소장
단권
판매가
1,500 ~ 3,000원
전권
정가
7,500원
판매가
7,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2.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5341786
UCI
-
소장하기
  • 0 0원

  • 절대자의 참회 방식 (외전)
    절대자의 참회 방식 (외전)
    • 등록일 2025.06.29
    • 글자수 약 3.7만 자
    • 1,500

  • 절대자의 참회 방식 2권 (완결)
    절대자의 참회 방식 2권 (완결)
    • 등록일 2024.02.13
    • 글자수 약 7.6만 자
    • 3,000

  • 절대자의 참회 방식 1권
    절대자의 참회 방식 1권
    • 등록일 2024.02.13
    • 글자수 약 8.5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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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차원이동, 초월적존재, 소유욕/독점욕/질투, 첫사랑, 후회남, 냉정남, 카리스마남, 오만남, 순정남, 다정녀, 무심녀, 상처녀, 외유내강, 순정녀, 피폐물, 이야기 중심

* 남자 주인공: 죽음
‘죽음’이라는 관념 그 자체. 죽음과 밤, 꿈의 신.
길고 치렁치렁한 흑발에 붉은 눈, 늘씬한 체격의 장신. 불길하리만치 지독하게 아름다운 외모를 갖춘 미남이다. 인간의 이해 영역 밖에 자리한 초월자로 종잡을 수 없는 성정을 지녔다.
인간의 기준에 따르면 그는 자비로우면서도 냉혹하고 거칠면서도 우아하며 변덕스러우면서도 안정적인 존재이다.

* 여자 주인공: 서율 (21세, 한국인)
흑발 흑안의 한국인이었으나 차원 이동 이후 색채를 빼앗겨 백발/회안을 갖게 되었다.
무심하면서도 다정한 성정. 쉽게 놀라지 않으며 늘 차분하다. 딱히 죽음을 바라진 않으나, 인생이 고단했던 만큼 삶에 대한 미련이 강하지 않다. 욕망이 거의 없는 탓에 외려 정신력이 굉장히 강하다. 의지 및 인내심만큼은 인간의 기준을 벗어난 수준이다.

* 이럴 때 보세요: 오만한 신이 제 감정을 부정하다가 업보를 치르는, 지독한 사랑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 한 줄 문구:
“내가 버렸어도 넌 내 것이다.”
“내가 너한테 무엇을 하든, 네가 어디에 있든, 설령 네가 본래 세계로 모든 걸 버리고 가더라도, 넌 영원히 내 것이다.”
절대자의 참회 방식

작품 소개

한심한 것. 귀찮은 것. 한낱 필멸 따위.
이세계로 떨어져서 만난 ‘죽음의 신’이 율에게 붙인 수식어였다. 신은 그녀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않으며 철저히 무시했다.

“소리 없이 지내거라, 인간아. 너희가 버려대는 장난감처럼.”

어찌 보면 당연했다.

“아니면 사지를 분질러 상자에 처박아 주마.”

위대한 불멸께선 인간을 경멸하셨으므로. 신의 냉담한 방관, 은은한 경멸 속에서 율은 허덕이며 살아갔는데…….

*

“내가 졌다.”
낮게 으르렁거리는 목소리. 패배 같지 않은 패배의 선언이었다.
손아귀가 율의 발목을 강압적으로 콱 움켜쥐었다.

“아!”
“내가…….”

신이 한탄하듯 뇌까렸다.

“……결국 이렇게 될 줄 알았지.”

침대 위로 무너진 채 율은 젖은 눈으로 올려다보았다. 흐릿한 시야 속에서 신이 웃었다. 잔혹하고 유유하게. 더없이 무자비하게.
진정한 파란이 시작되었다.

작가 프로필

베롱꽃
수상
2023년 리디어워즈 로판 e북 신인상 '짝사랑의 역전 방식'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SNS 및 오픈채팅, 단톡 등 무엇도 하지 않습니다.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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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일탈 (베롱꽃)

리뷰

4.6

구매자 별점
55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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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is***
    2025.12.08
  • 2권이 진짜 맛도리네요 기다리는 남주+후회남주 보고싶다? ㄱㄱ

    hal***
    2025.11.28
  • 엔딩 애매하게 나서 뒷얘기 궁금한 분들은 외전 사지마세요 주인공들 로맨스에 대한게 아니라 뭔 딴 얘기나옴 로맨스 없음 누가 감정과잉이라고 하셨는데 맞는말. 분위기는 좋긴한데 로맨스가 아니라 작가가 하고 싶은 얘기는 정해져 있고 그걸 캐릭터의 입을 통해서 죽 늘어놓고, 로맨스는 거의 어쩔수없이 넣음. 두 인물의 '로맨스'가 주는 아님. 그런데도 둘의 감정을 설명하려 설득시키다 보니 감정 과잉됨. 분명 나도 다 읽었는데 니가 언제 그렇게 사랑했는데...? 싶음

    gra***
    2025.11.24
  • 예쁜 동화책을 읽은 느낌

    seu***
    2025.11.23
  • 외전을 외치는 이유를 알겠어요

    pur***
    2025.11.19
  • 베롱꽃 작가님의 짝사랑의 역전 방식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다른 작품 찾다가 발견했는데 독특하고 재미있네요. 율이가 현실에서의 삶이 너무 힘들다보니 죽음과 함께하는 생활에서도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는게 안타까우면서도 강한 여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더재미있게 읽었어요

    kiy***
    2025.11.15
  • 후회남 개맛도리 진짜 개재밌다 그냥 읽으세요

    dms***
    2025.11.12
  • 되게 꿈같은 상상속의 이야기네요. 신기했어요. 잘봤습니다!

    ojh***
    2025.11.02
  • 너무 재밌어요… 낮에 읽는데 울은 작품 몇없는데 알바하는데 눈물나와서 참느라 혼났습니다.. 다만 좀 더 길었어도 좋았을 것같아요 2권도 너무 좋았지만 다른분들 말대로 사랑에 빠지는 서사가 개인적으로 약간 부족하다 느꼈어서.. 물론 다른부분이 이 부분을 상회해줘서 충분히 재밌었습니다!!

    min***
    2025.10.2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if***
    202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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