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외딴섬 악마 상세페이지

외딴섬 악마

동서 미스터리 북스(DMB) 145

  • 관심 22
소장
종이책 정가
6,800원
전자책 정가
50%↓
3,400원
판매가
3,400원
출간 정보
  • 2004.08.01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3만 자
  •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외딴섬 악마

작품 정보

동서미스터리북스(DMB) 고전편 100권, 다양한 맛의 스펙트럼!
- 이성과 광기! 절묘한 트릭! 숨막히게 압박해오는 서스펜스!
- 간담을 서늘케하는 스릴! 통쾌하게 뒤집는 의외 결말!
- 지적능력의 시대! 머리회전단련운동! 인생승부에 강해진다!

오락으로서의 살인-미스터리에의 권유

- 골치 아픈 세상 한방에 날려보낸다! Sam Spade

최근 들어 북한 핵, 이라크사태 등으로 경제가 추락하고 사회는 불안하기만 하다. 암울하고 이런 답답한 시대를 반영하듯 독서계에 아더 코난 도일의 작품 등 미스터리소설 읽기 붐이 달아올라 단숨에 100만부를 돌파하는 놀라운 사태가 일어났다. 이 현상은 미스터리소설의 황금기라고 할 수 있는 1,2차 세계대전과 대공황이 일어난 1910년대와 30년대를 돌이켜보면 그 이유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왠지 모르게 불안하고 답답한 심정을 미스터리소설 한 권으로 단 한 방에 날려보내고 싶기 때문인 것이다.

미스터리소설을 읽는 순수한 독자들에게 ‘왜 미스터리소설인가’ 하고 물으면 그것은 미스터리소설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광기와 이성, 정신분석학적으로 범죄에 대한 난해한 비밀을 해부하고 논리적으로 풀어나감으로써 얻게 되는 결말의 통쾌감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독자들은 미스터리소설을 통해서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스릴도 맛보게 되지만, 탐정이 되어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미스터리게임에 몰입하여 지적인 훈련을 쌓아가는 것이다.

DMB 1000-제1차 출간 100

1956년 창업하여 1978년 한국 최초로 본격『동서추리문고』300여 작품을 기획 간행하였던 동서문화사에서는 이번에 동서미스터리북스(DMB) 걸작 1,000권을 선정, 그 제1차 배본 고전편 100권을 발간함으로써 미스터리 애호가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미스터리 소설 100권을 한꺼번에 발간 배포하는 것은 우리나라 출판사상 초유의 일이거니와 여기에 동원된 쟁쟁한 작가만도 미국, 영국, 프랑스, 스웨덴, 일본 등 전세계에 걸쳐 100여 명에 달하고, 권말마다 작품 및 작가해설을 곁들이고 있어 미스터리 마니아들에게 책을 읽는 기쁨 이외에도 미스터리 도락과 탐구에 특별한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전을 중심으로 본격 미스터리라 할 수 있는 순수 스릴러와 서스펜스물은 물론 공포, 스파이소설까지 채택함으로써 전세계 미스터리소설을 섭렵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미스터리소설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에드거 앨런 포의『황금벌레』를 제1권으로 시작해서 존 딕슨 카의『처형 6일전』을 마지막으로 100권을 출간했다.

이 초A급 100권 중에는 추리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의 최고 걸작『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애크로이드 살인사건』『오리엔트 특급살인』을 비롯, 미국미스터리 황제라고 일컬어지는 엘러리 퀸의 불멸의 거작『Y의 비극』『엘러리 퀸의 모험』『이집트 십자가의 비밀』 그리고 불후의 명탐정 셜록 홈즈를 창조한 코난 도일의 작품으로는『주홍색연구』『셜록 홈즈의 모험』『바스커빌의 개』등 추리소설사에 있어 최고의 반열에 오른 작가들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수록되고 있다. 그리고 오가르트의『모자수집광사건』, 밀실살인 미스터리의 거장 존 딕슨 카의 최고 명작『화형법정』, 현학 미스터리 거장 반 다인의『비숍살인사건』, 오르치의『구석의 노인』, 모리스 르블랑의『기암성』 같은 작품이 빛을 발한다.

이밖에 T.S.엘리엇이 가장 뛰어난 미스터리라고 격찬한 윌리엄 윌키 콜린즈의『월장석』, 낡은 우산을 쓴 얼뜨기 신부탐정이 나오는 체스터튼의『브라운 신부의 동심』, 리얼리즘 미스터리 소설의 최고봉이라 일컫는 크로프츠의『통』, 서스펜스의 명장 윌리엄 아이리시의『환상의 여자』, 하드보일드파 거인 더실 해미트의『말타의 매』, 챈들러의『기나긴 이별』, 애거서 크리스티의 스승 도로시 세이어스의 불후의 걸작『나인테일러스』, P.D.제임스『검은 탑』, 그리고 메이슨, 필포츠, 아일즈, 울리치 등 쟁쟁한 작가들이 쓴 미스터리의 최고진미 초호화판 식탁이 마련되어 있다.

왜 미스터리소설인가

엘러리 퀸은 미스터리소설을 읽는 기쁨을『미스터리 100년사』에서 다음과 같이 피력하고 있다.

"미스터리 고전들은 질로써 승부를 건 빼어난 걸작들입니다. 나는 이 명작들을 읽고 또 읽고, 시간을 두었다가 다시 읽었습니다. 몇 번이나 되풀이 읽었지만 그때마다 새롭고 흥미진진했으며 즐겁기조차 했습니다. 나의 평가나 감탄도 전혀 바뀌지 않았습니다. 어느 작품이나 미스터리 범죄소설이 갖추어야 할 두 가지 요소, 즉 정서적인 흥분과 지적인 자극을 완벽하게 갖춘 기념비적인 수작들이었습니다. 고전의 아름다움은 형식과 내용의 아름다움이며, 구성과 기교의 아름다움입니다. 일찍이 존 키츠는 ‘아름다운 것은 영원한 기쁨’이라고 말했고, 하워드 헤이클래프트는 『즐거움을 위한 살인-미스터리의 생명과 시간』에서 ‘에이브러햄 링컨은 에드거 앨런 포의 미스터리를 읽지 않고는 한 해도 그냥 보낼 수 없었다’고 기록했습니다.

고전이란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그 빛이 바래지 않으며 고전을 읽는 기쁨은 영원한 것입니다. 나는 당신에게 ‘고귀한 정신의 레크리에이션’ 미스터리 고전을 읽는 기쁨을 선물로 안겨 드리고 싶습니다. 독자들이여, 범죄에 건배를! 탐정에 축배를! 그리하여 미스터리문학에 영광 있으라!"

작가

에도가와 란포Edogawa Ranpo
국적
일본
출생
1894년 10월 21일
사망
1965년 7월 28일
학력
와세다대학교 정경학 학사
데뷔
1923년 소설 동전2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외딴섬 악마 (에도가와 란포, 김문운)
  • 외딴섬 악마 (naked ape, 에도가와 란포)
  • 암흑성 1 (에도가와 란포, B급번역클럽)
  • D언덕의 살인사건 (에도가와 란포, 박현석)
  • 철탑의 괴인 (에도가와 란포, 백운숙)
  • 우주 괴인 (에도가와 란포, 백운숙)
  • 괴기 40면상 (에도가와 란포, 백운숙)
  • 달과 장갑 (에도가와 란포, 현선영)
  • D언덕의 살인사건 (에도가와 란포, 현선영)
  • D坂の殺人事件 (에도가와 란포)
  • 붉은방 (에도가와 란포, 현선영)
  • 에도가와 란포 기담집 (에도가와 란포, 김은희)
  • 작가의 서재 : 일본 유명 작가들의 서재탐닉기 (가타야마 히로코, 나가이 가후)
  • 에도가와 란포 결정판 1 (에도가와 란포, 권일영)
  • 외딴섬 악마 (naked ape, 에도가와 란포)
  • 에도가와 란포 파노라마 섬 기담 (에도가와 란포, 박용만)
  • 에도가와 란포 호반정 사건 (에도가와 란포, 오현영)
  • 에도가와 란포 단편 추리소설 1 (에도가와 란포, 오현영)
  • [루비] 외딴섬의 악마 (타마키 렌, 에도가와 란포)
  • 유령탑 (에도가와 란포, 민경욱)

리뷰

4.1

구매자 별점
107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군더더기 없고 속도감 있음. 사스가 란포.

    spb***
    2021.11.02
  • 추리소설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네요. 공포라기에도 뭔가 약하고..자극적인 소재에 길들여진 현대인이라 그럴까요? 그당시 사람들에겐 공포소설로 다가왔을지도 모르겠어요. 재미로 보면 확실히 있습니다. 다만, 뭔가 나오나..뭔가 밝혀지나 싶을때 결론이 굉장히 허무해지는 면이 있어요. 오히려 결론에 다가가는 과정이 더 흥미진진하게 느껴지네요. 대단원도 흐지부지 마무리된 느낌이고 우연이라기엔 너무 섞어넣은 인물들의 관계도 살짝 웃음이..; 그리고 개인적으로 주인공의 성격은 정말 이해가 안갈 정도. 우유부단에 심약하니 마음에 안드네요. 오히려 미치오가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전 비정상적인 환경에서 자랐지만 아름답고 영리하며, 지고지순한 사랑을 가지고 있는 꿋꿋하고 강건한 정신력의 소유자로 보이는데. 란포의 미치오에 대한 설정은 '정신적'인 장애인인 것 같은데, 현대를 사는 제 눈엔 그는 그저 이룰 수 없는 사랑에 괴로워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그의 마지막은 정말 아쉽네요.

    sta***
    2016.09.22
  • 추리소설이란 느낌보단 공포/괴기/모험 소설 느낌을 받았습니다. 란포의 소설을 읽다보면 뭔가 기묘한 혐오감이 느껴지곤 하는데 이 외딴섬 악마 역시 마찬가지였네요. 매우 파격적인 소재를 정말 파격적으로 묘사하고 다루는데, 이게 그 시대였기에 가능했던 건지 아니면 그 시대에도 무척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졌을지 궁금합니다. 스토리와 소재는 권 내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데, 정작 해결하는 추리 부분에서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jn5***
    2016.07.08
  • 지극히 일본적인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대를 감안하고 읽더라도 징그럽고 충격적인데 그 당시엔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개인적으론 작위적인 추리가 난무하는 전반부보다 차라리 모험 소설로 변하는 후반부가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추리물로서보다는 분위기와 몰입감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아참 "노란 방의 수수께끼" 등 다른 서양 작가의 작품 4~5편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읽는 분들은 참고 하세요.

    dea***
    2016.02.04
  • 시대를 감안한다면 상당히 충격적인 작품이었을것

    kai***
    2015.10.29
  • 오래전에 이런 소재를 생각했다는게 대단하지만.. 처음엔 여느 추리소설을 읽을때처럼 누굴까!! 애타게 페이지를 막막 넘겼지만 중반부 넘어가면서는 모험소설에 가까워져서 흥미가떨어졌네요.

    jun***
    2015.10.17
  • 영화같이 급하게 스토리가 전개되면서도 구성과 내용이 짜임새가 좋네요^^ 미스터리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읽어볼만합니다.

    ddo***
    2015.09.09
  • 단 하루만에 읽어버릴만큼 흡입력과 놀라운 상상력의 짜임새에 놀랐습니다. 란포... 기억해두어야할 작가입니다

    kms***
    2015.09.07
  • 기괴하고 음울한 약간 공포스럽기도 한 소설로 1인칭 독백으로 지난일을 회상하는 미스터리 소설입니다. 이야기가 정말 흥미진진하고 잘 짜여져 있습니다. 기묘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bar***
    2015.08.17
  • 처음으로 리뷰를 작성합니다. "13계단"의 저자분이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자라는 얘기에 호기심이 생겼다가 책장에 이 책이 있음에(아마도 리디북스에서 당첨되었던 책이였나봅니다;;) 냉큼 읽었습니다. 너무나 차이나는 시간의 흐름에 잠깐 놀라기는 하였지만 흡입력이 좋네요. "상상"하며 책읽기 좋아하는 저에게는 딱!!! 좋았습니다. 조금은 허무맹랑한 미스터리 추리소설물이었으나 색다른 체험이었습니다. 일본 문학에는 몇 번 실패한 경험이 있었으나 "13계단" 이후로 잘 읽었습니다!! 무엇보다 팩트인냥 남주의 시점에서 펼쳐지는 전개가 더욱 몰입도를 이끌었던것같습니다.

    und***
    2015.07.02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동서 미스터리 북스더보기

  • Y의 비극 (엘러리 퀸, 이가형)
  • X의 비극 (엘러리 퀸, 이가형)
  • Z의 비극 (엘러리 퀸, 이가형)
  • 이집트 십자가의 비밀 (엘러리 퀸, 김성종)
  • 재앙의 거리 (엘러리 퀸, 현재훈)
  • 네덜란드 구두의 비밀 (엘러리 퀸, 박기반)
  • 로마 모자의 비밀 (엘러리 퀸, 강영길)
  • 차이나 오렌지의 비밀 (엘러리 퀸, 김우종)
  • 그리스 관의 비밀 (엘러리 퀸, 윤종혁)
  • 엘러리 퀸의 모험 (엘러리 퀸, 장백일)
  • 중간지점의 집 (엘러리 퀸, 현재훈)
  • 10일간의 불가사의 (엘러리 퀸, 문영호)
  • 신의 등불 (엘러리 퀸, 장백일)
  • 꼬리 아홉 고양이 (엘러리 퀸, 문영호)
  • 황금벌레 (에드거 앨런 포우, 김병철)
  • 공포의 보수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 정광섭)
  • 굿바이 마이 러브 (레이먼드 챈들러, 장백일)
  • 기나긴 이별 (레이먼드 챈들러, 이경식)
  • 거대한 잠 (레이먼드 챈들러, 렉스 스타우트)
  • 813 (모리스 르블랑, 이가형)

일본 소설 베스트더보기

  • 류 (히가시야마 아키라, 민경욱)
  • 이상한 집 2 (우케쓰, 김은모)
  • 부러진 용골 (요네자와 호노부, 최고은)
  • 엘리펀트 헤드 (시라이 도모유키, 구수영)
  • 아리아드네의 목소리 (이노우에 마기, 이연승)
  • 입에 대한 앙케트 (세스지, 오삭)
  • 외딴섬 악마 (에도가와 란포, 김문운)
  • 인간 실격 (다자이 오사무, 김춘미)
  • 겨울철 한정 봉봉 쇼콜라 사건 상 (요네자와 호노부, 김선영)
  • 이상한 그림 (우케쓰, 김은모)
  • 용의자 X의 헌신 (히가시노 게이고, 양억관)
  • 노르웨이의 숲 (무라카미 하루키, 양억관)
  • 이누가미 일족 (요코미조 세이시, 정명원)
  •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미치오 슈스케)
  • 신곡 (가와무라 겐키, 이진아)
  • 3일간의 행복 (미아키 스가루, E9L)
  • 매미 돌아오다 (사쿠라다 도모야, 구수영)
  •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히가시노 게이고, 최고은)
  • 봄철 한정 딸기 타르트 사건 (요네자와 호노부, 김선영)
  • 설국 (가와바타 야스나리, 유숙자)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