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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선 작품선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이범선 작품선

사르비아총서 317
소장종이책 정가6,000
전자책 정가40%3,600
판매가3,600

이범선 작품선작품 소개

<이범선 작품선> 10편의 장편과 70여 편의 중편을 남긴 이범선의 소설세계에는 1950년 6.25가 남긴 우리민족의 상처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평안남도 안주군 신안주면 운학리에서 대지주 집안에 태어난 이범선은 고향이 학의 이미지를 주는 이름이었듯이 작가 자신도 일생을 고고한 학처럼 세속에 물들지 않는 채 잔잔하게 살다 갔다. 무대를 강원도로 잡았으나 정작은 작가 자신의 고향을 연상하는 '학마을 사람들'은 민속적인 학의 전설과 이를 믿고 소박하게 살고 있는 마을 사람들이 식민지부터 8.15, 6.25를 겪으면서 어떤 수난을 받았는가를 차분하게 그려준다.


저자 프로필

이범선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20년 12월 30일 - 1982년 3월 13일
  • 학력 동국대학교 국문학 학사
  • 경력 1981년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1978년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한국소설가협회 부대표위원
    1977년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1972년 한국외국어대학교 부교수
    1970년 한국문인협회 이사
    휘문고등학교 교사
    숙명여자고등학교 교사
  • 데뷔 1955년 『현대문학』 「암표」
  • 수상 1980년 제12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문학 부문
    1970년 월탄문학상
    1961년 동인문학상
    1958년 현대문학 신인상

2015.01.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이범선
1920년 평남 안주군 신안주면 운학리에서 태어나 고향의 청강보통학교와 진남포 공립상공학교를 졸업하고 평양, 만주, 풍천 등지에서 회사원으로 근무하였다. 해방 이후 월남하여 동국대학교 전문부 국문과를 졸업했다. 한국전쟁 중에는 부산으로 피난을 갔다가 거제도로 옮겨가서 거제고등학교 교사로 3년간 근무했다. 전쟁이 끝난 후 서울로 돌아와서 대광고등학교 교사로 부임했으며, 1955년에 『현대문학』에 단편 「암표」와 「일요일」이 김동리의 추천을 받아 등단하였다. 1957년에 「학마을 사람들」을 발표하여 서정성 짙은 작품 세계를 선보였으며, 1959년에는 대표작으로 평가받는 「오발탄」을 발표하여 문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오발탄」은 전쟁으로 모든 것이 파괴된 암울한 현실 속에서 존재 의의를 잃어버린 채 방황하는 주인공의 자의식을 사실주의적 필치로 그려낸 작품으로 유현목 감독에 의해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1960년대 이후에는 한국외국어대학의 교수로 부임하여 후진 양성에 힘썼고, 수많은 단편과 15편에 달하는 장편을 연재하는 등 정력적인 창작활동을 펼쳤다. 만년에는 한국문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81년에 예술원 회원이 되었고 대한민국 예술상을 수상하였다. 이듬해 1982년 2월 28일에 뇌일혈로 졸도하여 경희의료원에 입원한 뒤 3월 13일에 사망하였으며, 이후 경기도 용인시 모현면 용인공원묘지에 안장되었다.

목차

내지
판권
목차
이 책을 읽는 분에게
암표(暗標)
일요일(日曜日)
학(鶴)마을 사람들
피해자(被害者)
오발탄(誤發彈)
표구(表具)된 휴지(休紙)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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