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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선

  • 관심 65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200 ~ 2,500원
전권
정가
6,200원
판매가
6,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8.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534526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난파선 (외전)
    난파선 (외전)
    • 등록일 2024.10.28.
    • 글자수 약 2.3만 자
    • 1,200

  • 난파선 2권 (완결)
    난파선 2권 (완결)
    • 등록일 2024.08.29.
    • 글자수 약 5.5만 자
    • 2,500

  • 난파선 1권
    난파선 1권
    • 등록일 2024.08.29.
    • 글자수 약 5.8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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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 시대물
* 작품 키워드: 동양풍, 나쁜남자, 소유욕/독점욕/질투, 냉혈남, 집착남, 순정남, 존댓말남, 동정남, 후회녀, 동정녀, 순진녀, 신분차이, 복수, 하드코어, 고수위

* 여자주인공: 화요
역병으로 부모를 잃고, 조부모가 있는 해원국으로 가는 배에 충실한 종 황목과 함께 몸을 싣는다. 악천후에 난파된 배에서 화요는 살아남아야 하는데…….

* 남자주인공 1: 황목
환국에서부터 화요를 따라온 충실한 종. 언젠가부터 화요를 향한 욕망을 제어하기 힘들다. 그러던 중 난파된 배에서 기회를 잡는다.

* 남자주인공 2: 탄놈
배를 조종하는 노군의 우두머리. 난파된 배의 권력을 휘어잡아 화요를 취한다.

* 남자주인공 3: 아신
해원국으로 이송 중이었던 흉악한 죄수. 탄놈에게서 화요를 되찾기 위해 황목이 풀어 준다. 그 역시 화요를 원한다.

* 남자주인공 4: 수겸.
죄수 아신을 해원국까지 호송하는 책임을 맡은 호송관. 배에 오른 사람들 중 유일하게 짐승이 되지 않은 사내. 마지막까지 인간성을 지키기 위해 애를 쓴다.

* 이럴 때 보세요: 들이닥치는 역경에 살아남는 방법을 험난하게 깨치는 여주인공이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그녀의 앞에 나타난 배는 과연 구원선일까.
난파선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다수의 캐릭터에 의한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환국에서 태어나 자란 화요는 역병으로 양친을 모두 잃고 조부모가 계신 부모님의 고향 해원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양친이 모은 재산을 다 금으로 바꿔 해원국으로 떠나는 배에 충직한 종 황목과 함께 몸을 실은 화요.
그러나 풍랑을 만난 배는 난파되고 배의 밑바닥에서 사슬을 찬 채로 노를 젓던 노예들이 풀려난다.
난파된 채로 망망대해를 떠돌게 된 배의 권력을 잡은 것은 노군들의 우두머리 탄놈이었다.

배 안의 노예들은 화요를 눈독 들이지만 화요의 옆에는 사내 몇 명 정도는 거뜬히 쓰러뜨리고 남을 괴력을 가진 황목이 버티고 있다.
두려움에 떠는 화요가 의지할 사람은 황목밖에는 없었다.
그러나 난파당한 배가 몇 날 며칠 동안 망망대해를 떠도는 동안 결국에는 물과 음식이 귀해지고 물과 음식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화요는 탄놈에게 몸을 허락한다.
화요가 탄놈에게 몸을 주고 음식을 구해 온 것을 알게 된 황목은 탄놈을 죽이기 위해서 배 아래쪽에 갇혀 있는 흉악한 죄수 아신과 손을 잡는다.

노군들도 두려워하는 죄수 아신은 해원국으로 호송되는 중이었다.
아신을 풀어 준 황목은 함께 탄놈을 죽이고 배를 장악하자고 하지만 아신은 그 대가로 화요를 요구한다.
늑대를 잡으려다 범을 풀어 버린 황목은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아신은 황목과 함께 탄놈과 그를 따르는 노군들을 모두 제압하고 마침내 난파선의 왕으로 군림하게 된다.
약속에 의해 아신에게 안기게 된 화요.

아신과 짐승처럼 뒹구는 화요를 본 황목은 그때까지 억눌러 왔던 욕정을 더는 누르지 못하고 화요의 몸을 탐하게 된다.
아신과 화요, 그리고 황목은 짐승처럼 몸을 섞어 가며 애욕의 나날을 보내지만 그들에게는 배를 움직일 기술이 없었다.
배를 움직이기 위해 아신은 탄놈을 풀어 주고 그때부터 세 명의 사내가 화요를 공유하게 된다.

매일 이어지는 능욕을 견디지 못한 화요는 모두가 잠든 틈을 이용해서 갯배를 타고 도망치지만 곧 망망대해를 떠돌다 죽어 가게 된다. 그런 그녀 앞에 나타난 한 척의 배.
그 배는 과연 구원선일까.

작가

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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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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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저히 역해서 1권보다 읽덮..ㅜㅜ

    emm***
    2025.04.11
  • 하도 피폐하다해서 실눈으로 봤는데 그렇치도 않은것 같아요. 저런상황에서 나올법한..장면도 서술을 길게 하지 않아 그랬다는 정도구요.다만 수겸과의 접점이 좀 늦어서 아쉽네요 저는 재밌게 잘봤어요

    sca***
    2025.04.11
  • 완전 최악~~하나도 재미없고 더러움

    jyj***
    2025.02.2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ou***
    2025.02.16
  • 아쉽다.. 소재는 좋았는데.. 잘 살리지못한.. 세놈에게선 전혀 어떤 카리스마나 매력이 없게 그려졌기에 그저 당하기만 하는 여주가 딱한데, 섹텐마져 느껴지지않아 걍 지겨운? 남주랑 사랑에 빠지는 구간도 너무 설명글로 풀어내니 달달도 없고 뜬금 귀 붉히고 사랑? 싶은.. 아쉽네요.

    blu***
    2025.01.11
  • 피폐좋아하지 않아 과한 피폐가 아니라기에 고민하다 구매했는데 여주의 강인함이 멋지네요

    cco***
    2024.12.19
  • 리뷰들보고 걱장하다 샀는데 생각만큼 피폐하진 않아서 읭? 했어요 애초에 감정적 교류가 없었으니 (종놈 빼곤) 감정적 피폐도 별로 없고 도입이 길어서 ㄱㄱㅇㄱ 장면은 책 분량으로 치면 거의 언급만 하는정도

    lal***
    2024.11.08
  • 하… 마뇽님 소설은 이제 안볼듯..

    gom***
    2024.10.06
  • 사건은 자극적이고 불쾌하지만 그 죄인들을 처단하는 통쾌함을 위해 끝까지 읽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왜인지 시원시원함을 많이 못느끼겠어요. 탄놈이도 아신도 황목이도, 죄값을 치루기위해 시간을 기다렸어야했다는 점이...그렇다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들이 가장 고통스러울 처벌을 내리거자했고 그것이 약한것은 아니었지만...아무튼 좀 2프로 만족감이 부족한건 왜인지 모르겠어요

    nov***
    2024.10.04
  • ***괜히봄.일권만 봄. 잘생긴 애들이랑 하는 게 아니고 더러운 애들이랑 함.비위 상해서 못 보겠음.짜증나네

    gml***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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