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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전쟁 상세페이지

조일전쟁

우리 역사 진실 찾기 시리즈 2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66%↓
5,000원
판매가
5,000원
출간 정보
  • 2009.08.05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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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28.8만 자
  •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890339
ECN
-
조일전쟁

작품 정보

조선시대에 '임진왜란'이란 없었다

『왕을 참하라』를 통해 파격적인 역사쓰기를 보여준 저자의 〈우리 역사 진실 추적 시리즈〉의 두번째 책으로 임진왜란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 보게 하는 역사교양서이다. 이 책을 통해서 저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임진왜란에 대한 각종 편견을 낱낱이 풀어헤치며 역사바로보기를 시도한다.

저자는 조선시대에 '임진왜란'이란 없었다고 주장한다. 임진왜란은 근대 동양에서 일어났던 전쟁 중 가장 큰 규모의 국제전으로, 한국전쟁과 맞먹는 대전쟁이기에 '왜란'이라는 용어는 적절치 않다고 말한다. 또한 이순신이 이 전쟁의 영웅인 것은 분명하지만 상당 부분 왜곡되고 부풀려졌다고 주장한다. 그의 전적 역시 알려진 것과는 달리 16전 중 13승 3패를 기록했으며, 그 중 해전다운 해전은 단지 세 차례에 지나지 않았다고 한다. 저자는 각종 사료를 바탕으로 조일전쟁 당시를 사실 그대로 재구성하였으며,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기 위해서 독설을 서슴치 않는다.

저자는 이러한 왜곡이 전쟁 이후 권력을 쥔 자들에 의해 의도적으로 진행되었다고 말한다. 그들의 필요에 따라 이순신은 '성웅'으로 만들어졌고 원균을 '간신'으로 폄하되었으며, 판옥선을 단순히 개량한 정도로 당시에는 별 볼 일 없었던 거북선이 무적함선으로 만들어지는 등 조일전쟁과 관련된 많은 사항들이 필요에 따라 축소되거나 부풀려지는 왜곡이 일어났다고 주장한다. 저자 특유의 역사 바로보기 시도는 조선과 일본의 대격돌이었던 조일전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여 평소 우리가 인식해 온 임진왜란과는 다른, 새로운 전쟁을 만나게 될 것이다.

작가

백지원
국적
대한민국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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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왕조실록 (상) - 왕을참하라 (백지원)
  • 조일전쟁 (백지원)

리뷰

2.2

구매자 별점
1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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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를 한 쪽 시선으로만 보는.건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랑스럽고 기려야 할 부분과 안타깝고 감추고 싶은 부분을 가려내보아서 현재사회의 모습을 비교해보는 것이 역사의 의미라 생각합니다. 다소 과격한 언어표현과 독자를 깔보는 듯한 표현은 거슬리긴 합니다만 비판적인 역사책을 처음 읽어서 그런지 새로웠네요.

    urb***
    2018.09.01
  • 이딴 작가의 책은 제발 추천, 아니 발행도 안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왜 끼워팔기로 패키지에 집어 넣어서 이딴 공해를 접하게 만들었는 지, 리디 기획자도 정말 한심하다. 서문을 읽으면서 의심했다. "정말 역사 학자가 맞나?" 이 작가의 책 바로 전에 읽었던 "사피엔스"를 통해 개인의 주관을 초월한 거시적인 관점으로 인류를 바라보다가, 이딴 수준 이하의 글을 읽으니 내가 느끼는 충격도 더 컸을 거다. 차라리 "주의" 라는 문구라도 있었더라면, 기분이 이렇게 더럽지는 않을텐데.... 작가 백모씨가 책에 쓴 내용을 오마쥬해서 백모씨를 평하면서 리뷰를 마무리한다. "백지원의 글들을 쓰레기다. 그의 글들은 앞으로 공부는 커녕, 절대로 읽어볼 마음도 없지만, 쓰레기다." ('왕을 참하라' 앞쪽 15페이지 내에 비슷한 글이 나와요. 거기까지 읽고 책 지워 버려서 정확한 워딩으로 오마쥬하진 못했네요. 절대 다시 깔고 싶지 않거든요. 내 아이패드는 소중하니까)

    hiz***
    2016.07.24
  • 최고였어요 ㅋㅋㅋ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kim***
    2016.01.20
  • 조선시대 안 살아보긴 마찬가지면서 뭘 -- 글이 거칠기는 하지만 안타까워서 그런 것이고, 다시 힘 없고 무능한 나라 안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재미 있게 읽습니다. 리디북 이 책 추천 담당자분도 그런 생각이었겠죠. 저는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jyo***
    2015.11.20
  • 별점 주기도 아까운 ... -_-;; 종이책이면 냄비받침으로나 쓰지.. 이벤트로 같이 들어온거라 그나마 좀 덜아깝지 보는 시간도 아까운 책입니다. 저자가 역사에 대한 시선이 매우 편협하며 그 편협함 또한 역사를 배척하는 수준의 자극적인 내용으로 관심을 끌려는 듯한 느낌. 이 저자분 책 모두 그런 느낌이 배어나옵니다.

    mok***
    2015.11.18
  • 이벤트로 구매는 했지만 필독서라니... 리디북스는 책 선정에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cgs***
    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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