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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하고 요망한 상세페이지

순진하고 요망한

  • 관심 34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000원
전권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3.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534898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순진하고 요망한 2권 (완결)
    순진하고 요망한 2권 (완결)
    • 등록일 2025.03.28.
    • 글자수 약 4.2만 자
    • 2,000

  • 순진하고 요망한 1권
    순진하고 요망한 1권
    • 등록일 2025.03.28.
    • 글자수 약 4.4만 자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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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 가상시대물

* 키워드: 왕족/귀족, 복수, 소유욕/독점욕/질투, 삼각관계, 나쁜남자, 능력남, 집착남, 절륜남, 계략녀, 유혹녀, 상처녀, 나쁜여자, 외유내강

* 삭경— 돈이 없어 부친의 장사를 지내지 못해 자신을 사 달라고 읍소하는 그녀를 측은하게 여긴 도호연의 첩이 된다. 특유의 매력으로 호연에 이어 화란까지 흔들고 마는데. 나라의 기둥이라 불리는 둘을 모두 품에 안은 그녀는 과연, 요부인가.

* 서화란— 풍화군의 수장. 평소처럼 방문한 의형제 호연의 집에서 삭경을 마주한다. 단번에 그녀에게 매료된 후 그의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제 의형제마저도.

* 도호연— 적염군의 수장. 화란과 동문수학하여 전쟁까지 함께한 의형제 사이. 우연히 마주한 삭경을 첩으로 삼은 이후로 본처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 이럴 때 보세요: 눈을 멀게 한 소유욕과 사랑의 말로가 보고 싶을 때.
순진하고 요망한

작품 정보

적염군의 수장, 장군 도호연 그리고 풍화군의 수장, 장군 서화란.
두 사람은 어려서부터 동문수학하고, 커서는 나란히 무과에 급제하여 무관이 되었다.
처음 전쟁에 나서며 피로 의형제를 맺을 정도로 누구보다 절친한 둘이었다.
둘은 계속 공을 세워 최연소로 장군이 되는 기록을 동시에 세우며 나라의 기둥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어느 날, 도호연이 첩을 들이게 된다.
돈이 없어 부친의 시신을 장사 지내지 못했다는 처녀가 대로에 나와 자신을 사 달라고 읍소하는 모습을 측은하게 여긴 도호연이 그녀의 아비를 장사 지내 주고 그녀를 첩으로 삼은 것이다.
처녀 삭경은, 깨끗하게 씻기고 비단옷으로 갈아입히자 더없이 아름다웠다.
말수가 적고 수줍게 웃는 것마저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여인이었다.
삭경에게 정신없이 빠져든 호연은 본부인마저 내팽개치고 삭경만 찾는다.
하나, 삭경에게 빠진 것은 호연만이 아니었다.

호연의 집을 찾은 서화란 역시 삭경에게 첫눈에 반하고 만다.
삭경을 남모르게 흠모하며 마음만 끓이던 화란은 호연과 삭경의 정사를 몰래 훔쳐보며 자위를 하기까지 이른다.
그러던 중 호연이 집을 비운 사이에 삭경이 화적들에게 잡혀가는 일이 일어난다.
호연을 대신해서 그녀를 찾으러 간 화란은 화적들의 본거지에서 마침내 그녀를 찾아낸다.
화란은 화적의 괴수에게 겁탈을 당하는 삭경을 보면서도 정욕을 느낀다.
기회를 엿봐 삭경을 구해 낸 화란은 그녀와 도망치던 중 욕정을 참지 못하고 그녀의 몸을 취하고 만다.
삭경은 안 된다고 하면서도 순순히 화란에게 안긴다.
한번 삭경의 몸을 알아 버린 화란은 미친 사람처럼 그녀의 몸을 취하고, 그녀를 호연의 본가에 데려다 놓고서도 남들의 눈을 피해 그녀와 정을 통하게 되는데…….

작가

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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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3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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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부분이 읽을수록 가슴 아프네요ㅜㅜ 에효~

    cey***
    2025.03.30
  • 어우야..ㅠ 타이틀과는 전혀 다르게 처연합니다ㅠ 그래요, 각자 입장이 있겠지만, 당한 사람 측에선..ㅠ 안타깝네요..기대보다 더 좋아서 몰입해서 봤습니다!

    mon***
    2025.03.28
  • 아 이런 색다르네요

    blu***
    2025.03.28
  • 왠지 짠 하네요. 모두가. 그래도 행복해지는 사람이 있어 만족스러워요. 가장 아팠던 사람이 행복해져야죠.

    seo***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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