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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11.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5351990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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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배틀연애, 혐관, 몸정, 계약, 개아가공, 수한정초딩공, 문란공, 미인공, 헤테로공, 까칠공, 능글공, 연하공, 까칠수, 헤테로수, 가난수, 미남수, 연상수, 무심수, 약노란장판
*공: 주태건(27)
겉은 멀끔하고 고급스러운데 하는 짓은 쓰레기.
불법적인 일을 해도 자신만의 원칙은 있다. 처음엔 세정을 우습게 보고 이용하려다가, 모종의 사건을 겪으며 그를 거슬려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 거슬림을 부정하며 세정을 조이고 망가뜨리려는데 그만 보면 자꾸 꼴려 미치겠다.
*수: 문세정(29)
학자금 대출, 전세사기로 날린 보증금, 할아버지 요양 병원비로 끌어다 쓴 사채까지.
어지간한 사람이라면 이쯤에서 '사는 게 지옥'이라고 하겠지만, 세정은 어떻게든 견디고 있다. 폐차장 아르바이트를 하며. 그런데 견뎌야 할 게 하나 더 늘었다. '주태건'이라는 개새끼. 그 개새끼가 자꾸 자신을 들었다 놓았다 한다.
*이럴 때 보세요: 결핍이 있는 두 남자가 치고받고(물리적으로) 싸우다가, 몸으로 지독하게 얽히는 과정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입술에 다른 거 묻히러 갈래요?”
“씨발, 떡정 들었나 봐.”
*작품 키워드: 배틀연애, 혐관, 몸정, 계약, 개아가공, 수한정초딩공, 문란공, 미인공, 헤테로공, 까칠공, 능글공, 연하공, 까칠수, 헤테로수, 가난수, 미남수, 연상수, 무심수, 약노란장판
*공: 주태건(27)
겉은 멀끔하고 고급스러운데 하는 짓은 쓰레기.
불법적인 일을 해도 자신만의 원칙은 있다. 처음엔 세정을 우습게 보고 이용하려다가, 모종의 사건을 겪으며 그를 거슬려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 거슬림을 부정하며 세정을 조이고 망가뜨리려는데 그만 보면 자꾸 꼴려 미치겠다.
*수: 문세정(29)
학자금 대출, 전세사기로 날린 보증금, 할아버지 요양 병원비로 끌어다 쓴 사채까지.
어지간한 사람이라면 이쯤에서 '사는 게 지옥'이라고 하겠지만, 세정은 어떻게든 견디고 있다. 폐차장 아르바이트를 하며. 그런데 견뎌야 할 게 하나 더 늘었다. '주태건'이라는 개새끼. 그 개새끼가 자꾸 자신을 들었다 놓았다 한다.
*이럴 때 보세요: 결핍이 있는 두 남자가 치고받고(물리적으로) 싸우다가, 몸으로 지독하게 얽히는 과정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입술에 다른 거 묻히러 갈래요?”
“씨발, 떡정 들었나 봐.”
녹흔
작품 정보
※본 작품은 민감한 단어, 욕설, 강압적인 관계, 여성과의 관계(공, 수 포함된 쓰리썸), 공이 여성과 스킨십하는 장면 등의 묘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씨발, 진짜.”
짓씹듯 욕을 중얼거리는데 문이 삐걱하며 열렸다.
장신의 남자가 바람을 일으키며 들어왔다.
세정은 거울로 남자와 시선을 마주쳤다. 처음 보는 얼굴이었다.
깔끔하게 다려진 흰 셔츠가 이곳과는 어울리지 않았다.
찰나로 생각한 세정은 허리를 숙여 얼굴에 물을 끼얹었다.
그러다 우연히, 시선이 남자의 하반신으로 닿았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남자의 좆에.
가림막 따위는 없는 좁은 화장실이라 보고 싶지 않아도 보인 것이다.
“뭘 봐.”
그 한마디가, 녹슨 감정의 시작이었다.
* * *
전세사기로 하루아침에 삶이 망가진 문세정.
시궁창 같은 현실 끝에서 만난 쓰레기 같은 남자, 주태건.
여름의 끝자락에서,
두 사람의 관계는.
“씨발, 진짜.”
짓씹듯 욕을 중얼거리는데 문이 삐걱하며 열렸다.
장신의 남자가 바람을 일으키며 들어왔다.
세정은 거울로 남자와 시선을 마주쳤다. 처음 보는 얼굴이었다.
깔끔하게 다려진 흰 셔츠가 이곳과는 어울리지 않았다.
찰나로 생각한 세정은 허리를 숙여 얼굴에 물을 끼얹었다.
그러다 우연히, 시선이 남자의 하반신으로 닿았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남자의 좆에.
가림막 따위는 없는 좁은 화장실이라 보고 싶지 않아도 보인 것이다.
“뭘 봐.”
그 한마디가, 녹슨 감정의 시작이었다.
* * *
전세사기로 하루아침에 삶이 망가진 문세정.
시궁창 같은 현실 끝에서 만난 쓰레기 같은 남자, 주태건.
여름의 끝자락에서,
두 사람의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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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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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75***2025.11.061권 찍먹하다가 쭉 결제 갈겼어요 잼나네여 재탕각
nam***2025.11.06키워드 취저 읽고 수정함
piz***2025.11.06녹흔 출간만 기다렸어요 외전 먼저 보고 재탕 들어가려고요
zin***2025.11.06둘이 영사해라!!!
vnv***2025.11.06단행본 기다리던 작품이에요
hee***2025.11.06나도 같이 맞는중 너무 재밌어 진짜...잠을 이겼다..
rhd***2025.11.06드디어 나왔당 타사이트에서 보다가 나오길 기다렸다구요! 잘볼게요~
lui***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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