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삵 상세페이지

  • 관심 52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000원
전권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1.3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534840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삵 2권 (완결)
    삵 2권 (완결)
    • 등록일 2025.01.30.
    • 글자수 약 4만 자
    • 2,000

  • 삵 1권
    삵 1권
    • 등록일 2025.01.30.
    • 글자수 약 4.1만 자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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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

* 키워드: 재회물, 첫사랑, 구원, 권선징악,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능력남, 직진남, 집착남, 짝사랑남, 동정남, 냉정남, 무심남, 상처녀, 다정녀, 동정녀, 외유내강, 애잔물

* 남자주인공: 삵
눈깔이 삵을 닮았다는 이유로 ‘삵’으로 불린 자. 어미를 따라 관노로 태어나, 우연히 목격한 역모를 고변해 추노꾼이 되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던 어느 날, 어릴 적 보았던 대감집 아가씨 ‘단영’과 재회한다. 가문의 역모로 하루아침에 관노가 된 그녀와.

* 여자주인공: 단영
대감집에서 곱게 자라 세자빈으로까지 간택되었으나, 하루아침에 역모죄를 덮어써 관노가 되었다. 그녀를 향해 음심을 표하는 자를 찌르고 자결하려 했지만, 그런 그녀를 알 수 없는 남자가 도와 주는데…….

* 이럴 때 보세요: 단숨에 관노로 전락한 여주와 관노에서 추노꾼이 된 남주의 운명 같은 구원 로맨스가 읽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나만 따라오시오.”

작품 정보

추노꾼 ‘삵’은 본래 노비였다.
아비도 아닌 자가 ‘삵’의 눈깔이 꼭 삵의 것과 같다며 그리 이름을 지었다.
삵은 아비가 누군지 몰랐다.
천하디천한 관노였던 어미를 이놈 저놈 다 건드렸으니 그놈들 중 한 명이 아마 아비일 것이다.
관노의 자식이라 관노가 되었으나, 면천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역시 운이 좋아서였다.
우연찮게 알게 된 역모를 고변한 공으로 면천을 받았으며 포상금 은 열 냥도 받았다.
그러나 은 열 냥은 전부 다 빼앗겼고 그때부터 추노꾼들을 따라다니며 추노짓이나 하고 살았다.
그러다가 그 여자를 만났다.
달밤에 부서지는 달빛처럼 아름다운 단영을 처음 본 것은 그녀가 어렸을 때였다.
역모를 고변하기 위해 찾아갔던 대감집의 어린 딸.
그게 단영이었다.
수년 만에 다시 만난 단영은 세자빈으로 간택을 받고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하늘이 장난이라도 친 걸까.
그녀의 아비가 역모를 꾸미다 발각되어 하루아침에 그녀의 가문은 멸문지화를 당하고, 단영은 관노로 전락해 버리고 만다. 아무나 건드릴 수 있는 관노로.
어느 날, 이방 강씨의 더러운 손길을 참지 못한 단영은 그를 찌르고 도망치고, 그런 그녀의 도망을 오라비가 도왔다.
그때 ‘삵’에게 일거리가 맡겨졌다.
도망친 관노 단영과 역모의 죄인인 그녀의 오라비를 잡아 오라는 일거리였다.
걸린 포상금이 많아 추노꾼들이 저마다 앞을 다퉈 그녀를 잡으려 혈안이 되었다.
삵은 이번만큼은 손을 놓았다.
제 손으로 그녀를 잡아 오기는 싫었다.
그런데 어떤 추노꾼이 그녀를 잡았다는 소리를 들었다.
도망친 관노는 잡혀 돌아오면 목이 잘린다는 생각에, 삵은 충동적으로 그답지 않은 짓을 저지른다.
늘 도망친 노비를 잡아 오던 제가, 동료의 목을 베고 그 노비와 함께 도망칠 줄은 저 또한 몰랐다.
그냥 그러고 싶었다.
그냥 한 번 정도는 미친 짓을 하고 싶었다.
한 번 정도는 단영의 손을 잡고 싶었다.
그뿐이었다.

작가

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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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4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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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과 재미 둘다 잡은

    new***
    2025.03.10
  • 이야기 보따리 마뇽님 이번 이야기도 재미 있었어요.

    shk***
    2025.02.23
  • 잼있어요..소재도 다양하고 .마뇽님 대단하심 ㅋ

    jjs***
    2025.02.16
  • 재밌어요. 지고지순한 남주 삵의 사랑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외전으로 후일담 보고 싶어요~

    eve***
    2025.02.09
  • 외전주세요~~~삵 단영~~~~

    ley***
    2025.02.05
  • 오 짧고 잼나요 좀더 길었으면 좋았을걸 너무 아쉬워요 근데 둘사이에 호칭 좀 바꾸지 ….삵 머쪄요

    min***
    2025.02.05
  • 외전이 필요합니다~

    dbs***
    2025.02.05
  • 작가님책은 안볼수가없죠.

    daf***
    2025.02.02
  • 그 후 로 그들은 잘 살았습니다

    bae***
    2025.02.02
  • 따숩다 따수워 최고

    alo***
    202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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