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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 더 코스 상세페이지

스테이 더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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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33,000원
전자책 정가
24%↓
24,800원
판매가
24,800원
출간 정보
  • 2025.03.13 전자책 출간
  • 2023.11.03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1.4만 자
  • 3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318697
ECN
-
스테이 더 코스

작품 정보

인덱스펀드로 5조 달러 혁명을 이뤄낸
존 보글이 전하는 마지막 유언

“존 보글, 그는 그 누구보다 투자자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해냈습니다.” - 워런 버핏

끊임없는 변동을 겪는 시장 속에서
흔들리지 않으며 위대한 혁명을 이뤄낸 존 보글!
뱅가드와 함께한 삶과 투자에 대한 그의 철학을 담은 책

『스테이 더 코스』는 전설적인 투자자이자 뱅가드 그룹의 창시자, 존 보글이 직접 전하는 자서전이자 인덱스펀드의 연대기이다. 여전히 수백만 명의 투자자들에게 훌륭한 귀감이 되어주고 있는 보글은 웰링턴 자산운용사에 입사해 대표의 자리까지 올랐고, 이후 뱅가드 그룹을 설립해 인덱스펀드 산업을 더욱 키워나갔다. 고작 110만 달러에 불과했던 보글의 펀드는 뱅가드와의 혁명을 통해, 5조 달러 규모로 늘어났으며 이는 펀드 산업 및 투자 업계에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냈다.
2019년 1월 16일, 89세의 나이로 월가의 성인 존 보글은 우리를 떠났다. 한 개인으로서, 또 한 명의 투자자로서 보글이 남긴 유산은 단순히 인덱스펀드라는 상품이 아니다. 그가 남긴 진정한 유산은 바로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는 깊은 가르침이다. 『스테이 더 코스』를 통해 투자의 길 위에서 불안에 노출되어 있는 많은 투자자들이 자기만의 길을 흔들리지 않고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혁명을 일으켜라!
인덱스펀드 혁명을 일으킨
한 남자와 뱅가드의 이야기

존 보글. 그가 인덱스펀드에 대해 유일하게 말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그가 아니었다면 인덱스펀드는 세상에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지금처럼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갖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뱅가드와 함께한 존 보글이 만들어낸 인덱스펀드는 등장하자마자 들불처럼 번져나갔고, 이는 곧 ‘인덱스펀드 혁명’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이 과정이 물론 순탄치는 않았다. 예측할 수 없는 시장의 변화는 물론, 뮤추얼 펀드에 대한 주
변 투자자들의 적대감도 보글과 뱅가드를 방해했다. 하지만 스스로 다짐한 것처럼 보글은 흔들리지 않았고, 거대한 인덱스펀드 제국을 우리에게 물려주었다. 특히 그가 끝까지 고집했던 업계 최저 수수료는, 그가 진정으로 투자자들을 위한 삶을 살았음을 알려주는 부분이다.
『스테이 더 코스』는 전 세계에서 최대 규모의 뮤츄얼펀드 회사인 뱅가드의 역사를 조명하며 존 보글이 개인으로서 어떤 삶을 살았는지, 또 투자자로서 시련과 고난 앞에서 어떤 선택을 했는지 보여준다. 혁명을 이끌었던 선구자의 삶을 보며, 투자와 인생에 중요한 장기적인 투자 전략과 인내심을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중요한 것은 비용이다!”
유례없는 전략으로 왕좌에 오른 뱅가드
그 역사와 철학을 존 보글의 말로 읽다

이 책의 1부 ‘뱅가드의 역사’, 2부 ‘뱅가드 펀드들’, 3부 ‘투자 운용의 미래’ 그리고 4부 ‘개인적 고찰’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뱅가드의 역사’에서는 존 보글이 블레어 아카데미와 프린스턴 대학교에 다니던 시절부터, 웰링턴 자산운용사에 입사하고 경영자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뱅가드를 세워 인덱스펀드를 만들게 되는 이야기가 순서대로 나온다. 또한 중간중간에 여러 차례 ‘이정표’가 등장한다. 이정표는 뱅가드가 다른 펀드 회사들과 동등하게 경쟁하고,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토대를 만들기 위한 조건이었으니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
2부 ‘뱅가드 펀드들’에서는 웰링턴 펀드, 인덱스펀드 등을 비롯해 뱅가드의 핵심 펀드들의 탄생 과정과 그들이 만들어 낸 놀라운 수익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지수연동투자가 어떤 방식으로 구성되고, 성장하는지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특히 읽기 즐거운 부분일 것이다. 3부 ‘투자 운용의 미래’에서는 존 보글이 생각한 투자의 미래와 더불어 앞으로 일어날 변화와 그에 대한 고찰을 담았다.
4부 ‘개인적 회상’은 투자라는 영역에서 벗어나, 존 보글이 스스로의 삶에 대해 회고한다. 그가 최선을 다해 일했던 기관들, 같이 일했던 동료들과 선후배들 그리고 삶과 철학에 대해 얘기한다. 형식이나 내용은 앞과 다르지만, 존 보글을 존경하고 그의 개인적인 삶에 대해 궁금했던 사람들에게는 여지없이 반가운 부분일 것이다. 존 보글은 『스테이 더 코스』가 “모든 투자자, 금융사, 기업가, 경영인, 학자, 학생에게 그리고 개연성과 해피엔딩을 동시에 갖춘 훈훈한 이야기를 원하는 모든 독자에게 흥미로운 읽을거리”가 되기를 원했다. 세상을 떠난 그의 바람이 헛되지 않기를 바란다.


흔들리지 마라!
존 보글의 진정한 유산

존 보글과 뱅가드의 상호소유구조와 지수연동투자 전략은 관습에 대한 도전이었다. 당시의 투자 회사와 다르게, 투자 비용을 낮추는 일에 앞장섰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많은 반발, 특히 같은 업계의 사람들로부터 조롱까지 받았지만 뱅가드가 고집한 구조와 전략은 오늘날 뱅가드가 세계 최대 종합펀드 회사가 될 수 있게 해준 일등 공신이었다. 존 보글은 이런 뱅가드의 방식을 창조적 파괴 또는 파괴적 혁신이라고 부른다. 어떤 이름으로 불리든, 보글과 뱅가드의 방식이 엄청난 변화를 가져온 것은 사실이다.
“흔들리지 마라!” 존 보글은 이 말을 가슴속에 품으며 뱅가드를 세우고, 장기적인 사업 전략을 유지하고,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극복할 수 있었다. 이는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통용된다. 거액 투자자든 소액 투자자든 투자와 인생에서 예기치 못한 시련과 사건이 일어나길 마련이다. 보글은 이 말을 통해 많은 이들이 시장에서 매일 들리는 잡음이나 소란에 동요하지 않기를 원했다. 그와 뱅가드가 세운 거대한 인덱스펀드 제국뿐만 아니라, 흔들리지 말라는 그의 깊은 가르침도 그가 남긴 진정한 유산으로서 독자들에게 닿기를 바란다.

작가

존 보글John Bogle
국적
미국
출생
1929년 5월 8일
사망
2019년 1월 16일
경력
Vanguard Group 설립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스테이 더 코스 (존 보글, 조성숙)
  • 존 보글 가치투자의 원칙 (존 보글, 서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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