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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마음 다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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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10일
500원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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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
출간 정보
  • 2016.04.29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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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1.6만 자
  • 3.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5618743
ECN
-
52주 마음 다스리기

작품 정보

‘300자 아침묵상’을 문자 메시지로 보내기 시작한지가 벌써 만 3년이 넘었습니다.

말씀묵상을 스마트 폰으로 처음 보내게 된 계기는 멀리 떨어져 지내던 두 아들을 위해서였습니다. 아버지가 기도하는 마음을 담아서 아침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내는 것이 자녀의 신앙 성장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아침묵상을 여러 지인들에게 보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함께 신앙생활을 했던 성도들과 동창들 그리고 일부 목회자들에게까지 대상을 확대하다보니 5백 명이 넘었습니다. 매일 묵상된 말씀을 준비하고, 그 내용을 카톡에 입력한 후에 아침마다 보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그렇게 아침묵상을 보낸 지 1년 만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300자 아침묵상’을 받아 보시던 어느 집사님이 그 내용을 받아서 200여명에게 전달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어떤 분은 100명, 어떤 분은 50명, 어떤 분은 10명, 어떤 분은 중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아들에게 보내면서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게 되었다면서 고마움의 뜻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어떤 모임에서는 명찰에 있는 저의 이름을 확인한 후 ‘300자 아침묵상’을 보내시는 목사님이 맞느냐고 물으면서 다른 지인을 통해서 아침묵상을 받아보고 있다고 하시면서 반가움을 표할 때는 정말 큰 보람이 되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300자 아침묵상’을 보내던 첫 해에 세례를 받거나, 신앙생활을 쉬고 있다가 다시 교회에 나가게 된 분들이 일곱 분이나 된 것을 보면서 이것을 나의 사명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아침묵상을 보낸 지 3년이 되어 가면서 이것을 책으로 발간했으면 하는 지인들의 요청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크게 귀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그런 이야기를 여러 사람들로부터 반복해서 들으면서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 보냈던 아침묵상 중에서 52 주제를 선별하여 모아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째, 본래 카톡으로 보내는 내용은 ‘300자 아침묵상’이었지만, 책의 모양을 갖추려고 내용을 부분적으로 보완하다보니, 결과적으로 내용이 약간 더 길어졌습니다.
둘째, 그동안 보냈던 다양한 주제 가운데서 주로 심리 정서인 것들을 선별하여 심리학적 접근과 성경적 접근을 하였고, 그 주제에 관련된 명언을 추가했습니다.
셋째, 한 주제의 마지막 부분은 개인이 ‘묵상’할 수 있는 질문을 통해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52주제이기 때문에 구역예배나 성공공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300자 아침묵상’을 보내면서 가장 많은 은혜를 받았던 사람은 바로 저 자신이었습니다. 말씀 묵상을 위해서 제 자신이 먼저 하나님의 말씀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된 것이 가장 큰 축복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시때때로 말씀을 받고 있는 여러분들의 지지와 격려 또한 저에게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아침묵상을 보내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 병원 입원이나 여행 중에도 - 계속 보낼 수 있었던 것은 ‘300자 아침묵상’을 기다리는 여러분들의 기도와 기다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보냈던 내용들을 선별하면서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눈에 띄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자로 낼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지인들의 응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바쁘신 중에서도 ‘300자 아침묵상’에 대한 피드백을 보내주신 목사님과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그리고 인도와 태국과 중국과 호주에서 때로는 유럽 여행 중에도 카톡으로 주시는 답신을 볼 때마다 세계가 정말 가까운 이웃이라는 느낌을 갖게 되었고, SNS 시대의 소통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지우지 않고 묵상합니다>
저는 모태신앙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20여년 동안 신앙생활을 쉬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아침마다 들려오는 카톡 소리가 짜증이 날 때도 있었기 때문에 보내지 않아도 된다고 엉뚱한 핑계를 대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남편의 갑작스런 사망은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때에 나는 하나님께 바짝 엎드리게 되었고, 그동안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을 너무나 멀리 떠나 살고 있었던 것을 회개하였습니다. 인간의 모든 생사화복과 물질적 축복과 같은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서 주관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삶의 목표와 방향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들려오는 카톡 소리가 어찌 그리 반가운지요! 예전의 짜증스러웠던 소리와는 너무나도 다르게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읽지도 않고 내버려두었던 아침묵상을 다시 한 번 하나씩 하나씩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읽고 또 읽어도 그것은 나에게 하신 말씀 같았고, 그 말씀 하나 하나가 힘이 되었고, 큰 위로와 감사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아침마다 말씀을 묵상하며 시작하는 하루가 너무나도 소중하기에 카톡에 있는 다른 내용은 다 지워도 아침묵상은 소중하게 간직을 해 왔었는데, 그것을 책으로 낸다니 참으로 반가운 일입니다. 그동안 말씀으로 힘을 주신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 정혜순 집사 -

<남편이 많이 변했어요>
목사님! 3년 동안의 아침묵상을 책으로 출한하시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침묵상을 노트에 기록하여 매일 남편과 함께 가정예배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때로는 혼자 예배를 드리며 남편에게 말씀을 요약하여 전송하면서 오늘이 오기까지 남편이 그리스도 안에서 많이 변화된 모습을 보게 되어 넘 감사를 드립니다.
아침묵상의 내용에는 읽을 때마다 인생의 모든 문제와 해답이 성경에 하나도 빠짐없이 다 기록되어 있음을 보며 날마다 새롭게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혼자서만 누리는 것이 아까워 미국에 사는 딸, 대기업 프로젝트로 회사생활에 바쁜 아들, 우리 조카들 분신자 친구 그리고 구미에서 전도한 분에게 카톡으로 나누면서 또 다른 기쁨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딸과 말씀을 나누며 하나님이 전도의 사명을 가진 자녀를 통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목사님! 책의 출판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박정자 집사 -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멘! 아멘! 목사님 매일 매일 귀한 말씀이 은혜가 됩니다. 하루라도 신구약을 안 먹으면 늘 빌빌댑니다. 3년 동안 목사님이 보내주신 말씀으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서로 멀리 떨어져 있기에 모든 사정을 알지 못하고 전화 통화도 한 번 못 드리는데, 주의 사랑으로 끊임없이 보내주신 아침묵상의 말씀은 저의 신앙에 큰 도움이 됩니다.
슬플 때 위로의 말씀을 주시고, 위험에 처했을 때에 안전함의 말씀으로, 죄 가운데 있을 때는 회초리의 말씀으로 조금도 한 눈 팔 수 없도록 말씀으로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잔잔한 물가 푸른 초장 안에 살진 양이 되어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일군이 되어 살아가려고 늘 깨어 있습니다. 보내 주시는 귀한 말씀을 한 입 한 입 잘도 받아먹으면서 감사의 댓글을 자주 보내드리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 없습니다.
그래도 목사님이 보내주시는 300자 아침묵상을 오늘도 손꼽아 기다리는 뻔순이 권사입니다.
목사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최경순 권사 -

<택배를 기다리는 마음>
샬롬! 목사님을 통해서 제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던 하나님의 따뜻한 손길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젊은 나이에 오해로 인한 화병과 억울함으로 미치기 직전까지 간적도 있었던 나이롱 신자였습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알게 하시고 연단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택배처럼 배달되는 말씀을 통해 보이지 않던 것들을 보게 하시고 들리지 않던 것들을 듣게 되면서 저의 삶은 기쁨이 넘치게 되었습니다.
근무지를 옮기면서 잠깐 연락이 끊어졌던 목사님과 다시 연락이 되어 이렇게 주 안에서 아침묵상으로 만나게 되니 너무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잘 정리된 목사님의 아침묵상은 저에게 큰 힘이 됨과 동시에 믿지 않은 주변 형제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목사님의 귀한 사명으로 말미암아 많은 영혼들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좋으신 하나님과 늘 동행하기를 바라면서 목사님의 사역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고재관 집사 -

<말씀이 위로가 됩니다>
목사님!
묵상집을 내시게 됨을 축하드리며 중보기도하겠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해 가는 연말이 되었습니다. 부족한 제가 일년 간 구역장을 하면서 신실하신 분들의 도움으로 외롭지 않게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요즘같이 삭막한 세상에 목사님이 보내주신 아침묵상과 교회의 담임목사님의 말씀이 위로가 되었고 가슴 한편으로는 따뜻하고 든든하고 외롭지 않았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성공을 위해서 독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들 말합니다. 그러나 제가 덜 욕심을 부렸더니 제 주위에 따뜻한 사람들의 손길에 사랑받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주시는 말씀과 하나님의 섭리에 감탄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하니 우울함이 들어오지를 못하죠! 자녀들과 남편이 저를 필요로 해서 좋습니다.
이 모든 것이 말씀의 묵상을 통해서 얻게 된 감사의 덕분이며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중보기도하겠습니다.
- 박희경 집사 -

<반복해서 묵상합니다>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300자 아침묵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보내 주신 말씀을 두 번 세 번 반복하여 읽으면서 말씀 속에 새겨진 하나님의 뜻을 묵상하며 힘찬 기도를 올립니다.
목사님을 통해서 귀한 말씀을 보내 주신 것과 가족들이 주 안에서 건강한 것과 장병들의 건강과 군대와 나라의 평안을 위해서, 그리고 지휘관과 참모들 그리고 부하들에 대한 사랑과 배려와 존중을 갖도록 변화시켜 주심에 감사 기도를 드립니다.
또한 저에게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는 능력과 용기와 지혜를 주심에 대한 감사기도를 올리며 23개월의 보직을 무사히 마치고 떠나게 되는 이 시점에서 300자 아침묵상은 저에게 가장 값진 은혜의 말씀이었습니다.
귀한 말씀을 변함없이 보내주신 박기영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올리며 그 정성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도 보내주신 묵상을 전하는 나눔의 실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침묵상을 받고 은혜가 된 성도들이 저에게 감사의 표현으로 돌아왔습니다. 새해에는 국군장병들이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감사와 나눔을 많이 실천하여 존중과 배려의 병영문화가 정착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신광수 집사 -

작가

박기영
경력
성결대학교 외래교수
성결대학교회 협동목사
한국 가족상담 문화협회 수련감독
어울림 상담 코칭센터 대표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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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주 마음 다스리기 (박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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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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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y***
    2016.07.06
  • 출간을 축하드리며 많은 영혼이 소성하는 귀한 도구로 사용되어지길 기도드립니다~^^

    kai***
    20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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