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7.02.01. 전자책 출간
- 파일 정보
- 70.3MB
- 125쪽
- ISBN
- 9791187168928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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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의 즐거움_김소월처럼 시를 쓰다> 시를 쓰다
김소월을 그리다
그리고, 나를 만나다
사람은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변화하고 싶다면 무엇보다 나를 만나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필사는 나를 만나고 돌아보는 성찰입니다. 필사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소박한 기쁨을 누리게 합니다. 그래서 필사는 인생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간결하고 신선한 문장들은 우리의 지적 욕구를 기분 좋게 자극하고, 번거롭게 옮겨 적는 즐거운 수고를 통해 우리의 영혼에 새겨집니다.
이 책에는 김소월의 대표적인 시 50편과 산문시 2편이 실려 있습니다. 왼쪽 페이지에 있는 시의 원문을 읽고 오른쪽 페이지에 마련된 여백에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들여 따라 써보세요. 그냥 읽고 음미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제 펜을 준비하고 하루에 한 편씩 시를 옮겨 써보세요, 마치 김소월처럼.
김소월 1902년 9월 7일 평안북도 구성에서 출생, 오산학교 중학부, 배재고보 졸업, 동경상대 중퇴. 1920년 『낭인의 봄』으로 문단에 데뷔, 『먼 후일』『금잔디』『엄마야 누나야』『진달래꽃』 등 한국 서정시의 기념비적 작품들을 발표하여 크게 각광받았다. 1934년 12월 24일, 33세로 요절했다. 7·5조의 정형률을 많이 써서 한국의 전통적인 한(恨)을 노래한 시인이라고 평가받으며, 짙은 향토성을 전통적인 서정으로 노래한 그의 시는 오늘날까지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금잔디
강촌
먼 후일
바다
눈물이 수르르 흘러납니다
산유화
부모
개아미
개여울
꿈으로 오는 한 사람
가는 길
진달래꽃
풀따기
해가 산마루에 저물어도
자주 구름
기회
가막덤불
꿈꾼 그 옛날
봄비
못 잊어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산
옛이야기
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 보습대일 땅이 있었더면
분 얼굴
수아樹芽
실제
옷과 밥과 자유
님의 노래
눈 오는 저녁
초혼
잊었던 맘
애모
접동새
산 위에
나의 집
그를 꿈꾼 밤
마른 강 두덕에서
가을 저녁에
비단 안개
몹쓸 꿈
님에게
왕십리
엄마야 누나야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닭소리
님의 말씀
여수
삭주구성
가는 봄 삼월
산문시
깊은 구멍
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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