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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길을 잃어도 괜찮아 상세페이지

여행, 길을 잃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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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9.05.30 전자책 출간
  • 2019.03.1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2만 자
  • 2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7442057
ECN
-
여행, 길을 잃어도 괜찮아

작품 정보

10여 년의 짝사랑 중미
오랫동안 가슴에 담아 두었던 짝사랑, 중미.
멕시코에서 시작해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까지
오랜 짝사랑을 만났다.

멕시코에서 파나마까지 50일간의 중미 여행, 『여행, 길을 잃어도 괜찮아』

10여 년 전, 영국에 머물며 미친 듯 여행에 빠져 있던 저자에게 여행깨나 한다는 친구들이 추천해 준 여행지, 중남미. 구체적 근거 없이 ‘위험한 곳’이라고 생각해 거들떠보지도 않던 그곳이 그때부터 마음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관심은 짝사랑으로 변하고, 주홍글씨처럼 각인된 중남미는 지울 수 없는 존재가 되어 버렸다. 계속 품고만 있기엔 너무 커져 버린 중남미를 어느 순간부터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서점을 들락거리며 중남미에 관한 자료들을 가까이하면서 중남미라는 존재는 더욱 구체적인 울림으로 다가왔다. 허허로운 벌판에 우뚝 서 있던 허수아비가 갑자기 생기를 얻은 것처럼 여행 자료만 붙들고 늘어지면 삶의 풍요로움이 소리 없이 밀려왔다.

마침내 아주 오랫동안 가슴에 담아 두었던 짝사랑 중남미를 만났다. 6개월의 대장정 가운데에서 50일간의 중미 여행만을 기록한 『여행, 길을 잃어도 괜찮아』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이제까지의 삶에서 벗어나고픈 자발적 경로이탈자의 과감한 도전이자 편견을 버리고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준 생생한 경험이었기 때문이다.

작가 소개

부산 출생으로 신학과 법학을 전공하였고 사회학으로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대학원을 졸업한 후, 사는 대로 생각하지 않고 생각하는 대로 살겠다는 신념으로 아무런 연고도 없는 경남 지역에서 10여 년간 YMCA 활동을 했다. 지금은 지역 YMCA들과 함께 만든 와이여행협동조합소풍에서 공정여행 관련 일을 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 하루를 영화로 시작해서 영화로 끝낼 만큼 영화광인 내게 영국에 머물 기회가 주어졌다. 2년 넘게 영국인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접하면서 삶에 대한 생각에 조금의 변화가 찾아왔다. 이때부터 시간이 날 때마다 열심히 유럽을 여행하였다. 덕분에 여행은 내 삶의 일부의 전부가 되어 5개 대륙에 잠시라도 발 디딜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 주요 논문으로는 「십우도의 관점으로 바라본 쌍생아」, 「비인간적인 인간과 인간적인 복제인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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