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귀신 유대정신의 대동맥 《솔로몬 탈무드》
《솔로몬 탈무드》는 한국최초 바빌로니아판 탈무드에 심층 접근한 국내 최대 1천 쪽이 넘는 방대한 규모의 탈무드이다. 이 책에는 5000년 유대인 불굴의 역사가 응축돼 있으며 세계 최강의 집단으로 성장한 유대인의 성공전략에서 발휘되는 탈무드 교육의 힘, 오늘날까지 면면히 계승돼 오는 강인한 유대정신의 원천, 끊임없는 민족적 수난 속에서도 초극의 의지로 현실을 극복하고 결국 성공적인 삶을 이끌어가는 유대인의 놀라운 처세와 세상살이의 비결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솔로몬을 비롯한 역사상 가장 지혜로웠던 왕들의 강력한 지도력 리더십과 민중을 다스리는 제왕학이 담긴 위대한 책이다.
21세기에 이르러서도 유대인 불멸의 생활철학과 예지가 담긴 기적의 책 《솔로몬 탈무드》는 오늘날 세계의 정치와 경제, 문학과 철학 등 다양한 모든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유대인의 황금률이 수록돼 있다.
국내 최대 규모 1천 쪽의 대형결정판 ‘탈무드’ 탄생!!
이 책은 저자 이희영이 그간 탈무드에 대해 10년간 각고의 심혈을 기울여 연구한 모든 자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접근방식을 통해 ‘원전 유대 탈무드’를 총체적으로 풀어낸 국내 최대 규모의 역작이다.
히브리어와 아랍어로 쓰였다는 탈무드는 아직 한국어역도 없고 적절한 한국어 해설서도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분량도 구약성서의 30배나 되며, 한국어역이 나온다 하더라도 5세기에 편찬된 천 년 간의 구전 문장을 그대로 이해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런 시점에서 탈무드와 그 내용이 유대민족에 끼친 심대한 영향력, 삶 속에 녹아있는 탈무드의 법칙들을 집중적으로 분석한 방대한 분량의 저서가 국내 최초로 출판되었다는 것 자체로서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성서를 쓰고, 공산주의를 제창하고, 자본주의를 선도함은 물론 핵폭탄을 제조하는 등 현대문명의 선두주자였던 유대인, 문명의 기초를 다졌을 뿐 아니라 인간의 영혼을 위로하고 구원하는 영적 세계로까지 그 영역을 넓힌 유대인의 비밀이 이 《솔로몬 탈무드》에 담겨 있다.
세계 최고두뇌 최대부호 탄생의 비결!
인류 역사에서 유대인은 제국을 세우지도 대성전을 짓지도 않았다. 다만 그들은 자신들의 모든 에너지를 인간성 연구에 쏟았다. 세상을 향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탈무드 황금률 습득에 힘써왔다. 그것은 인내와 더불어 이스라엘 민족이 역사로부터 받은 또 하나의 선물이었다.
《솔로몬 탈무드》에는 세상에 대한 적극적인 질문과 자기성찰, 꿈을 이루고자 하는 노력과 실천이 제시된다. 이것은 탈무드에서 제시되는 가르침의 방식, 즉 ‘대답보다 질문을 평가한다’라는 보다 구체적이면서도 근본적 삶의 지침을 보여준다.
유대인은 전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한 소수민족이다. 그러나 이들은 아이러니하게도 역사상 그 어떤 민족보다 가장 많은 창조적 인재를 배출했고 세계 역사를 지배해왔다.
노벨상에서 경제분야 65%, 의학분야 23%, 물리분야 22%, 화학분야 12%, 문학분야 8%의 수상자가 배출되었으며 미국 유대인 가구의 소득수준은 미국 전국 평균의 2배 이상, 미국 인구의 2%에 불과하지만 부호상위 400가족 중 24%, 최상위 40가족 중 42%를 차지한다.
이들이 우수한 민족으로 세계에 우뚝 서기까지 그 바탕에는 면면히 흐르는 탈무드의 유대정신이 큰 지렛대로 작용하였다. 이 책 《솔로몬 탈무드》에는 유대인의 금전철학에서부터 부자철학ㆍ유대식 협상법ㆍ행복한 부자가 되는 법, 또한 유대인의 경영원칙ㆍ엘리트 유대인ㆍ토라의 진리 등 유대인이 세계 최고의 석학, 최대의 부호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된 황금열매의 씨앗 같은 지혜가 가득 숨 쉬고 있다.
탈무드적 발상으로 사고를 혁신하라!
행복해지고 싶다면 돈과 성공, 명예에 대한 집착을 버려라?
이 책 《솔로몬 탈무드》에서는 행복한 부자는 마음이 백지인 상태로 사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또한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충고한다. 뿐만 아니라 자유롭게 일하고 자기 사업을 하라고 권한다. 과연 가능한 일일까? 오늘의 현대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너무나 꿈과 같은 이야기이다.
그러나 이 책 《솔로몬 탈무드》는 그러한 행복을 얻기 위해 우리가 실천해야 할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으며, 또한 유대인 특유의 창조적 발상으로 역전의 삶을 성공시킨 흥미진진한 예화를 소개하고 있다.
‘길을 열 번 묻는 편이 길을 잃는 것보다 낫다’
‘매일 오늘이 당신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라’
‘성공의 문을 열려면 밀든가 당기는 수밖에 없다’
이처럼 탈무드식 발상은 명쾌하고 현명하며 도전적이고 매우 합리적이다.
생명력 넘치는 유머와 가슴 벅찬 감동으로
인간의 영혼을 적시는 비! 《솔로몬 탈무드》
유머는 끈질긴 역사의 수난에서 유대인을 살아남게 한 강력한 무기이자 방패였다. 유대인은 패배해도 웃음으로써 패배를 잊고 유머로 미래를 설계했다. 유대인에게 유머는 이디시어와 히브리어에 이은 제 3의 언어인 것이다. ‘한바탕 배꼽 잡고 웃어라, 길이 열리리라’는 유대속담처럼 그것은 모든 사람을 하나로 묶는 끈이자 살기 위한 치열한 몸부림이기도 하였다.
이 책은 유대인의 삶에 나타난 탈무드의 교훈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의 에피소드식 탈무드를 풍부하게 실어 재미와 흥미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유대인의 생활 속 풍자와 재치 넘치는 유머는 자유로운 유대인의 삶과 철학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독자들은 이 책 《솔로몬 탈무드》를 통해 수천 년에 걸친 인간의 행동양식, 사고방식, 반응, 기쁨이나 슬픔, 고난, 극복 등을 배움으로써 주체적인 삶의 방식과 유대인 특유의 성공방식을 체득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