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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황녀님이 망할 기사단을 살림 상세페이지

악역 황녀님이 망할 기사단을 살림

  • 관심 16
Lagom 출판
총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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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7.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535049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악역 황녀님이 망할 기사단을 살림 5권 (완결)
    악역 황녀님이 망할 기사단을 살림 5권 (완결)
    • 등록일 2025.07.19.
    • 글자수 약 10.1만 자
    • 2,970(10%)3,300

  • 악역 황녀님이 망할 기사단을 살림 4권
    악역 황녀님이 망할 기사단을 살림 4권
    • 등록일 2025.07.19.
    • 글자수 약 12만 자
    • 2,970(10%)3,300

  • 악역 황녀님이 망할 기사단을 살림 3권
    악역 황녀님이 망할 기사단을 살림 3권
    • 등록일 2025.07.19.
    • 글자수 약 8.3만 자
    • 2,970(10%)3,300

  • 악역 황녀님이 망할 기사단을 살림 2권
    악역 황녀님이 망할 기사단을 살림 2권
    • 등록일 2025.07.19.
    • 글자수 약 9.9만 자
    • 2,970(10%)3,300

  • 악역 황녀님이 망할 기사단을 살림 1권
    악역 황녀님이 망할 기사단을 살림 1권
    • 등록일 2025.07.23.
    • 글자수 약 9.5만 자
    • 2,970(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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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황녀님이 망할 기사단을 살림

작품 소개

남자주인공이 아등바등 세상을 구하려다,
동료를 하나둘씩 잃고 마침내 파멸하는 피폐 판타지 소설에 빙의했다.

내 역할은 두뇌가 지나치게 청순한 악역 황녀.
남주에게 집착하고 깽판을 치다가, 마물의 습격을 받고 사망함으로써
남주가 속한 기사단의 평판을 나락으로 처박는 고구마 빌런인데…….

‘와, 이건 기사가 아니라 패잔병 같잖아!?’

나는 기가 막힌 얼굴로, 초췌한 낯의 기사단원들을 둘러보았다.

“경들, 고용계약은 제대로 맺은 건가요? 추가근무 수당은? 사고시 보상금은?
정신적 스트레스와 육체적 피해에 대한 의료지원은?”
“……갑자기 왜 그러십니까, 황녀님?”

남주가 의심스러운 얼굴로 내게 물어왔다.
뭐, 한때 어마어마하게 집착했으니 날 경계하는 건 이해하지만.

“황녀님이 아니라 행보관님이라고 부르셔야죠.”
“아니, 그건…….”
“카시아 아스트리드, 오늘부로 푸른 서광 기사단에 행정보급관으로 배속되었습니다.”

나는 떨떠름한 얼굴의 남주에게 싱긋 웃어보였다.

“또한, 더 이상 경에게 집착할 일은 없으니 안심하시죠.”

남주의 미모? 집착? 달콤살벌한 연애?
그런 게 다 무슨 소용이야, 이대로 가다가는 이 세상이 멸망하게 생겼는데!

*

“자꾸 이러시면, 제가 실.수.로. 황제 폐하께 이번 일을 항의하는 편지를 보낼지도요?”
악녀답게 사령관 집무실에서 깽판도 한 번 쳐 주고,

“야, 너희 양말까지 우리 애들이 빨아줘야겠냐? 손 없어? 앙?!”
부조리한 병영문화도 들이받고,

“기죽지 말아요, 경들 탓이 아니에요.”
멘탈이 산산조각 난 미래의 구원자들을 열심히 돌봤을 뿐인데.

“행정보급관님 만세!”
“당신은 우리 기사단을 구원할 신이십니다!”
“우.윳.빛.깔. 카.시.아!”

……어째서 우리 기사들이 내 팬클럽이 되어버린 걸까?
게다가.

“행보관은 우리를 절대로 못 떠납니다. 아시겠습니까?”

왜 냉정했던 남주까지 눈이 훼까닥 돌아버린 건데?!

작가 프로필

Rana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rana_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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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5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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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 시간은 순삭되게 하는 소설이었습니다...ㅋㅋㅋ 이런 갑질 좋아하는편이라 엄청 마음 편안하게 봤어요:) 물론 빌런이 너무 허무하게 사라지는터라 뭐 크게 사건,사고라고 할게 없어서 좀 잔잔?까지는 아니어도 순한맛 소설이랄까... 약간의 에스퍼물?헌터물?이 섞여있는데 좋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뭐 재미있게 본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았어요 ㅎㅎ 단점이라면 남주가 너무 수줍어해서 엔딩이 남친이라니...정도? 페이지 넘어가는 수준과 그때까지도 못잡은 빌런상황으로 그래도 해피해피하니 에필로그까지는 되려나 했는데 역시나^^... 여주가 황제가 됐으면 남주가 딱!자리 잡아서 곁에 있어주고!!! 하다못해 좀 꽁냥꽁냥 하던지 남자답게 여주한테 한번 확 어필해 주는 뭐 그런게 있어야하는데.... 남주가 끝까지 남자답지 못하여..저는 그것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외전 주시면 좋겠.... 꽁냥꽁냥 황제도 하고 녜? 그랬으면 좋겠...

    you***
    2025.08.21
  • 킬링타임용으로 즐겁게 볼수 있어요

    ggo***
    2025.08.12
  • 회빙환 좋아해서 산건ㄷ 뢰빙횜은 사라지고 이유도 안나오고 그놈의 행정보급관ㅡㅡ 행보괸으로라도 줄이던지 아스트리드행정보급관을 다부르게해서ㅡㅡ몰입도안됨

    86s***
    2025.08.08
  • 회빙환 소재는 미래를 알고 있다는 초반 설정에 쓰려고 대강 붙인다음 언급도 없이 사라집니다. 전체적으로 얄팍해요.

    hae***
    2025.08.01
  • 너무 고구마도 없고 술술 죽 읽었습니다

    aim***
    2025.07.28
  • 킬링타임으로 딱 좋아요! 주인공도 매력적이고 깊게 생각하지않고 후르륵 읽기 좋습니당

    flt***
    2025.07.28
  • 기존의 악역 황녀 설정을 색다르게 비틀어, ‘행정보급관’이라는 현실적인 직책으로 녹여낸 점이 신선하고 유쾌했습니다. 황녀가 군대 개혁을 해나가는 모습이 통쾌하면서도, 망가진 기사단을 하나씩 챙겨주는 장면은 생각보다 따뜻했어요. 로맨스보다는 코미디와 군대 내 부조리 타파가 중심이라, 킬링타임용으로 가볍게 읽기 좋습니다. 다만 여주의 속내가 반복적으로 강조되다 보니 후반부는 다소 루즈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큰 갈등 없이 전개되는 흐름이 장점이자 단점일 수 있지만, 부담 없이 웃으며 읽고 싶은 분께는 잘 맞을 것 같아요. 무거운 서사 없이 가볍게 읽고 싶은 날, 기분 전환용으로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yur***
    2025.07.27
  • 딱 예상가는 만큼의 내용이라 머리 안 쓰고 싶을 때 읽으면 될 거 같아요

    tre***
    2025.07.26
  • 전개나 상황이 이해되지 않는점도 있지만 술술 읽어지고 머리아픈 내용이 아니라 키득거리면서 볼 수 있습니다

    jin***
    2025.07.26
  • 가볍게 볼 개그물임.

    men***
    20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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